낮은산 언덕, 바람은 차가워도 겨울 햇볕 참 따스하다. 꼭 알맞다.
그냥 가만히 서서 온몸으로 충전한다.
찬란했던 가을빛 풍경도 함께 불러와본다.
따뜻한 빛이 있는 풍경을 보면 무조건 나누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