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다가 나를 사랑하라는 말에 문득 궁금해졌다. 

나를 사랑한다는 게 뭘까?  손에 잡히지 않는 그 말... 

검색상자에 '나를 사랑하는'까지 쳐보니   

   

  

 

 

 

 

 

역시 이런 주제를 골똘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이 있다. 저자도 일본인과 미국인... 

두 책을 함께 보니 나름 괜찮다.  개인적으로 '나를 사랑하는 법'에 더 정이 간다. 

늘 드는 생각이지만 책에서 너무 큰 걸 바라면 안된다는 것^^ 

목이 말라 마신 물 두 잔같은 책들이다. 잘 보이는 데 두고 가끔 다시 만나야겠다.   

 

'나를 더 사랑하는 법'은 아직 읽지 않았지만 좀더 구체적인 방법이 많은 거같다. 

'나를 존중하는 삶'은 94년에 나왔는데 절판되지 않고 있다. 

95년 어느날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만났는데 '자기존중감'의 개념을 알게 해주었다. 번역한게 이상해서 다시 읽기를 반복하고 소리내어 읽어보기도 했는데 그 덕분인지 잊혀지지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