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서 공감 가는 부분이 참 많다.
대신 시원하게 말해줘서 고마울 뿐이다.
우리가 흔히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편견을 뒤집는 통쾌함이 있다.
그래도 어쨌든 정답은 없지만 시원한 물 한잔 얻어먹었으니 뭘 더 바라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