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나는

어느 날이라는 말이 좋다.

 

어느 날 나는 태어났고

어느 날 당신도 만났으니까.

 

그리고

오늘도 어느 날이니까.

 

나의 시는

어느 날의 일이고

어느 날에 썼다.

 

-김용택-

 

 

 

 

 

 

 

 

 

 

 

 

 

 

 

 

 

ebs1 발견의 기쁨 동네책방

 

완주 한옥책방편에서 김용택시인 만나다

 

 

https://youtu.be/e0YjbEiA1-0

 

https://youtu.be/cD_JL-rOcd4

 

https://youtu.be/zTiXQfilDFA

 

개인적으로 좋았던 1회 김훈편을 살짝 올려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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