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2005-08-09
저 왔어요... ^^ 서재 대문 글이 바뀌었군요.. '그대들이 잃을 것은 건강 뿐'이라... ㅋㅋ 정말 맞는 말입니다. 근데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는건가?? ^^;;;
저 관심있으시면 '헬리코박터의 변명', 제가 드리고 싶은데요.. 저는 실은 저자 사인본을 받았거든요. 근데 그분께 제가 평소에 고마운 마음도 있고, 책을 몇 권 사서 가까운 분께 드리고 싶거든요.. 알라딘 서재 분위기는 서로서로 책을 사주고 나눠보고 바꿔보는 아름다운 전통이 있으니 전혀 부담스러워하시지는 마시구요. 제 서재 페이퍼에 '서재 주인보기'로 주소랑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이렇게 쓰니까 꼭 개인정보 수집하는 사람 같군요... --;;;) 책이 보기 싫으신게 아니라면, 민망하니까 거절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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