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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마음이 약할까? - 마음에 상처받지 않는 법
조관일 지음 / 행복에너지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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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왜마음이약할까 #조관일지음 #행복에너지

저자는 50여권의 책을 집필하고 유튜버와 블로그활동도 하고 있다. 정말 묻고 싶었던 말 나는 왜 이리 마음이 약한걸까 나잖아~!

P.114 그러니 타인을 너무 의식하지 마라. 부질없는 멍청한 것이다. 당당히 그리고 담담히 당신의 길을 가면된다. 남들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는데 괜히 눈치보고 움츠러들 필요가 없다.

P.141 무엇이 정작 가치있는것인지는 오직 당신만이 알수있다. 그것에 대하여 나름의 확신이 있으면 된다.

P.182 담담하면 사람이 담대해지게 마련이다. 담담하다는 것은 '겁이없고 배짱이 두둑한 것'이다. 욕심이 없고 마음이 깨끗하면 겁이 없고 배짱이 생긴다.

담담하고 담대하게가 제일 와닿았고 뻔뻔해지라고 하는건 아줌마되보니 어느정도의 뻔뻔함은 생기더라. 당연히 남에게 피해주는 뻔뻔함이 아닌것을 말한다. 무덤덤하게 세월에 맡기고 무슨고민이든지 빨리 잊어버리고 털어버려야 나의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니까 말이다.

나는 항상 매사에 걱정을 달고 살았던 것 같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때문에 걱정해서 미간에 내천자를 항상 그리고 다녔는데.. 저자는 꼭 나에게 말하는 듯이 오버씽킹하지 말라고한다. 있는 걱정도 다 내려놓고 담담히 담대해지도록 노력해보겠다.

마음을 다스리게 하는 책은 참 좋은 듯하다. 마음가짐도 다시 잡게되는 마법의 책같다.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하고 아껴야 한다. 주변에 너무 신경쓰지 말자.

#마음에상처받지않는법 #오버씽킹하지마라마리야 #강한멘탈 #담담히담대하게 #조관일지음 #저명한저자 @ 학익동 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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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선교문화인류학
이수환 지음 / 부크크(bookk)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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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문화인류학 #이수환지음 #부크크

문화인류학은 철학이 아니라 행동과학이다. 생물적인 의식주의 문제와 계절, 그리고 문화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가르쳐준다. 인간의 문화를 연구하는 유일한 학문이다. 건설적으로 사역을 하고 총체적인 통찰력을 제공해준다. 타문화의 상황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져다준다.

선교사는 복음과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태도를 가져야 한다. 새로운 통찰력을 활용하고 선교사는 사람임을 기억해야 한다. 성육신적인 선교는 진정으로 가장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선교를 이루기위해서다. 하나님은 인간의 구체적인 상황에 들어가신다.

P.143 선교사는 성령의 역사 가운데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부르심에 대한 확신, 그리고 담대함과 끊임없는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통해서 선교가 가능하다.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선교방법과 전략이 조화를 이루어져야 가능하다. 또한 선교사는 과거와 현재, 미래의 선교적 영성까지도 자신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챕터의 단락마다 결론을 지어주어 읽은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주었다. 선교지에 대한 어려움 어떻게 견디고 돌파할 수 있는 지혜가 들어있다. 전에 들었던 내용인데 단기선교를 가게되면 선교사님이 가이드인냥 이것저것 요구하지 말길..타지에서 고생하는데 힘을 줍시다 아자아자~!!!

#선교에대해다시생각함 #선교사는사랑입니다 #가이드가아니지요 #이해하면서기도해줘야겠다는생각을했다는 @ 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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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통찰 - 코로나.언택트.뉴노멀 시대 교회로 살아가기
안명준 외 45인 지음 / 세움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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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통찰 #명쾌한통찰 #전문가46명 #안명준지음 #세움북스

저명한 국내의 한국교회 전문가들이 46명이 총출동하여 안명준교수님을 편집자로하여 교회의 나아갈방향과 해법을 제시해준다. 한편으로는 토론하듯, 논문보듯, 기사를 보는듯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는데 흥미롭게 보았다. 다양한 시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통찰할 수 있다.

P.138 진정한 성도의 교제란, 즉 참된 교회의 본질은 구체적인 사역현장에 함께 모여서 예배드리고 기도하며 가족적 친밀도를 높이고 봉사하여 섬기는 것이다.

P.165 루터는 진정한 그리스도교적 예배란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주심과 우리의 받음에 관한 것이라고 역설한다. 하나님은 선물로 말씀을 주시고, 우리는 믿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인다.

뉴노멀시대가 왔고 언택트와 비대면 문화가 장착이 된 듯하다.
역사적으로 성경적으로 전염병을 이전에는 어떻게 다루었는가를 교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와 사명에 역할을 제시해준다.

코로나를 극복해서 함께 웃으며 예배드리는 날을 고대하고 있는데 서로 보살펴주고 했던 날이 꼭 오길 기도합니다.

#교회통찰 #여러각도로살펴보는 #코로나뉴노멀언택트 #안명준지음 #세움북스 #목회자성도들이봤으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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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꼭 그래야 돼? - 자매님들의 강박이야기
김민정.정혜덕 지음 / 깃드는숲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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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꼭 그래야돼? 자매님들의 강박이야기

강박에 대한 교회언니들의 수다!
강박에 대한 본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내가 가지고 있던 강박들을 체크도 해보고 콤플렉스가 무언지 생각해보았다

지원의 강박
°튀지말아야 한다
°평범하게 살아야 한다
°성실해야 한다
°잘 먹여야 한다
°좋은 아내, 엄마, 며느리, 딸이 되어야 한다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
°살이 찌지 말아야 한다
°조용해야 한다

여러가지 강박이 교차해서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살아가면서 강박이 없는 사람은 없으리라

와닿았던 부분은 혜덕님 글중에 아무래도 나도 주부이다보니 조용해야 한다에서 요즘들어 더욱 느끼는 것이다 마스크쓰고 아이들과 다니는데 조금 시끄럽기라도 하면 히스테리부리듯이 조용히해~! 가 아주 일상이 되었다
그리고 내 사정을 잘 모르는 가까운 사람들이 하는 말 '나를 생각해서 건넨다는 말속에도 말하는 사람의 가치와 기준이 담겨있었다' 가 완전 공감이다
내가 상대방에게 말할때나 내가 받아들일때도 이부분을 신경쓰는데 공감 백만배였다
상대방에게 어떤 언어로 대하고 있는가? 책은 가볍지만 수다인 듯 하지만 내가 보고 치유가 되는 30,40대 여성에게 강추다

내가 조금 더 나에게 솔직하고 나에 대해 내려놓고 표현하면 강박에 더 자유로워지리라

#언니꼭그래야돼 #깃드는숲 #독후감좀더길어짐 #솔직해지자 #김민정정혜덕지음 #자매들의강박이야기 #에세이 #자유로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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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울다 - 상실을 통해 우리 영혼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제럴드 L. 싯처 지음, 신은철 옮김 / 좋은씨앗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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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앞에서울다 #제럴드싯처 #좋은씨앗

나는 상실에 대한 내용의 글이나 방송을 굳이 찾아서 보려고 하지 않았다. 나에게 있는 상실감도 지속되고 있는 것이 있기때문에 잘 극복해왔고 아픔과 슬픔을 돌아보려하지 않았다. 큰 상실감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 상대방의 슬픔을 보기만해도 아픔이 배로 와 닿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제럴드 싯저의 책을 통해 다시 마음의 치유를 받고 위로를 얻었다. 그리고 치유와 죽음을 다루는 책과 미디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보려고 한다.

저자 제럴드 싯저는 가늠할 수 없는 상실감이 찾아오는데 깊은 슬픔안에서 하나님께 구하고 상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살아남아있는 자녀들과 함께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은혜를 깨달을 수 있었다.

P.58 상실을 겪고나면 우리가 이전보다 불행해진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 상실을 겪었을때 우리가 불행해지는가 하는 문제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이다. 상황에 철저하게 예속당하는 껍데기뿐인 자아만 남을 때까지 상실에 짓눌리는 경우도 순전히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문제다. 상실은 우리를 이전보다 성장한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 어둠속을 지날때에도 우리는 여전히 빛을 발견할 수 있다. 죽음을 경험했을때도 우리는 삶을 찾아낼 수 있다. 오직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상실은 딛고 일어서려면 긴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상실을 통해 어떻게 성장하고 숙연하게 받아들이는지 공동체와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남아있는 사람을 지키는 법을 일러주었다. "선을 행하고 악을 이기고 싶었다"라는 문장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각자의 상실이 있는데 공동체 가운데 사랑을 찾고 상실속에서 나의 삶을 은혜롭게하고 확장시키는지에 초점을 둔다.

#하나님앞에서울다 #제럴드싯처 #아픔가운데극복 #상실과사랑 #좋은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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