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독학일본어첫걸음 #최유리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시원스쿨닷컴저자는 일본에서 무사시노 미술대학교와 이화여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시원스쿨의 일본어/한국어 공동 대표 강사이다. 일본어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게 구성한 교재를 집필하였으며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 <마구로센세의 본격! 일본어 스터디 1-3권>,<기초/실전 일본어 말하기 훈련>등을 집필했다. 요 책과도 친해진 후에 저자의 말하기 훈련으로 도입하는 순서로 나아가야겠다. 워낙 알아주는 시원스쿨닷컴은 체계적으로 쉽고 재미있게 외국어에 접근하게끔 하는 출판사이다. 30일이면 일본어 기초 완성이 된다면 정말 좋겠다. 일본어 예전에 한번 배워본다고 학원도 다니고 했었는데 일본어 잘 배우고 있었는데 일본한자가 나오니 머리에 입력도 안되어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다. 간혹 티비나 편의점 상품에서 일본어가 나오면 기를 쓰고 읽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워낙 배운지가 오래되니 그 글자가 그 글자가 맞는지 헷갈리는 건 당연지사이다. 이제서야 늦게나마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아이들과 먼 해외로의 여행까지는 아니더라도 가까운 일본은 가고싶은 마음에 다시 일본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책은 꽤 두툼한데 PART1 문자.발음편과 PART2 회화편으로 되어있다. 일본어를 하다가 중간에 포기한 사람이나 아니면 아예 일본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도 도움되는 프로그램이겠다. 마음에 끌었던 문장은 "혼자서도 충분하다!"라고 했다. 일본어의 기초인 히라가나와 가타가나쓰기부터 워크북에 다 들어있다. 본서로 일본어의 개념을 잡는다 그리고 워크북으로 완벽히 복습을 한다. 이번에는 실력이 쭈욱 늘기를 기대하면서 이 책이 무엇이 좋은가하면은 특별 부가 자료가 있기에 혼자 독학하여도 무려 9가지의 자료가 있어서 배움을 돕는다. 하고자하는 의지와 책을 충실히 이행하면 어느정도의 기본회화는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본서로만 그저 보는것이 아닌 워크북에 기본을 다진다. 문자와 발음을 확인하여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공부하니 완전 럭키비키이다. 탁음, 반탁음, 요음, 촉음, 발음 장음 등도 자세히 제시되어 있다. 기본을 잘 잡아야 더 어려운 일본어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일생활에 쓰는 일본어가 있어야 활용도가 높지 않을까? 다양한 주제의 실생활 회화문으로 알차다. 쓰면서 반복적으로 입으로 내밷으면 나도 일본어 할 수 있어!!! 문제를 직접 풀어보는 것에 조금 두근두근 거렸다. JLPT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 쓰는 일본어를 읽을 수 있고 어느정도의 회화를 하는정도의 수준으로 바뀐도록 연습해야겠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운다는 거였고 문자나 발음 무료 동영상강의와 말하기 트레이닝 무료 동영상부터 부록이 빵빵히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두께에 비해 가격도 착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국어교과서따라쓰기2-2 #컨텐츠연구소수 #스쿨존에듀 #글씨쓰기연습 초등학교 저학년때에 글씨쓰기를 잡아줘야 학년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글씨가 반듯해진다는 것은 알고 있었던 바 입니다. 왜냐하면 저도 어릴때에는 어머니가 쓰기연습을 꽤 많이 시켰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저도 제 아이가 글씨를 반듯하게 예쁘게 쓰는 습관을 들여주고 싶어요. 1학년이어서 미리 2학년을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시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두툼한 편이 아니어서 좋았고 글씨쓰기 초반부터 잡아주어서 아이에게는 더없이 좋았습니다.아이에게 처음에 글씨를 쓸때에 바른자세가 중요하다고 일러줬고 요즘 아이들은 획수에 상관없이 글씨를 써서 글씨를 쓴다기보다는 그린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획수를 알려주어 쓰게하니 좋았습니다. 우리아이는 왼손잡이여서 연필잡기부터 꾀나 힘들었는데 다시 짚어주니 좋아하더라고요. 다시 처음부터 글자를 배운다는 생각으로 자음, 모음, 획수에 따라서 써보았고 아이가 어려워하는 받침문장을 다시 읽음으로써 아이눈에 익히게 하니 좋았습니다. 놀이터 페이지가 있는데 아이가 제일 집중해서 풀었어요. 틀린그림찾기, 같은것끼리 이어보기, 상황에 따른 그림 맞추기를 하니 집중력이 향상되었답니다. 저학년일수록 엉덩이를 붙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올바른 글씨체를 습득하여 정갈하고 깔끔한 글씨체를 갖추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단어를 써보면서 그 의미와 쓰임새를 인지하여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와 쓰여있는 단어를 통해서 문장을 만드는 놀이도 했었네요. 다소 어려워 하는 듯 했지만 금새 즐거워하며 저학년 초등생 두명과 엄마인 저와 셋이서 참여하여 문장만들기 놀이를 즐겁게 했답니다. 다소 아이들이 산만하기도 한데 글쓰기를 통해서 집중력이 향상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매일 정해진 분량을 시킵니다. 꾸준히 한장에서 한장반을 시키는데 전반적으로 꾸준히하여 규칙적인 습관이 잡혀서 좋았습니다.아이가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를 하면 무엇보다 좋은것은 인지발달과 학습능력향상에 좋은 영향을 미치므로 계속 꾸준히 시키려고 합니다.
#세계미래보고서2025-2035 #박영숙 #제롬글렌 #교보문고 #미래10년의모든산업을뒤흔들기후비상사태세계는 눈에 띄게 이상기온의 기후비상사태로 도래하고 있다. 일단 이런 세계미래보고서를 쓴 두 저자에 대해 알아보았다. 박영숙작가는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지부 (사)유엔미래포럼 대표이다. 현재 유튜브 '박영숙미래TV'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연구 국제기구와 미래부상기술기업의 한국 대표를 맡고있다. 제롬 글렌작가는 미래학자이자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이다. 40년 이상 미래학을 연구하였다. 다양한 분야의 깊은 통찰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각종 다양한 기관에서 주최하는 국제 회의에서 미래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미래에 관해 미래학자들과도 다양한 연구를 하니 미래가 어떻게 변해갈 것인가 궁금증을 많이 해소시켜주었다. 우리 아이들이 겪는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세계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나 알고 싶다. 이렇게 세계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때에 이렇게 통찰력이고 범위가 넓은 책을 읽게되면 내 손과 눈은 정말 바삐 움직인다. 몰랐던 것을 새로 알게되면서 검색창을 바삐 두드린다. 더 세세히 알고싶어서 돌아가는 정세를 알고 싶어서 검색을 하게 된다. P.91 식단에서 육류 섭취를 줄이고 대체 단백질 공급원을 늘리는 방향으로 긍정적인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 (중략) 식생활을 바꾸는 것은 삼림 벌채를 줄이고 토지를 재생 가능한 자연으로 확보하며, 대기 중의 과도한 탄소를 제거하고 더욱 지속 가능한 농업 시스템을 도입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지구 온난화로 바다의 해수면 상승으로 바다가 신음하고 있다. 빙하는 계속해서 녹고있다. 남태평양 적도 부근에 있는 '투발루'는 해수면 상승으로 사라지고 있는 국가중의 하나이다. 해수면의 온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생물들이 멸종되고 있다. 플로리다 남부에만 사라진 종이 무려 50종이라고 한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살 수 없는 땅도 생겨난다. 그러면서 기후 질병이 이제는 인간의 건강을 해친다. 탄소의 배출을 줄이는 방법은 탄소중립 혹은 '넷제로(Net-Zero)'라고 말한다. 우리동네부터도 범주민 탄소중립 실천 공동체인 '탄소 Talks 동대문'이 발대식을 갖고 정식출범했다.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동네는 유럽 프랑스 그르노블과 우호교류협약체결식을 하였다. 식품회사와의 협약, 전력소비를 줄이자는 취지의 '생활 속 탄소중립'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내가 실천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피드백을 완전히 받아들일 수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줄이도록 하는 방향으로 해야겠다. 얼마전까지만해도 CHATGpt 나 가상의 인물을 만든 영상이 어색했는데 이제 자연스러운 단계까지 왔다. SNS만 봐도 AI로 예술적인 작품을 만들거나 AI작가 데뷔를 하여 전시하는 등 활발히 AI를 활용한 직업의 상용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얼마전에는 AI로봇다리가 다리에 장애를 가진 사람이 휠체어에 탔는데 AI가 사람에게 다가와 합체가 되는 동영상을 봤다. AI와 결합된 생체공학 보철물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에스퍼 핸드가 상용화가 되었지만 조금 더 자연스럽고 사람의 인체와 가까운 AI인공 팔과 다리가 개발되었으면 좋겠다. 충격적인 글을 읽었다. 최근 조사에서 미국 국민의 상당수는 AI가 이미 의식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있다는 것인데....우리나라에도 AI가 의식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정말 먼 미래에는 의식이 있는 AI가 생겨날까?라는 의문도 생겼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어떻게 변화해가는가 시대를 좇다보면 10년후의 미래가 보이지 않을까? 뉴스와 방송을 보며 촉각은 언제나 세우고 있다. 시대의 흐름을 알아야 아주 조금이라도 삶에 도움되지 않을까해서이다. 무엇이든 빠른시대에 기억해야 할 것은 과하지 않게 적당히 하지만 조금 적으면 더 좋은 것 같다. 급속도로 세상은 빠르게 변화해가고 있지만 의식하여 조금은 느리고 천천히를 행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명탐정코난엽서북100 #아오야마고쇼 #아르누보어릴적에도 본 코난을 아이들과 함께 본다니 뭔가 감회가 새롭고 내가 엽서북이 있는 것을 알면 뺏기겠지하면서 안보이는 곳에 아껴가며 보고있다. 우리 아이들도 좋아하는 코난이다. 아이들과 재미있게 본 명탐정 코난의 명장면을 <명탐정 코난 엽서북>으로 만난다니 그것만으로도 좋았다. 홀로그램 엽서 10종과 일반엽서 90종으로 되어있어 총 100장으로 구성되어있다. 통화하는 장면이 네개의 엽서가 있고 시그니처 그림인 코난이 리본넥타이마이크로 말하는 모습이 좋았다. 다 좋았지만 괴도키드의 눈빛은 심쿵했다.미궁에 빠진 사건들을 해결하는 쿠도 신이치가 어린아이가 되어 코난으로 신분을 숨기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에 한창 푸욱 빠져있기도 했다. 추리만화를 정말 재미있게 봤었다. 두 삶을 살아가는 코난의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다. 명장면을 보며 만화로 보았던 부분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했다.고퀄리티의 애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매니아층도 두텁고 일본에서는 도쿄 메트로 신주쿠역과 지하통로 메트로 프롬나드 내에는 광고도 하고 있다. 엽서를 다 꺼내보면 안에는 시그니처 빨간 리본이 있다. 당장에라도 코난이 등장하여 리본마이크로 대화하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엽서를 누군가에게 써서 편지처럼 쓰기는 아까울 것 같다. 엽서는 엽서크기의 액자에다가 넣어서 방 벽에 인테리어로 사용해도 될 것 같다. 액자로 작품을 벽에 걸어도 되고 엽서로도 쓸 수 있고 1석 2조의 효과라고 해야할까. 명탐정 코난이 벌써 30주년이 되어 용산 아이파크몰에는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그리 멀지 않아서 한번 가보고싶은 마음은 있다. 엽서를 바라보며 다시 명탐정 코난을 정주행 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보면서 엽서에 나온 에피소드를 찾아볼 듯 하다. 출판사 아르누보에서 나오는 탁상달력이나 엽서북, 달력 마음에 드는 작품이 많다. 전에는 아이에게 스파이더맨 아트북을 즐겁게 보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