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카페 창업 낭만부터 버려라
전창현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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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카페창업낭만부터버려라 #전창현지음 #평단

나도 카페를 좋아한다. 맛있는 커피와 케잌 그리고 책과 함께라면 카페는 그야말로 천국이다. 우리 동네만해도 여러컨셉의 카페가 다양하게 있으며 많다. 한달동안 카페투어를 해도 경기도 양주에 있는 카페를 다 못 돌아 볼 지경이다. 이렇게 많은데도 카페가 망하지 않고 유지되는 비결이 뭘까? 커피의 신선도? 아니면 맛있는 쿠키와 케잌? 가게컨셉을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카페창업을 할 수 있을까.

카페매장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보는것과 다르게 손이 많이가고 무거운 것도 들고다녀야 하고 꾸준히 타카페도 다니며 메뉴개발도 해야 한다고 했다. 저자는 카페창업한지 벌써 햇수로 7년이 넘었다고 한다. 7년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문을 닫은 곳도 많지만 치열하게 살아남으려 하는 곳도 많았다는 것. 코로나로 바뀐 것은 수도없이 많지만 배달ㆍ픽업은 더욱 활발해졌다. 초반 커피숍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것을 보며 네일아트(난 네일아트에 종사하는 분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금방 없어질 반짝이라고 생각했으나 여성의 힐링포인트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나 커피숍은 몇군데 빼고는 살아남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짧은 시간내에 숨통트일 곳을 찾으며 커피한잔의 여유로 삶의 질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 한두살 먹어가면서 커피한잔의 여유가 있고 없고가 큰 차이가 난다. 그래서 나는 창업을 한다면 생각하고 있는 것이 떡볶이+커피도 생각했었다. 양주에도 두개를 접목시킨 매장이 있다. 닭발+팥빙수도 있는데 정말 번뜩이는 생각같다. 매운 닭발을 먹고 팥빙수로 중화시키는 1석 2조의 효과를 보기도 했다.

찾아오는 매장이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와 계절에 맞는 분위기연출로 다른 카페와 차별화된 무언가를 비치한다면 고객의 니즈를 사로잡지 않을까 생각된다. 잘 되는 매장은 들어가는 순간 커피향이 가득하고, 디저트로 먹을 쿠키와 케잌이 정말 맛있다. 클라크 게이블은 "나는 커피를 마시기 전까지는 절대 웃지 않는다" 고 했다. 나도 하루 시작을 아이스커피+시럽 = 다방커피 둘 중에 하나로 시작하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기도 하다. 시그니처 메뉴 개발도 계속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매일 365일 같은 메뉴와 분위기라면 다른 매장으로 발길을 돌리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P.249 한 잔의 커피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는 그 이상이다. 시대에 따라 커피를 즐기는 사람에 따라 각자의 상황에 따라 추구하는 가치도 제각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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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논어 수업 - 매일 20분 논어 읽기, 우리 아이들 삶이 바뀐다
이도영 지음 / 비비투(VIVI2)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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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논어수업 #이도영지음 #비비투 #VIVI2

도덕성과 통찰력을 갖추고 싶다면 옛 고전에 눈을 떠야한다. 어려운 논어를 어떻게 초등학교 교실수업에 스며들어갔을지가 알고 싶었다.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의 대화를 기록한 것으로 격언(사리에 맞는 말이나 널리 알려진 말)이나 금언(삶에 본보기가 될 만한 말)으로 기록되어 있다. 사리분별이 필요할 시기인 어린 학생들에게는 논어로 수업진행하여 공자와 제자가 주고받듯이 교사가 제자들과 함께 수업하는 풍경이 따뜻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논어수업은 암송, 필사, 대화, 질문법, 정리로 되어있는데 입으로 말하고 논어를 따라쓰며 대화를 통해 그 질문이 대화의 깊이를 결정한다. 제일 중요한 마무리로 깨달은 것을 삶에 적용시키어 체득하게 해주니 이런 수업방식으로 아이들도 사리판단과 분별력을 키워주는 삶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수업이 아닐 수 없다.

논어는 아까 말했듯이 인성, 예, 인, 경청, 검약(말과 행동을 아껴야 한다), 자립, 공헌이 있으며 사람과 함께 부딪히며 사회에 나가서 꼭 필요한 가르침들을 배워나갈 수 있다. 교사와 학생이 함께 커나가는, 어른은 어른답게 아이는 아이답게 예와 의를 배우며 성장하는 학급으로 변모할 수 있겠다. 학급에서 수업을 할 때에 무엇때문에 이것을 배워야 하는가 목차의 질문들을 보면서 저자는 많은 고민과 자기만의 커리큘럼을 짜내어 어려운 논어를 눈높이에 맞게 진행하였다.

논어가 준 큰 변화는 무엇일까? 나도 삶을 살아가면서 제일 중시하고 행동해야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신뢰, 꾸준함, 습관, 주도라 생각했다. 꾸준함과 주도성 그리고 습관을 통해 신뢰가 쌓인다. 일하는 곳에서도 알바아이들에게 일을 떠넘기고 시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이끌며 함께 하고자하는 모습을 보이면 자연스럽게 주도자의 행동을 카피하거나 일을 찾아서 한다. 귀찮아하고 일을 떠미는 행동을 보이게 되면 함께 하고자하는 마음이 생기기는 커녕 일에 대한 능률도도 떨어지게 된다. 논어 3-15에서는 모범이 되는 어른의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다. 모범이 되는 어른은 질문이 필요하다. 지금하는 행동에 대해서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그리고 부끄럽지 않은가 말이다.

맨 마지막 논어 5-26에는 사랑(돌려받을 것을 바라지 않고 준다)을 말하고 있다. "노인들이 나를 편안하게 생각하고, 친구들이 나를 신뢰하고, 젊은이들이 나를 그리워하기를 원한다." 나는 내게 있는 무언가를 내어줄때에 댓가없이 돌려받을 생각을 안코 흘려보낸다. 내 손에서 떠나가서 무언가를 보냈다면 거기서 끝이다. 떠나보낸 무언가는 받은이의 것이기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간혹 서운하지 않냐 너무 아무렇지도 않은게 아니냐고 되려 묻지만 내가 빌려줘서 돌려받을 생각을 하지않는 이상은 뒤끝없이 아무생각이 없다. 떠나보낸자의 에티켓(?)이라고 해야하나. 내 손에 떠난 것은 내 것이 아님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 흘려보낸 것에 미련두지 말고 사랑을 주었으면 되돌려받을 생각을 하지말고 그 흘려보낸 사랑이 흘러흘러 사방에 퍼지길 바란다.

일상에서부터 사회로까지 교실수업중에 배운 논어는 커서도 잊혀지지 않겠다. 나도 초등학교때에 방학 때 새벽녁에 훈장님께 배웠던 서예가 잊혀지질 않는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한자공부나 서예공부의 기억이 있다. 혼나가며 배웠던 예의범절에 관한 것이 두고두고 기억에 남기도 한다. 논어를 통해 반을 변화시키어 삶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수업으로 사회자본와 자신이 더욱 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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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사람들만 남았다 - 세상이 멸망하고
김이환 지음 / 북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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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멸망하고소심한사람들만남았다 #김이환장편소설 #교보문고

세상이 멸망하는 주제로 영화나 드라마가 꽤 많다. 특히 요즘 펜데믹으로 서로 소통하는 것이 더욱 조심스럽고 어려운 이때에 어떤 바이러스가 출몰하여 전세계를 위험에 빠트리고 그것을 극복해나갈것인지가 큰 화두가 되고있다. 김이환작가의 아포칼립스는 이렇게 세상이 멸망을 가고 있음에도 해피엔딩을 바라며 소심한 사람들이 꾸려나가는 대재앙에 대처하는 방법을 보며 권선징악의 스토리로 진행되는 이야기가 아닌 하나의 에피소드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조마조마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며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아포칼립스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로 작품의 세계를 펼쳐나갔다.

무슨 바이러스로 세상이 멸망의 길로 접어들었나. 수면바이러스로 온 세상의 시간은 멈춰졌다. 그런데 주인공 강선동 그리고 배급소 직원 강나나가 마주하며 이야기는 전개된다. 목차를 보며 피식 웃음이 새어나왔다. "세상이 멸망했는데 소심한 사람만 남았다니" 그 소심한 배급소 직원 강나나는 동네에서 유일하게 남은 배급소직원이다. 강선동을 비롯한 사람에게 비상식량을 나눠주려 낑낑대며 물건을 옮기고 있으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강선동은 함께 옮기자며 소심하지만 당당하게 말을 걸어서 함께 헤쳐나간다. 삶의 방향을 모색하며 소심한 사람끼리 주어진 인생의 돌파구를 찾아간다.

소심한 사람은 걸리지 않는 수면바이러스. 그럼 나도 저 세계에 속해있었다면 나는 소심한 사람중에 어떤 사람이었을까 하는 재미있는 상상도 해보았다. 수면바이러스를 만든이는 누구일까 함께 머리를 맞대보기도 한 흥미진진한 여행이었다. 세상이 멸망해도 극악의 사태로 넘어가지 않으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는 작품이라 오히려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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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에게 말을 걸다 - 행복을 그린다면 무슨 색깔일까?
강석태 지음, 강석태 외 그림 / 비비투(VIVI2)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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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에게말을걸다 #강석태지음 #비비투 #VIVI2

아이였을때에 봤던 어린왕자는 어른이 되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지금의 어린왕자를 보았을때와는 그 깊이가 다르다. 작가는 어린왕자의 무엇때문에 반해서 어린왕자 이야기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것일까 알고싶기도 했고, 휴가중에 쉼이 필요할때에는 그림작품과 동화와 함께 보내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푸르른 바다와 어린왕자를 그린 작가의 책과 함께 행복한 여행을 즐기기도 했다. 작가는 예술융합프로젝트 기획, 대학 강의로 분주하고 바쁘게 살아가고 있으며 아빠의 끼를 물려받은 아이와의 행복한 세가족 제주살이를 보여주며 꽁냥꽁냥하고 여유로운 그림가족의 그림여행에 나도 덩달아 즐거웠다.

표지 앞쪽의 독자에게 물어본다. 행복을 그린다면 무슨 색일까? 하고. 나는 파스텔톤의 무지개색이라고 하고 싶다. 솜사탕처럼 퐁신퐁신한 행복, 흐드러지게 꽃처럼 피어나는 작약꽃처럼 화사한 행복, 생각지도 못하게 서랍을 뒤적였는데 좋아하는 펜이 나왔을때의 생각지도 못한 행복 등등 행복의 색깔은 다채롭지 않을까? 복잡하고 정신없는 순간에도 행복을 알음알음 발견하는 즐거움. 이번 여행이 나도 그랬다. 여기저기 관광지를 다니기보다 한 곳에 머무르면서 아무 생각없이 바다멍, 하늘멍을 하며 보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아이들과의 시간, 촉박한 삶속에서 엄마의 사랑을 듬뿍 느끼며 상상력이 풍부하고 이해심과 배려심이 깊은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기도 했다.

제주 한달살이를 하며 아이와 함께 낚시를 할 요량으로 찾은 바닷가에서 초보 낚시꾼은 물고기 한마리도 못잡았지만 파도 근처에서 뿔소라껍질을 가지고 아이와 알록달록 색칠하며 그들만의 행복한 그림세계를 펼쳤다. 뿔소라를 예쁜 작품으로 만들어서 가족 전시 때 설치작품으로 연출하여 전시를 했다. 담번에는 나도 아이들과 큰조개껍데기나 소라껍데기를 주워서 말린 후에 네임펜으로 색칠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시골집 앞바다에서 갯고동과 칠게를 잡아서 구경하기 바빴다. 올케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자란 고흥의 시골에서는 인정이 넘쳐서 문어를 잡아다오면 동네 사람들과 서로 나눠주기 바빴다. 시골인심에 감탄하며 맛있게 삶아먹었다.

작가의 그림도 이뻤지만 기억에 남는 작품은 <거문오름의 수국>이었는데 섬세하게 색감을 잘 표현했다고 느꼈다. 다른 색감의 수국보다 하얀수국이나 연보라수국을 좋아하는데 색감이 너무 아름다웠다. 그리고 나도 어느 특정지역을 방문하게 되면 동네의 오래된 터줏대감 나무를 보며 그 동네의 풍경을 가늠해보기도 했다. 마을의 역사를 대표하는 나무는 무언가 모르는 신비함을 준다. 내가 이사하면 제일먼저 하는 일이라고 해야할까. 그 동네에서 대표하는 터줏대감 나무를 만나러 가기도 한다. 뭔가 든든하고 큰 에너지를 받는 느낌이랄까. 제주 조천읍에도 영험해보이는 수령이 500~600년쯤 된 팽나무가 있다고 한다. 제주의 하늘과 함께 조천읍을 지키고 있는 신비하고 장엄한 팽나무를 직접보는 느낌은 어떨까. 동네마다의 터줏대감 나무를 보러 투어를 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어린왕자가 지구별을 여행할때의 호기어린 어린왕자의 탐험이 신기했다. 그리고 한 장미에게 쏟은 사랑이 무엇인지 많은 장미를 보며 깨닫는 어린왕자를 보며 나도 내 옆에 있는 장미를 더욱 사랑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여우가 어린왕자에게 말하듯 나도 나에게 묻는다. "넌 네 장미에 대한 책임이 있어" 나의 소중한 장미를 잘 지키고 사랑해줘야겠다.

사랑의 빛깔. 형형색색의 그림을 보면서 휴가지에서 무지개색의 행복을 맛본듯하다. 내 마음속의 어린왕자를 잘 간직하며 나의 장미를 사랑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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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덟, 시의원 출마로 배운 세상 - 정치신인을 위한 선거운동 미리보기
장석호 지음 / 청년정신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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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덟,시의원출마로배운세상 #장석호지음 #청년정신 #정치신인을위한선거운동미리보기

정치에 대해 아는것은 별로 없다. 하지만 정치하는 사람중에 믿을구석있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는 여기저기서 터지는 여러 사건사고들을 보게되면 가늠할 수 있다. 현재 정치에 발들이며 오랫동안 몸담고 있는 사람중에 시민의 발처럼 뛰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렇게 오랫동안 몸담은 사람중에도 처음 정치에 발들일때처럼 혈혈단신, 패기와 열정으로 어떤 일이든 해결하고 바꾸고자 하는 정치인은 얼마나 있을까 잠시 생각해본다.

어쩌다 정치세계로 들어오게 된 저자는 많은 직업을 뒤로하고 정치세계로 뛰어 든 이유가 무엇이며, 출마를 준비하고 겪으며 느꼈던 것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정치를 잘 모르는 내가 정치계가 무언지 아주 살짝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30대에 친한 지인이 법공부하면서 국회의원보좌관으로 일하며 느꼈던 고충들을 토로하기도 해서 그때 나에게 했던 말들이 기억나기도 했다. 저자는 국회의원 인턴비서로 활동하다가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의원후보로 출마했다.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국회의원이 되기위해 마음먹은 3개월간 현장을 발로 뛰어가며 시민의 제보와 함께 여러문제를 들여다보고 해결하기도 했다.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하려면 "모든 정책의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말을 기억하며 정치인으로 가져야 할 명확한 정치철학으로 시민의 눈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제일 궁금했던 부분은 선거운동을 하기위해서 드는 비용이었다. 역시 기본으로 책정을 하더라도 선거비용은 약 2700만원에서 선거비용 제한액인 4700만원정도의 비용이 든다. 한명의 국회의원후보가 선거를 치르기 위해 필요한 참모를 두는 건 유권자를 찾는 곳이 꽤 있어서 함께 움직이고 도와줘야 한다. 선거를 출마하며 기획하여 시민에게 다가가서 인지도를 쌓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당이 얼마나 시민과 소통하고 소리를 듣는지에 따라 판이하게 다른 후보들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다. 후보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서로를 고발하여 경고먹는 그런 분위기도 새삼 놀랐다. 서로 깎아내고 네거티브하는 경쟁이 아닌 선의의 경쟁이 되어 공략을 꼭 지키는 의원들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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