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이면 충분해! 로푸드스무디]스무디한잔으로 날씬하고, 활기차고, 건강하게! (로푸드/스무디만들기)

한 잔이면 충분해! 로푸드 스무디 ㅣ 더 라이트 건강 요리책 시리즈
이지연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15년 8월

한잔이면 충분해! 로푸드스무디

(로푸드/스무디만들기/요리.레시피/제철과일&채소/레시피팩토리/건강요리)

레시피팩토리 / 건강 요리책 시리즈 / 이지연 지음

매일 아침일찍 출근하는 신랑과 저는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성장기 아이들은 되도록이면 챙겨주고 싶지만~ 못챙길때가 많아 미안해지기도 하구요

막상 차려놓고 가면~ 결국엔 먹지 않고 등교할때가 허다해요...ㅡ.ㅡ

어쩔수 없이 식빵과 우유를 챙겨주기도 하고

고구마를 쪄주거나 계란을 삶기도 하고 미싯가루로 대신하는데요

영양면에서 늘 부족해서 숙제였답니다.

우연히 로푸드 전문가 이지연님의 "한잔이면 충분해! 로푸드스무디"를 알게 되었어요

저에게 꼭 맞춤식 처방전이라 정말 반가웠답니다...

로푸드 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ㅎㅎ 잘 챙겨주시는 분들 많아서 놀랬답니다...

스무디 한잔으로 날씬하고, 활기차고, 건강하게!

월간 <더 라이트>를 비롯해 각종 요리 잡지와 요리책!

쿠킹클래스에서 건강한 로푸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각종 로푸드 메뉴와 음료들을 개발하고 컨설팅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로푸드 전문가인 이지연님이 쓴 책인데요

한 잔의 스무디로 자연의 풍요로운 맛과

내 몸의 기분 좋은 변화를 느껴볼 수 있다고 해요

이책에 실린 모든 레시피는 메뉴 개발 및 요리책 출판 전문회사인 레시피팩토리 테스트키친팀에서

레시피 전체를 검증 완료 했다니 더욱 믿음이 가는거 있죠...^^
레시피 A/S도 해주시고 따라하다가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 물어볼 수 있다니 넘 좋네요...^^

로푸드 스무디(Raw Food Smoothie)란?

'가열하지 않은 날것' 이란 의미의 로푸드는 자연 그대로를 섭취할 수 있어 효소가 살아 있고

식재료의 영양소 파괴가 거의 없어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해요

로푸드 스무디는 대표적인 로푸드 메뉴 중 하나로 생채소와 과일을 믹서에 갈아 만든 음료라네요...^^

로푸드 스무디! 왜 마셔야 할까요?​

꽉 찬 영양소로 면역력 up 되고 식이섬유로 노폐물 배출 up 되고

이너뷰티까지 도와 건강미up​시켜 호르몬의 균형이 잡혀 건강과 활기가 넘치도록 해주기 때문이래요..^^

로푸드 스무디, 나에게 얼마나 필요할까?

★체내 독소 자가 진단법★이 들어 있는데요...^

체크가 2개 이하면 체내 독소가 적은편이라 아침에 한잔이면 Ok

스무디로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하게 해주고요

체크가 3~7개면 체내 독소가 많이 축척된편으로

아침에 한잔 +식전에 한잔씩!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고 해요

체크 8개이상이면 독소의 축적으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은편으로

디톡스가 시급하대요...ㅎㅎ

스무디 클렌즈 프로그램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재료별 손질법과 보관법

채소와 과일을 생으로 갈아 껍질째 섭취하는 로푸드 스무디를 만들면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표면에 남아 있는 잔류 농약이나 이물질을 얼마나 깨끗이 씻을 수 있는가'일 것인데

제철채소와 과일의 손질과 보관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걱정뚝 하게 되더라구요...^^

로푸드 스무디가 익숙하지 않다면?

비율을 조절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용...^^

Step 1 채소 < 과일 = 2:8 또는 1:9

스무디를 처음 시작하거나, 채소를 꺼리는 아이들을 위해 과일 비율을 높인 단계래요

Step 2 채소 = 과일 = 4:6 또는 5:5

스무디를 처음 1단계 로푸드 스무디에 익숙해졌다면 채소와 과일의 비율을 1:1로 점차 높이고

연하고 부드러운 맛 대신 강한 맛을 적절히 섞어 다양한 조합에 도전하는 단계래요

Step 1 채소 > 과일 =8:2 또는 9:1

스무디에 넣는 한두 가지의 과일조차 달다도 느껴질 정도로 로푸드 스무디에 익숙해졌다면

디톡스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채소 위주의 스무디에 도전해 보라시네요...^^

처음이라 전 Step 1 단계인 채소 < 과일 비율 중

파프리카 골드(레드)키위 스무디 를 만들어 마셔보기로 했어요..

신랑이 사고로 무릎을 수술했기에 지금은 회복단계에 있고 위가 좋지 않아서 헛구역질도 자주 하는 편이구요

요사이 조금씩 새로 일을 하는데 피로를 많이 느끼더라구요...

그래서 피로해소, 위장강화. 뼈건강에 도움이 되느 파프리카 골드키위 스무디를 하기로 했는데요

얼마전 새롭게 알게된 레드키위가 있어서 골드키위 대신 선택했어요...

파인애플은 통조림으로 선택해 봤구요...

키위가 어느정도 익으면 냉동으로 넣어서 신선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고 해서

냉동 레드키위 그리고 파프리카를와 물 100㎖ 를 준비했어요

키위는 비타민 C와 한국인의 식생활에 부족하기 쉬운 엽산이 풍부하다네요

그린보다 골드키위가 신맛이 적다는데 레드키위 역시 더 달콤해서 활용하기 좋았다는요

파인애플이 없으면 바나나를 활용할수도 있다고 해요

대체과일도 함께 체크되어 있으니~

냉장고속 재료를 두루 활용해서 스무디 만들어 먹으면 좋을 듯 해요

새콤달콤한 맛인 파프리카키위 스무다 만들어 볼께요...^^

핸드믹스를 이용해서 파인애플, 레드키위, 파프리카, 생수 순으로 해서

1분간 곱게 갈았답니다..

색상도 살아있고 향기도 은은하니 좋더라구요...^^

피로해소와 위장강화 뼈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파프리카 레드키위 스무디 한잔으로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요....^^

1단계라 그런지~ 목넘김이 부드럽게 넘어가서 좋았어요

바쁜아침! 안먹고 잘 안먹는데 이렇게 영양듬뿍 챙겨주니 정말 좋아라 하더라구요

저역시 함께 맛보았는데 아침이 든든했답니다...^^

오이는 늘 먹는 것이라 이번엔 Step 3 단계인 채소 > 과일 비율 로 과감히 선택해봤어요

오이 양배추 스무디는 다이어트와 피로해소에 도움된다고 해요

오이와 양배추, 레드키위를 선택했는데요...

오이는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하고 열을 식히는 효과가 있는 채소라고 해요

키위대신에 사과나 자몽을 활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비율을 적절히 조절하면 되는데요

키위 1개 넣으라고 했는데 새콤한 맛을 더 즐기기 위해서

전 레드키위 2개를 선택했어요...^^

믹서에 키위, 오이, 생수 순으로 넣어 1분,

양배추를 넣고 1분간 곱게 갈라고 되어 있는데 전 한꺼번에 다 넣어서 갈았네요...ㅎ

뭐 그래도 상관없었어요...^^

다이어트와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는 오이 양배추 스무디를 마셔봤는데요

시원하고 새콤달콤해서 이역시 맛났구요

무엇보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먹으니 부대끼지 않으면서 든든했어요...

예전엔 아침대용으로 기껏해야 미싯가루 아니면 우유한잔과 식빵이렇게 먹었는데요

로푸드 스무디 덕분에 채소와 과일을 갈아 만들어 먹다보니

바쁜아침 영양도 챙기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라서 넘 좋았어요.. 모두에게 권하고파요...^^

[청림출판]페트병 찜질 - 쉽고 빠른 온뜸의 효과! 체질별 건강 찜질법!

페트병 찜질 - 대기만 해도 효과만점
와카바야시 리사 지음, 김준균 옮김 / 청림Life / 2015년 5월

 

청림출판 / 페트병 찜질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른 온뜸의 효과!

체질별 건강 찜질법 수록! 

대기만 해도 효과만점인 페트병 찜질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지인 덕분에 저도 알게 되었는데요...

요즘 여기저기가 뻐근하니 활용해보고자 선택했답니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른 온뜸의 효과를 맛볼 수 있다는게 매력인것 같아요...

준비물로 패트병과 따뜻한 물만 있으면 OK랍니다..

 

페트병 찜질 책을 선택했더니,

요렇게 보틀과 패트병 1개를 선물해 주시네요...^^

페트병 찜질이란?

음료용 페트병을 준비하여 80℃의 따뜻한 물을 넣으면 된다고 해요

이건 차가운 물 100㎖를 넣은 다음 → 끓인 물 200㎖를 넣으면 온도가 맞대요..

★반드시, 찬물을 먼저 넣어야 해요...!! 

페트병 찜질로 얻는 온뜸의 효과로

경혈 부근의 피부 온도를 50~70℃로 만들어 주어

온뜸의 효과를 얻는다고 해요...

불을 쓰지 않으므로 안전해서

어린이에게도 안심하고 사용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페트병 찜질을 하는 방법도 간단히 소개 되어 있네요...^^

음료용 페트병에 70~80℃의 따뜻한 물을 넣어 경혈 부근을 눌러주는 찜질법으로

80℃의 물은 수돗물(20℃ 전후) 100㎖를 먼저 넣고 팔팔 끓인 물 200㎖를 더해서 만드는데요

시중의 따뜻한 음료수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식기 전에 사용하면 된답니다.

찜질이 필요한 경혈 부근에 페트병을 대고 눌러주기만 하면 되고

한 번 누르는 시간은 대략 몇 초 '앗, 뜨거워!' 하는 생각이 들면 때면 된다고 해요

이렇게 여러 번 반복하면서 찜질을 하는 거래요

비가 와서 그런가 딸아이가 목이 따끔 거린다고 해서 걱정이 살짝... ㅡ.ㅡ

아무래도 감기 초기 증상인 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감기 초기의 찜질법을 따라 해보았답니다...

① 페트병 바닥을 이용해 공최가 있는 라인 위를 눌러주고
뜨거워지면 떼고 다시 누르는 동작을 여러번 반복하고, 반대쪽도 똑같이 해요...

▶ 공최 - 맥을 짚는 곳과 척택을 연결하는 라인 중간쯤에 위치하는

경혈로 누르면 아픈곳을 말하는데요

②페트병 끝을 쥐고 대추 주위를 눌러주는데 누르는 방법은 ① 과 동일해요

▶ 대추- 고개을 숙였을 때 목 뒤쪽으로 가장 많이 튀어나오는 뼈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경혈을 말해요

③②와 같이 페트병 끝을 쥐고 견중수 쪽을 눌러주고

페트병 두 개로 양쪽을 동시에 눌러줘도 좋다고 해서 따라 해보았네요...

누르는 방법은 ① 과 동일해요

▶ 견중수- 대추에서 좌우로 6㎝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경혈이래요...

딸아이가 따라해 보았더니, 확실히 좋아지는 것 같다네요...^^

요즘은 메르스땜에 아파도 병원가기가 솔직히 꺼려지게 되고 그랬는데

감기 초기에 요렇게 하면 확실히 효과 있는 듯 해요...^^

딸아이 목도 따끔거린다고 해서... 목의 통증을 한번 따라해 보기로 했어요~

감기에 유효한 페트병 찜질은 증상이 나타나자마자 바로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하네요...

한방약인 감초탕으로 양치를 하는 것도

감기를 극적으로 개선시키는 방법이라고 tip을 주시네요...

페트병 바닥의 가장자리를 사용해 대도를 눌러주고

뜨거워지면 떼고 다시 누르는 동작을 여러번 반복해주면 된다고 해요

한쪽 발이 끝나면 반대쪽도 똑같이 해요

잠깐이지만~ 신기하게 우리딸 목의 따끔거림 증상이 덜하다고..^^

거참 신기하더라구요...

혹시 감기 증세 있으신분들은 이대로 따라해보세요...

이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페트병 찜질법도 소개되었더라구요

어린이는 쉽게 몸 상태가 나빠질 수 있는데

당황해서 병원을 가기보다 페트병 찜질로 재빠른 대처가 중요하대요...

잠깐!!주의 할께 있어요

어린이는 성인보다 체력이 약하므로 페트병 찜질은한 부위당 1회씩만 해주면 되구요

페트병 누르는 시간은 약 1초, 뜨겁다고 하면 바로 떼야 한대요

더 자세한 건, 책을 통해서 하나둘 챙겨가면서 주의하시면 될 듯 합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어린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이게 제일 궁금할 듯 해요...!

얼굴이 왠지 붉거나 '몸이 좀 추워' 라고 말할때도 챙겨서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자다가 울거나 잘 자지 않을때, 지나치게 흥분했을때 정말 당황스럽지요?

두아이를 키울때 특히 취학전에 그랬던것 같은데요

요럴때도 간편하고 특별한 패트병 찜질법이 있더라구요...

페트병과 따뜻한 물만 있으면 OK!

집에서는 패트병이나 보틀, 외출했을때는 따뜻한 음료수를 활용하면 된다니~

이보다 확실한 응급처치는 없을 듯요..

약도 자꾸 먹으면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데 페트병찜질 정말 짱이네요...^^

대게는 아프면 참거나 그래도 많이 아프면 통증치료실에 가곤 하죠..

저도 몇년전에.. 조금아픈건 참고 찹다 마침내 웃는다고 덜썩 거리는 것 조차도 아파서

물리치료실을 한달간 다니며 고생한 적이 있답니다.

컴을 일상을 보내다보니~ 손목도 아프고 어깨가 늘 뻐근했거든요

요즘도 이따금 손목도 아프도 어깨결림이 있었는데. 페트병 찜질 확실히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체질별 건강 찜질법도 수록 되어 있어서 여러모로 활용해 볼수 있어 넘 좋네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5. 리듬- 학교공부 꽉 잡는 공부툰! (초등학교 교과서/사회 학습만화/통합사회)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5 : 리듬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5
이동학 지음, 허승환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 *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 좋은책 신사고 * *

초등학교 교과서 / 통합사회 / 초등 사회 / 사회 학습만화 /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 융합 교육

   

   

* 공부툰​은 '공부'와 '카툰'의 합성어로

초등 교과와 연계한 신개념 학습만화를 뜻합니다...!!

 <스토리버스>는 학습과 재미, 어느 하나의 목적에 치우치지 않고

교과 연계해서 각각의 주제에 균형을 맞추어 알짜배기 구성으로 재미있게 스토리 읽으면서

동시에 앎의 즐거움까지 느끼게 해준다니 참 기특한 책인것 같아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5. 리듬]​

​

이 세상은 온갖 리듬으로 꽉 차 있는 것 같아요...

빵빵빵 - 자동차의 경적 소리와 빨간불에서 녹색불로 일정하게 바뀌는 신호등

 화단에 핀 꽃들처럼 우리 생활속에 숨은 리듬뿐 아니라,

아름다운 음악과 율동 속에도, 자녕을 그려 낸 아름다운 풍경화 속에도 리듬이 존재해요.

​

리듬은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미술, 음악, 체육 같은 분야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요.

리듬이 세상 곳곳에

어떻게 스며 있는지  한번 살펴 볼께요...!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하는 3단계 구성으로

인트로  --> 학습만화 --> 학습정보  이렇게 짜여져 있답니다.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주제에 접근하여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향상하도록 이끌어 준답니다...^^

리듬은 보통 음악과 무용에서는 규칙적인 박자를 뜻하지만

넓게는 시간과 공간을 모두 포함한 개념으로

일정한 형태나 형식이 반복되는 것을 말해요...!

글이 가진 리듬도 있는데요

시, 소설, 수필, 희곡은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한 문학작품으로

문학작품을 소리 내어 읽다 보면

우리는 단어의 배령이 가진 리듬을 느낄수 있어요.

특히 시는 운율이라는 리듬이 있어 노래하는 느낌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고

또 한편으로 감동을 주기도 하는데요

말이 가진 리듬인 억양에 따라 같은 내용의 말도 뜻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8가지 스토리로 초기의 지도는 어떤 형태였는지?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세계지도가 어떻게 탄생한 건지 살펴보고

다양한 기호로 지도를 그려보는 법까지 알수 있었어요...

초등 교과서를 밀도 있게 분석하여 중요 키워드를 40개의 대주제로 분류했고

각각의 대주제는 다시 8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지식을 알기 쉽게 되어 있답니다..

12쪽의 학습만화로 읽기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즐기는 스토리텔링!

집중하면서 읽은 한 편의 이야기는 그 학습 내용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고 해요...!!

우리아이들 스토리버스 덕분에 배경지식이 나날이 쌓여가는 걸 느낍니다...^^

각 만화는 독립된 스토리라 무엇을 먼저 읽든 문제없대요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오래 기억되는 시각적 학습효과!

사회+과학, 국어, 음악, 미술 등 융합형 구성으로 창의력을 키워요...!

2014년 최우수 도서로 선정되었고

무엇보다 초등교과의 40 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된 알짜배기 학습만화로

초등생이 꼭 알아야 하는 지식을 40권에 모두 담겨있어요...

[중앙m&b]친정엄마네 레시피

친정엄마네 레시피 - 콩나물무침부터 갈비찜까지 엄마가 해주시던 '그 맛'내는 요리 비법
중앙M&B 편집부 엮음 / 중앙M&B / 2011년 12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엄마의 손맛이라고들 하지요~

엄마는 음식을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까지 듬뿍 담아서 요리를 하지요...

친정엄마~ 하면 뭉클해지는 맘과 함께

모든것을 아낌없이 퍼주시며 자식만 생각하시는 따스한 맘이 먼저 드네요

"친정엄마네 레시피"는 엄마가 해주시던 '그 맛'을 알려주신대요...^^

달걀찜에 된장찌개, 멸치볶음에 미역국까지

어릴 때부터 먹던 흔한 밥상이지만 이렇게 만만한 메뉴들 제맛이 안나서 깜놀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요리책도 사고 따라해봐도 뭔가 빠진듯 하죠...

그래서 저도 요리하다가 엄마한테 전화로 어떻게 하는지 시시콜콜 물어보기도 했는데요

이 책은 이렇게 별걸 다 모르는 딸의 마음을 헤아려서 만들었다네요

전 요리가 제일 힘드네요... ㅠ.ㅠ

식사때는 또 어찌 빨리 오는지 딱 저를 위해 만든책 같아요..ㅋㅋㅋ

중앙m&b - 친정엄마네 레시피

엄마가 해주시던 '그 맛'  다들 기억하고 계시죠...

어릴땐 투정도 하고 그랬는데 그때먹는 맛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그럼 하나 둘씩 살펴보겠습니다...^^

레시피 첫번째로는 시장에 가면 늘 사는 재료로 만만한 반찬(?)을 소개해 주네요

콩나물 무침, 뚝배기달걀찜, 두부조림, 시금치나물...^^

레시피 두번째로는 제가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이네요..ㅠ.ㅠ

정작 해보면 제 맛 내기 어려운 국과 찌개랍니다

된장찌개, 들깨된장국, 고구마줄기된장국, 북어미역국 등 국종류도 엄청 많네요....ㅎㅎ

이외에도 밑반찬과 속 든든한 음식, 제철 반찬과 김치 메뉴 퍼레이드까지

이책안에 있는 요리만 습득해도 한동안 잘 먹고 잘 살 수 있겠는 걸요...ㅋㅋㅋ

이책의 특징으로 "엄마의 쇼핑훈수"라는 게 있네요...

예쁘다고, 새로 나왔다고 무턱대고 사면 짐만 늘지만 물건을 잘 골라 사면

요리가 한결 수월해진다구요...

뜨끔합니다...ㅋㅋㅋ

저도 여기기웃 저기기웃하면서 예쁘면 사고 싶더라구요

 결국엔 사용도 안해서 짐만 되었다는...ㅎㅎㅎ

그외 주방에서 사용되는 계량스푼과 스테인리스볼 활용법과

채소 씻는 솔과 껍질 벗겨내는 필러, 파채칼까지 주방에서 사용하면

편리하고 유용한 용도까지 시시콜콜 알려주시네요~^^

요리 레시피도 기본재료와 만드는 법은 일반요리책과 똑같은데요

"친정엄마의 훈수"라는 팁으로 친정엄마만의 비법을

마치 딸에게 이야기 하듯이 전해주니 더욱 쏙쏙 들어와서 참 좋았습니다..

책내용도 알차고 친정엄마가 곁에서 하나씩 챙겨주는 것 같아 좋았고

시장에 가면 쉽사리 구할수 있는 재료들이 대부분이라 요리의 자신감이 생기네요

식사때마다 무얼먹을까 걱정하던 짐을 조금 내려놓는 기분이에요

또 맘에 드는건 요리할때 실수 할 수 있을 법한 것들을 예를 들어서

일일이 이야기 하듯이 소개해 주셔서

 친정엄마의 레시피로 이봄에 우리아이들 입맛을 복돋아 줘야겠어요~~

[스콜라스]수학은 밥이다

수학은 밥이다 - 엄마가 읽는 수학책
강미선 지음 / 스콜라스 / 2011년 8월

 

수학은 밥이다 - 엄마가 읽는 수학책

강미선 지음

 

수학은 밥이다는 엄마가 읽는 수학책으로
진정한 수학의 멘토는 아이와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엄마다!"라는 말에 절대공감 되네요
 
차례를 보니~ 엄마수학 매뉴얼이 한눈에 보이네요...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수학을 쉽게 공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수학교육법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있어요

특히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많은 엄마들을 위한 수학책이라   
 홈스쿨로 우리아이를 지도하고 있는 저에게 큰 힘을 실어 줄 책이다 싶었어요....^^

 

 [수학은 밥이다]는 아이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율적인 수학학습법을 제안하고
공부란 아이가 좋아해야 열심히 하듯이
 아이에게 학습동기를 이끌어주는 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각 장별로 무두가 알찬데요 1장이 맘에 많이 와닿아서 중점적으로 살펴보려합니다....


 

 


 

1. 아이들의 생각에 귀기울이고 현재의 경험이 어떤 영양분이 될지 고민하라!!        

 

수학에서 순서가 달라지면 플러스의 의미가 바뀌듯이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에도 나름의 시각이 있다고 합니다..

 

어른들이 보기엔 당연한 사실이

아이들의 눈에는 특별해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달라는 얘기랍니다.

 

다소 엉뚱해 보이더라도 나름대로의 논리를 갖는 아이들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고

 현재의 경험이 아이에게 어떠한 영양분이 될지를 고민해야 한대요

 

 

2.  일상생활과 수학을 따로 떼어놓지 마라!! -아이들의 귀중한 학습 기회를 빼앗지 마라!

 

일상생활은 금광과 같은 교육적 기회라고 합니다

'교육적'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 외의 것들을 가르치려 하지 않는게 문제랍니다...

 

음식 담아주기, 식탁정리, 컵에 우유 따라주기 등등 부모가 아이를 위해 모든 준비를 다해주기에

어린이들은 귀중한 학습기회를 빼앗기게 되는 세이지요

 

 

많은 엄마들이 일상생활에서 수학적인 세계에 동참시키지 않고,

'수학'을 따로 떼어놓고 '가르치려고만'한대요 저역시도 그래왔던것 같네요...ㅠ.ㅠ

 

반찬 가짓수를 세 보게 하듯 일상수학을 경험하게 해야 합니다....

 

'생활 속에서의 유아수학'은 오랜 시간에 걸쳐 '수'를 경험하는 것이 되어야 한대요

일상생활에는 '세는 일'이 많지요

 

반찬을 만들 때나 시계를 볼 때도 소리 내서 세어가며 생활속 수학대화를 자주 한 아이가

자연스레 수개념을 익힐 수 있답니다...^^

 

 

 3.질문으로 아이의 수학적인 생각을 만즐어 주라 - 대화를 통한 생각의 경험이 아이를 성숙하게 해요

 

아이가 마음 편하게 수학을 대할 수 있도록 '수학은 대수롭지 않은 과목!'이라고 느끼도록 말해주세요....!!

수학 교과서가 아닌 다른 것으로 수학공부를 하는 것도 방법이래요
즉, 수학적 대화로 원인과 이유, 자기의견을 끌어내도록 유도해야 겠지요

 

아이가 집에 와서 학교에서 지낸 이야기를 할때
"그래서?", "왜 그랬대?" "어떻게 될까?", "넌 어떻게 생각하는데?"라고 질문해보라네요
일상에서 수학대화를 자주하다보면 아이의 실력이 자라난답니다...^^

 

 

 4.수학은 밥이다.....! - 수학은 정신을 살찌우는 밥이다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갖게 하라


아이가 학교에서 배운 수학은 생각하는 방법을 익히는 과목이래요

그래서 무엇보다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답니다

 

수학이 다루는 대상은 '문제'가 아니라 '사고'이고

생각을 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수학을 공부하려면 생각할 시간이 충분해야 합니다...



배운 것을 잘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

 

'정답을 내는 데 걸리는 시간보다는 오답을 낸 이유

(왜 그럴것이라고 생각했는지, 그답에 나름의 일리가 있는 건 아닌지)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엄마'라는 환경과,

 

'반복하다 보면 혹시 이치를 깨닫지 않을까에 목매는 엄마'라는 환경의 차이가

아이를 서로 다르게 키우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아이가 수학문제를 풀고나서  오답을 냈을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정확한 답을 깨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저역시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진정한 수학의 멘토는 아이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하는 엄마랍니다...

 

성공적인 엄마표 수학의 TOP 10을 보니

홈스쿨로 아이 공부지도법이 쏙쏙 눈에 들어오고 공감 가는게 많네요...

 

공부의 기본이 독서라더니...독서를 통한 독해력 높이기에 중점을 둬야 할 것 같구요

문장제 문제집으로 생각하는 능력도 키워주고

수학대화를 자주하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도 길러줘야 겠어요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은 엄마라고 말하는 이 책은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수학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가르치는 것을 강조하며 
 아이가 수학을 잘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엄마수학 매뉴얼이 꼼꼼히 정리되어 있어서

홈스쿨로 아이들 수학지도에 큰도움이 되는 책이라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