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슛
고호 지음 / 델피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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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슛>


작품 소개

- 제목 : 레디 슛

- 작가 : 고호

- 출판 연도 : 2024년 4월

- 장르 : 추리 미스터리



<앞표지>


<뒷표지>


<작가 소개>


<책 속에서...>






<개인적인 생각>


레디 슛! 영화 한 편 본 것 처럼 기승전결이 깔끔하게 끝난다. 프롤로그부터 심상치 않았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구성 돼 있다. 그리고 끝에는 쿠키라고 해서 영화 속에 숨겨진 이야기가 나온다. 소설 책 한 권이 영화 한 편인 셈이다.

출소 당일날 혜수는 교도소에서 만난 왕언니가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뉴스를 접한다. 왕언니는 인천의 유명 기업 신건 그룹의 손녀 살해를 사주 받았던 것. 신건 가는 외와들 내외의 교통사고, 연이은 김 회장의 죽음과 왕언니의 의문사까지 이어져 있었다. 다른 가족이 모두 죽고 유산 상속자는 홍희란. 홍 여사는 김 회장에게 처절하게 버림받고 수십 년간 사라졌던 김 회장의 첩이었다. 그런데 홍 여사는 70대에 치매라니. 치매 할머니에게 상속될 3천 억의 유산을 혜수는 그녀 것이라는 듯 돈 냄새를 맡고 시나리오 구상에 들어간다.

혜수는 교도소에 들어 가기 전 경력 10년 차의 배우였다.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그녀 답게 시나리오는 물론 연기까지 완벽하게 구성해 홍여사를 속여 유산을 빼낼 수 있을까?

인생은 연기이다.

우리는 모두 그 속에서 배우이며

우리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오스카 와일드

고호 작가의 <레디 슛>은 한 편의 영화처럼 구성돼 있어 흥미로웠다. 매몰차게 버림받은 재벌가 첩의 복수극. 혜수는 막대한 유산을 차지할 수 있을까? "명심해. 우린 완벽한 세트장에서 완벽한 연기를 해야 해" 준비는 끝났다. 이제는 <레디 슛!>만 외치기만 하면 된다.

반전의 반전이 돋보이는 미스터리

레디 슛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를 통해

델피노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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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의 글쓰기 생각력 - 뇌를 확장시키는
황인선 지음 / 이새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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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황인선의 글쓰기 생각력>



작품 소개

- 제목 : 뇌를 확장시키는 황인선의 글쓰기 생각력

- 작가 : 황인선

- 출판 연도 : 2024년 4월

- 장르 : 자기계발


<앞표지>


<뒷표지>


<작가 소개>



<책 속에서...>




<개인적인 생각>


AI가 쓰는 글에 대한 저작권 문제는 AI 창작물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사회적 혼란을 막기 위한 장치가 있어야 한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요즘은 직접 글을 쓰지 않아도 AI가 글을 써 주는 시대가 되었다. 얼마나 편한 세상인가. AI만 잘 활용해도 글 한 편 뚝딱 만드는 시대, 그러나 감정없는 글보다 내 생각과 감성이 들어간 글이 더 낫다. 요즘 같은 시대에 글쓰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

<황인선의 글쓰기 생각력>은 서울대 국문과를 나와 제일기획 출신 30년 기획자, 칼럼리스트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비즈니스 글쓰기 발상법과 기획서, 홍보, 광고, 마케팅, 블로그, 칼럼 등을 위한 고퀄리티 글쓰기의 핵심 비밀을 공개한 책이다.

저자는 끌리는 글쓰기를 잘 하려면 생각력과 탁문이 답이라 말한다. 생각력이 약하면 AI가 금세 대체될 거라 한다. 적당한 문장력에 생각이 탁월하여 흡입력이 있는 문체, 즉 탁문은 독특한 생각과 방식에 기초하기 때문에 AI가 넘볼 수가 없다. 나다움을 존중한다면 내 생각 금고를 만들라고 한다. 금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면 생각 이상으로 인생에 다양한 기회가 올 것이다. AI에 기대지 말고 오로지 자신만의 생각 금고에서 생각을 꺼내 글로 표현해 보시길 바란다.

이 책에는 저자의 다양한 사례를 제시했다. 졸문, 평문, 교문 등의 사례와 AI로는 어려운 탁문과 명문 등을 제시하는데 그 중에서 탁문 쓰기에 집중이 돼 있다. 기존 글쓰기 책과는 다른 기획서 쓰기와 프리젠테이션 노하우가 들어 있어 직장인들이 보면 아주 유용한 책이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예시만 보더라도 글쓰기 초보인 사람이 보면 금방 글쓰기를 잘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돼 있어 초보인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뇌를 확장시키는

황인선의 글쓰기 생각력



채성모의 손에잡히는 독서를 통해

이새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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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의 대필작가 - 존재하지만 드러나지 않았던, 대필작가의 모든 것
이재영 지음 / 시월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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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의 대필작가>


작품 소개

- 제목 : 직업으로서의 대필작가

- 작가 : 이재영

- 출판 연도 : 2024년 3월

- 장르 : 에세이


<앞표지>


<뒷표지>



<작가 소개>


<책 속에서...>





<개인적인 생각>


오로지 '대필 작가'가 궁금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나도 '대필 작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궁금증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존재하지만 드러나지 않았던 대필 작가의 모든 것, 여러분은 궁금하지 않나요?

대필 작가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대필 작가로 책을 한 권 내면 얼마를 벌까? 대필 작가가 끊이지 않고 계속 일을 구하는 방법은? 말을 글로 옮기는 노하우, 출판사와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하는 이유는?

대필은 대상이 겪은 여러 경험들을 다듬어 그 사람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이야기로 만드는 과정이다. 일반적인 글을 쓰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흙을 덧대고 매만져 형상을 만드는 조소가 내 글이라면 대필은 조각이다. 깎고 다듬어 숨어 있는 형상을 끄집어 내는 일. 근사한 작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영감의 원천과 끊임없이 교감해야 한다.

대필은 사람을, 그 사람의 인생을 만나는 일이다. 어떤 인생은 근사한 조각품이 되고, 어떤 삶으로는 멋진 옷이 지어진다. 한 사람의 인생을 아름답게 매만지는 것, 곁에서 그 과정을 돕는 조력자가 되는 것. 그것이 대필 작가의 일이다.

대필 작가로의 입문은 여러 루트가 존재한다. 그러나 대필은 타인과의 밀접하게 교감을 하며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글만 잘 써서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생면부지의 사람을 만나 그의 삶을 살피고 그것을 기록으로 남겨야 하는 일이다 보니 부담감이 크다. 애초부터 남의 인생을 대신 써 준다는 게 말이 되지 않는 일이다. 거기다 200자 원고지 500매 이상의 글을 혼자서 끌고 갈 수 있는지 생각도 해 봐야 한다. 만약 긴 글을 쓸 자신이 있다면 대필 작가로의 세계에 뛰어 들어도 좋을만 하다.

이재영 작가는 대필 작가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글은 어찌 쓸 수는 있지만 의뢰인을 처음 만나 친해지는 과정이 있어야 했다. 한 두번 만나 되는 것도 아니고 필요할 때마다 만나 인터뷰를 해야 한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서먹하지 않게 인터뷰를 잘 할 수 있는 분들, 내 글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맛깔나게 잘 쓸 수 있겠다 하는 분들이라면 도전해 봐도 좋을 것 같다.

대필 작가의 모든 것

직업으로서의 대필작가



시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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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다시 읽는 이솝우화
강상구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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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다시 읽는 이솝 우화>


작품 소개

- 제목 : 오십에 다시 읽는 이솝우화

- 작가 : 강상구

- 출판 연도 : 2024년 4월

- 장르 : 자기계발


<앞표지>


<뒷표지>


<작가 소개>



<책 속에서...>





<개인적인 생각>


누구나 한 번쯤 읽어 봤을 법한 '이솝 우화'. 인생의 변곡점에 다다른 시점에 다시 읽어 보니 어렸을 때 느꼈던 이솝 우화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온다.

* 토끼와 개구리 : 토끼들은 힘센 동물들만 쳐다 보았다. 자신들보다 더 약한 동물은 눈에 보이지 않았다. 자기가 가장 약한 동물이고 자신들이 제압할 수 있는 동물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밑에서 떨고 있던 개구리는 토끼의 행동에 얼마나 놀라고 무서웠을까. 우리도 자신보다 돈이 많거나 지위가 높은 사람을 쳐다 보며 현재의 처지를 비교해 서글퍼하곤 한다. 그렇다고 위만 쳐다보며 위축될 필요는 없다. 또 아래만 내려다보며 오만해 지지도 말아야 한다.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살아야 한다. 가끔씩 위를 쳐다 보며 자신을 채찍질 하고, 아래를 내려다 보며 자신감을 갖고 나름의 행복을 맛보라.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 쥐와 개구리 : 쥐와 개구리처럼 활동 무대와 먹이가 달라도 함께 생활할 때는 그 양상이 달라진다. 함께 생활하면서 상대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서로의 행동을 오해한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끼리 맞지 않은 것을 맞추려고 시간을 허비하고 인생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지향하는 바가 같은 사람을 만나는 편이 훨씬 현명하다.

* 원숭이와 어부들 : 원숭이는 자기도 어부처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물을 던졌다. 그러나 자신이 던진 그물에 걸렸고 무모하게 덤벼 그물에 걸리고 만 것이다. 그물 던지기는 경험이 없더라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우습게 본 결과다. 아무리 천재라 해도 배우지 않으면 할 수 없다. 배우지 않으면 천재의 머리도 무용지물이다. 세상 일에는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듯, 씨를 뿌려야 열매를 맺는다.

지금 현재의 삶이 힘겹고 어렵다고 한다. 인생에서 오십이라는 나이는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은 나이다. 오십 년간 쌓아온 경험과 비축해 둔 체력을 바탕으로 또 다른 50년을 준비해야 할 때, 인생의 지혜가 되어 주는 이솝 우화를 통해 새로운 오십 년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솝우화로 나답게 사는 법

인생의 변곡점에서 읽으면 좋을 만한

오십에 다시 읽는 이솝 우화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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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가는 문 - 이와나미소년문고를 이야기하다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서혜영 옮김 / 다우출판사 / 2023년 10월
평점 :
절판


<책으로 가는 문>



작품 소개

- 제목 : 책으로 가는 문

- 작가 : 미야자키 하야오

- 출판 연도 : 2023년 10월

- 장르 : 에세이



<앞표지>



<뒷표지>


<작가 소개>


<책 속에서...>






<개인적인 생각>


미야자키 하야오가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읽어 온 세계명작 중 가장 재밌고 감동적인 책 50권을 추리고 뽑아 에세이를 출간했다. 어릴 때 읽어 봤던 책도 있지만 처음 접하는 책들도 많았다.

"이 안에 당신의 첫 책도 있나요?"

첫 책은 아니지만 제일 아끼고 좋아하는 책은 <어린왕자>다. 집에 '어린왕자' 책만 3권이다. 이 책에 제일 먼저 소개된 작품도 '어린왕자'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어린왕자'를 읽고 "다 읽고 책을 덮는 순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 말하면 뭔가 소중한 것이 빠져나가 버릴 것 같아서 입을 꾹 다물고 한동안 가만히 있었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읽어야 할 책입니다."라며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가 쓴 '인간의 대지'는 어른이 되어 꼭 읽어 보길 바란다는 말을 덧붙였다.

책을 읽으면 훌륭해지느냐 하면, 그런 일은 없으니까요.

독서란 어떤 효과를 바라고 하는 건 아니에요.

그보다는 어렸을 때는 '나한테는 역시 이거야.'하는

무척 소중한 책 한 권을 만나는 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147

4월에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독서 에세이 <책으로 가는 문>으로 필사를 했다. 어릴 적 읽어 봤던 책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짧은 독후감 감상하는 데 좋았고, 처음 접하는 책들은 생소하기도 하지만 미야자키 하야오의 날카로운 글과 내용이 눈에 들어왔다. 그가 어린 시절부터 책 읽기를 통해 생각을 키우고 삶의 철학과 자신의 작품 세계에 영향을 받은 책들 소개는 신선하기까지 했다.

1부엔 그가 추천하는 50권의 세계 명작과 그의 촌평이 담겨 있다면, 2부에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어린 시절 이야기, 애니메이터로 살아가는 일, 작품을 만들다가 만난 책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자신의 작품 세계의 소재가 되고 영감을 받은 책과 삽화, 애니메이션 현장에서의 고민 등을 엿볼 수 있어 좋은 책이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독서 에세이

책으로 가는 문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다우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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