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수업 - 우리 아이 행복한 두뇌를 만드는
추정희 지음 / 태인문화사(기독태인문화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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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20년이 넘게 유치원에서 원장을 하며 영유아기 아이들 교육에 대한 베테랑이다. 아이가 행복한 사람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감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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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먼 크르즈나릭의 <공감하는 능력>에서 공감은 상상력을 발휘해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보고 다른 사람의 느낌과 시각을 이해하며 그렇게 이해한 내용을 활용해 자신의 행동지침으로 삼는 기술이라고 정의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인간됨의 핵심이 공감에 있으며, 과거의 개인주의에서 벗어나 공감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말을 인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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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제자였던 한 아이는 공감 리더십이 좋은 아이였는데, 그 아이의 엄마는 아이의 감정을 제때 읽어주려 노력했다고 한다. 아이가 기쁠 때 함께 기뻐하고, 아이가 속상해할 때 위로해주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부모가 아이의 감정에 제때 공감해준다면 아이는 바른 인성을 갖고 친구들의 마음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아이로 자랄 것이라고 말한다. (22-23쪽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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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뇌과학자들에 의하면 10세 이전에 뇌 발달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인성교육이 이때 이뤄지지 않으면 정상적인 삶은 힘들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뇌발달의 적기인 유아기에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과 타인의 감정을 느끼고 배려하는 공감능력을 키워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할 때 아이의 두뇌는 지능과 감성 모두 조화를 이룬 균형 있는 상태가 되며, 이것이 바로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두뇌라고 말한다. (24쪽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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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아이와 공감대화를 차분하게 진행하기 위해 하던 일을 멈추고 감정상태를 진정시킨다고 한다.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몇 번의 심호흡을 한 후, 아이에게 집중하고, 그 다음 아이를 꼭 안아준다고 한다. 아이의 입장에서 함께 공감해주고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다. 온전히 아이의 편이 되어주려 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엄마는 너를 믿는다는 느낌을 아이가 강하게 받도록 노력한다고 한다. (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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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속상해서 울거나, 감정조절이 안되어 화를 내고 흥분할 때,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는 더 애가 탄다. 때로는 그런 아이의 폭발적인 감정이 당황스럽고 때로는 우리 아이가 저러다 감정조절, 분노조절을 못하는 아이로 자라면 어떻게 하나 염려스러운 마음에 단호하게 냉정하게 아이를 대할 때도 있다. "뚝! 그만 울어!"하고 큰 소리로 질책해서 아이를 더 크게 울릴 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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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태도는 전혀 아이의 심정을 공감하는 태도가 아니다. 저자는 부모가 아이를 대하기 전에 먼저 감정을 진정시키고 안정된 상태, 이성적이고 객관적이고 마음이 열려있는 상태에서 아이를 진정시킬 것을 권한다. 무엇보다 부모의 감정조절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 책에서도 엿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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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 책에서도 저자가 말하는 부분은 "아이가 공감력을 키우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부모의 감정문제"라고 말한다. 부모가 먼저 부정적인 감정을 해결해야 한다고, 아이를 상대로 자신의 처리 못한 감정을 쏟아내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30쪽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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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내가 열심히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내 내면을 돌아보고 나 자신을 사랑하며 내가 건강한 자아를 먼저 갖고자함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의 부정적 감정을 투사하고, 또는 아이들을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 아이들이 약자이기 때문에, 그리고 전적으로 부모를 의지하기 때문에, 아이들도 엄마의 연약함을 이해하고 품어줄 것이라는 것은 크나큰 착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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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먼저 정신 차리고 아이에게 의식적으로 감정조절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아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감정조절에 서투르게 되고 부모의 부정적 감정을 답습하게 되어버리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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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공감력을 키우려면 기본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유아기는 아이의 기본 인성을 올바르게 만드는 적기이므로 기본 생활교육, 즉 배꼽손 인사하기, 어른 먼저 드세요, 존댓말 사용하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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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부모가 교사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사의 표현을 자주 할 경우, 아이도 자연스럽게 공감의 언어를 배운다는 점, 식사 준비를 아이와 함께 하고 다 같이 모여 앉아 식사를 하기 전 기도나 '잘 먹겠습니다'라는 감사 표현할 것, 아빠가 없을 경우 '이건 아빠를 위해 남겨 놓아요'라고 아빠를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하기나, 존댓말을 쓰거나 존중하는 말을 하게 하며, 무엇보다 부모가 서로 존중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 등 실 생활에서 아이에게 기본 생활습관을 가르치는 것이 아이의 공감력과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 (41-44쪽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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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기본 생활습관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점을 반성하게 된다. 기본 생활이 매너이자 에티켓이고, 이 부분이 갖추어져야 사회생활을 원할하게 할 수 있다는 점, 이 부분이 아이의 인성과도 연결이 된 다는 점을 기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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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에 공감은 하되 일관성있고 단호하게 행동해야 한다.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지 않으려고 할 때)

아이가 운다고 부모가 갈팡질팡한다면 그 울음은 아이의 감정표현이 아닌 부모의 마음을 흔드는 무기가 될 것이다.

부모의 흔들리는 눈빛은 아무 도음이 되지 않는다. 상황이 어려울수록 부모의 믿음과 확신에 찬 사랑스런 눈빛이 필요하다" / 74쪽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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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울 때 부모가 동요해서는 안 될 일이다. 아이는 영악해서 자신의 울음을 부모의 마음을 흔드는 무기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관성 있고 단호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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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속상해할 때 아이의 속상한 마음을 충분하게 공감해 주는게 제일 중요하다.

그 다음은 비슷한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해 아이 스스로가 해결책을 생각해볼수 있도록 하라

그 해결책이 올바른 방법인지도 대화해보라. 폭력적이거나 미운 말로 친구를 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주도적이고 긍정적으로 친구들과의 관계를 풀어가도록 기회를 주라. 사교성을 발달시키는 계기가 된다.

이런 과정없이 부모가 교우 문제에 개입하고 나선다면 아이는 스스로 배울 기회를 놓치게 된다.

아이와 친구들이 모두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내 아이 입장 뿐 아니라 친구들 입장에서도 너그럽게 생각해 보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75-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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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도 공감, 둘째도 공감인 것 같다. 아이가 자기 전에 "친구가 때렸어. 엄마가 그 친구 떼찌해줘"라고 말한적이 있다. 그때 속에서는 "누군지 잡히기만 해봐라. 엄마가 가만히 안 둔다"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아이에게는 "네가 속상했겠다. 왜 그랬을까? 그래도 엄마가 그 아이를 떼찌할 수는 없어. 그러면 그 아이는 아야할거야."라고 말해준 것은 잘 한 것 같다. 아이에게 공감은 해주되 직접적인 개입은 하지 않고 친구의 입장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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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현직 유치원 교장으로 있으면서 수 많은 아이들을 겪어보며 진정 행복한 사람으로 자라기 위해 어떤 점을 갖춰야할지, 영유아기 시기에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너무도 잘 아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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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자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바로 '인성'과 '공감', '타인에 대한 배려'라는 점, 그 부분이 한 인간의 행복을 좌우한다는 점이 크게 공감이 되었고,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놓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배울 부분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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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첫째가 딱 유치원 입학 전, 세돌이 되기 직전 영유아기의 시기를 지나고 있기에 이 시기의 인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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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인성을 위해서는 부모의 '공감'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 그리고 우리 딸들에게도 공부, 성공을 강조하는 것보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이 아이가 장차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이 부분을 최우선적인 덕목으로 삼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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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아이 교육 어떡하죠? -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자녀 교육법
김수윤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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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된다는 것은 아이의 모습을 통해 부모 스스로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발전해 나아감으로써 자녀에게 양질의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다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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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평생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존재인 것 같다. 누구나 처음부터 부모는 아니었다. 그래서 완벽할 수도 없다. 부모는 되어지는 것 같다. 저자도 부모가 스스로 먼저 자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계속적으로 발전해 감으로써 자녀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존재라고 말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나도 훌륭한 부모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배우는 자세로, 겸손한 마음으로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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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크게 실수하는 점이 자녀의 손을 놓아야 할 시기를 모른다는 것이다라는 저자의 생각에 공감한다. 자녀가 생활 속에서 스스로 할 수 있으려면 부모가 아이의 손을 놓고 아이가 마음껏 실수하고 스스로 고쳐나갈 수 있는 시간과 좋은 질문을 토앻 아이 스스로 말과 행동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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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혹은 지나친 부모의 욕심으로 인해 아이의 손을 놓지 못하고 아이의 인생에 깊이 개입하고 아이의 모든 것을 해주려고 하는 부모들이 있다, 아마 경쟁이 심한 대한민국의 교육 환경이 더욱 이러한 부모들의 열성을 부추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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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여러가지 아이들의 문제점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수 많은 사례와 경험을 통해 그 방법들을 이야기해 준다. 산만한 아이, 학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 꿈이 없는 아이, 거짓말하는 아이, 긴장을 많이 하는 아이,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 자존감이 낮은 아이 등을 만났을 때 어떻게 이야기해 주고,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에 대해 저자만의 교육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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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CLAP 교육법, 즉 창의력(creativity), 논리(logic), 즐거움(amusement), 열정(passion)에 대한 교육 방법을 소개해 준다. 달라진 시대, 복잡해진 환경 속에서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저자가 강조하였듯, 여러가지 개념과 분야를 융합해낼 수 있는 창의력,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고력인 논리력, 즐거움과 열정이라는 점이 아이에게 꼭 심기워야 할 부분이라는 점에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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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아직 어리지만 앞으로 올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어떠한 부분을 염두에 두고 아이를 교육해야할지 큰 그림을 미리 그려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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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어의 힘 - 내가 선명해지는
에번 카마이클 지음, 김고명 옮김 / 한빛비즈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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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루이스 트라한은 1쪽짜리 사업 구상으로 총 매출 1000만 달러를 돌파했고, 크리스토퍼 개비건은 설립 3년 만에 Honest Company를 연 매출 수억 달러, 평가가치 10억 달러의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디라즈 판데이가 사람들이 굳이 입에 올리려 하지도 않을 만큼 재미도 매력도 없는 업계에서 연 매출 10억 달러 규모의 기업을 일구었다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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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한 단어를 이용해 굵직굵직한 문제를 해결하고, 막대한 부를 창출하고, 세상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니, 그 비결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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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내 안의 위대함을 발견하라"고 말한다. "위대함은 오직 특별한 사람에게만 은밀히 허락된 천상의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에게 있는 것이다 <윌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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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역사상 최고의 광고로 꼽힌 장면에 등장하는 인물이 대단한 위인이 아니라, 다름아닌 뚱뚱한 소년이 헉헉대고 뛰는 장면이라고 한다. 저자는 그 뚱뚱한 소년이 최고의 광고의 주인공이 된 이유는 첫 걸음을 뗏기 때문이며, 행동을 개시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장면이야말로 위대함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을 쿡쿡 찌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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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함을 찾는 과정은 제로에서 시작되며, 모든 사람이 중간이 아닌, 제로에서 시작한다. 그 뚱보 소년은 장차 달리기 선수가 되어 올림픽 메달을 따는 것을 꿈꾸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이 뚱보 소년이 바로 독자 자신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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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는 거울 속의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만들어진다." 성공한 사람도 모두 처음에는 이 뚱보 소년이었다. 그리고 모든 일이 그럿듯 기술을 배우고 연마하면서 점점 발전했다. 꾸준히 달렸다. 그래서 자기 안의 위대함을 발견했다. 그들은 자신을 향한 비아냥거림이 자신의 발목을 붙잡고 늘어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기 자신을 믿었다. 그래서 결국 성공했다. 당신은 거울 속에서 무엇을 보는가?" (35쪽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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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나의 한 단어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라고 한다.

1.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2.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은 무엇인가

3. 내가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가

4. 내게서 변치 않는 것은 무엇인가

5. 이것이 진짜 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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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을 망라한 목록을 보고 그 모든 것을 관통하는 주제를 적어보기,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 추구하는 것을 생각해본다. 그 한 단어는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그 한 단어를 찾기 위해 부모님이 나에게 어떤 흔적을 남겼는지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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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그랬듯, 사업은 본질을 향해야 한다. 저자는 스티브잡스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마케팅에서 중요한 것은 가치입니다.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게 무엇인지가 명확해야 합니다. ... 애플의 본질, 애플의 핵심 가치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따는 믿음입니다. ... 본질과 핵심 가치는 절대로 변하면 안 됩니다." 사업의 본질, 변하지 않느 핵심가치를 추구하는 것. 이것이 스티브 잡스가 말하는 성공 원칙이다. (59쪽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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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업을 설명하는 한 단어, 나의 본질을 관통하는 한 단어가 사업에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내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가 한 단어로 표현되었을 때 그것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사람들도 그런 의욕적인 나의 모습에 감탄해 나에 대한 입소문을 낼 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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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표현하는 한 단어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내가 추구해야 할 삶의 방향은 무엇일까. 사업을 하게 된다면, 핵심 가치, 본질을 무엇에 두어야 할까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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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함, 용기, 위로, 열정, 에너지, 공감, 지혜, 따뜻함, 진정성, 창의력, 추진력, 실천, 행동 등... 내가 좋아하는 개념과 느낌들, 나를 행복하게 하고 의욕이 샘솟게 하는 말들을 떠올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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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한 단어는 무엇일까. 어떠한 한 단어에 입각하여 의사결정을 하고, 내 미래의 방향성을 정해야할까. 그 한 단어를 찾아내어 일에도 삶에도 집중력을 발휘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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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위대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내 안의 위대함은 내 삶이 추구하는 본질, 한 단어 속에 있음을 기억하고 나만의 한 단어를 찾기 위해, 진정 내 모습이 어떤 것인지, 더 깊이 나 자신을 들여다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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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습관 - 인생을 빛나게 해줄 유일한 방법
쓰카모토 료 지음, 김경인 옮김 / 경원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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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すぐやる人」と「やれない人」

영어로 하면 "People who do it right away" and "people who can't do it"

"빨리하는 사람 '과'할 수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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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학창시절 학교에서 가장 비만이었고, 운동도 못하고 공부도 못해 자존감도 바닥인 열등감이 가득한 아이였지만 그의 학습성 무력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연구를 했고, 성공한 사람들을 관찰한 결과, 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된 것이 '행동하는 습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는 지금 '할 수 없다'는 마음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바꾸는 멘탈 트레이너이자 심리 카운슬러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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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례를 통해 저자가 깨달은 것은 성과를 얻는 사람과 아무리 노력해도 성과를 얻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행동의 속도였다고 말한다. 즉, 성공한 사람, 생산성이 높은 사람은 행동이 빠르다는 점이다. 그러면서 곧바로 행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곧바로 행동하기 위한 감정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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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곧바로 행동하는 사람의 특징" 즉, 그들의 사고방식에 대해 설명한다. 그들은 억지로 움직이지 않는다. 저절로 실행하는 구조를 만들며, 머릿속을 비움으로써 뇌에 가중되는 부하를 덜어낸다. 이를 위해 저자는 머릿속에 있는 것을 종이에 쓰면서 머리를 비우는 방법을 쓴다고 말한다. 종이에 적으면 자신의 머릿속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머릿속을 정리할 수 있어서 이 방법을 권한다. (20쪽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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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에서도 강조하지만 메모는 '행동력'을 위해 더욱 필요한 것 같다. 종이위에 적으면 그 다음 내가 할 행동이 무엇인지 명확해지기 떄문에 망설임이 줄어들고 행동이 빨라지는 것 같다. 그래서 여타의 자기계발서들에서 누누이 강조하는 것이 종이에 적는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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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사람을 현명하게 끌어들이고 돈과 시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있어 어떠한 과제가 주어져도 어느 정도의 시간을 들이면 그 과제를 달성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고 과감하게 첫걸음을 딛는다. 출구가 어디인지, 끝이 어디인지를 가늠하고 가기 때문에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힘이 솟는 것이다. (23쪽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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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습관을 갖기 위해 돈과 시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 나는 돈과 시간에 대한 기준이 분명한 사람인가. 나의 자원, 나의 시간을 먼저 컨트롤하는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인 것 같다. 이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곧바로 행동하지 못하고 계획했던 일을 미루었던 적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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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motivation)란 물고기와 같아서 막 잡아 올린 물고기가 제일 맛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티베이션도 신선도가 있다. '하고싶다'하고 느끼는 순간이 모티베이션의 신선도가 가장 높다. ... 책을 막 샀을 때, 가장 읽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 곧바로 행동하는 사람은 미래를 믿지 않는다. 내일부터, 언젠가라는 생각은 모티베이션의 신선도를 앗아가는 천적이다." (25-26쪽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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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행동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는 책을 막 샀을 때, '하고싶다'라고 느꼈을 때, 마음이 처음 동한 바로 그 때 인것 같다. 마치 아이들이 장난감을 처음 사거나 만졌을 때 거기에만 몰입해서 오랜 시간 집중하는 것과 같이, 처음 어떠한 과제를 접하거나 '하고싶다'라는 마음이 일어나는 순간이 몰입도가 높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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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미루면 미룰 수록 더 하기 싫고 두려운 마음이 쌓이는 것 같다. 과제가 떨어졌을 때, 책을 샀을 때, 물건을 샀을 때, 미루지 말고 바로 행동에 착수하는 것이 행동력을 높이는 습관을 키워줄 것이라 생각한다. 저자도 말한다 "내일이 되면 모티베이션이 저하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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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큰 일이라도 일단 작게나마 행동을 일으키면 "자이가닉 효과(Zeigarnik effect)"에 의해 행동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자이가닉 효과란 "인간은 달성하지 못한 작업이나 중단 혹은 정체된 일에 대해 보다 강한 기억과 인상을 갖는다. 작게나마 행동을 일으키면 '하다 만 것'에 대한 미련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그 기억은 완성하고 싶다는 욕구로 이어진다. 모티베이션 신선도가 높을 때 0을 1로 바꿔주면 보다 강한 의식을 갖게 되어 그것이 곧 행동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만들어준다"(27쪽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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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해 보는거다. 책이든, 글이든, 나에게 주어진 프로젝트건, 미루면 미룰 수록, 시간이 지체되면 지체될 수록, 기한이 흐르면 흐를 수록 하기 싫어진다. 왠지 모르게 손이 안 간다. 그러므로 맛배기로 조금씩 맛을 보는 거다. 책이 오면 조금이라도 읽어보기, 글도 조금 써보기, 일도 조금 해보기, 일단 저질러 보는 거다. 그래야 '화장실에서 일을 보다 중간에 나온 찝찝한 느낌, 되돌아 가야할 것 같은 느낌'이 다시 나로 하여금 그 일을 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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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행동력을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팁들을 소개하는 데, 책의 내용 중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외부 저항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우리의 행동력을 좌우하고, 나아가 인생을 좌우한다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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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행동하는 사람은 외부는 원래가 부정적인 존재라는 것을 알고 그들의 저항을 자신의 에너지로 전환시킬 줄 안다. 그러므로 비판을 환영한다. 비판을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인다. 비판의 본질을 이해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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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건축가이자 예술가인 마야 린의 명언:

"To fly, we have to have resistance." (날기 위해서는 저항이 없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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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저항이 필요하다. 역풍이 있기에 날아오를 수 있다. 여러분이 비판이라는 역풍을 느낀다면 날아오르기 위해 필요한 바람이 불고 있다는 의미다. 그러므로 곧바로 행동하는 사람은 비판에 굴하기는 커녕 비판을 환영한다. 정말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는가 없는가를 시험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깨닫지 못한 것을 깨닫게도 해주는 소중한 존재라며 고맙게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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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일이 잘 안되더라도 실패는 성공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양념 같은 존재라 여기고 결과를 순순히 받아들이다. 그때부터 행동을 앞두고 망설이는 일은 훨씬 줄어들었다.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하고 싶은가에 나를 맡기는 것이다. 그들은 주변의 비판을 성장의 양식으로 삼는다" (67쪽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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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 실패는 피할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성장을 위해 실패, 비판, 역풍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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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저항이 필요하다는 말이 참 멋지다. 곧바로 행동하는 사람은 외부는 원래 부정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비판을 환영한다는 것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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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유일하게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두려움 그 자체"라고 말했던 루즈벨트 대통령의 말이 생각난다.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못하고 망설이고있는 나에게 꼭 필요한 말들인 것 같다. 비판이 두렵고 실패가 두려워 발표도 두렵고, 시작하는 것도 두렵고 용기를 내지 못하는 일들이 내 인생에 얼마나 많은가. 실패는 성공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양념같은 존재라 여긴다면 눈 앞의 과제가 두려움의 대상으로 보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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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 비판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결과를 지나치게 의식하는 마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마음 때문에 주어진 일들, 해야할 일들을 앞에 두고 곧바로 행동하지 못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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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습관도 요령이 필요한 것 같다. 저자처럼 행동하기 좋게 환경을 만들던지, 행동하기 좋은 '감정' '마음'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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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를 아무리 많이 읽어도 내 삶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행동'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다. 책의 내용을 내 두뇌를 스쳐 지나가는 교훈으로 흘려보낼 것이 아니라, 바로 실천할 것들을 찾아 실천해보아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이 책을 통해 행동력을 높이는 팁들과 마음가짐들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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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엄마의 자존감 공부
향기책방 지음 / 레몬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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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와 가사에 지친 엄마들의 마음챙김, 힐링을 위한 책이다. 엄마가 건강한 자존감을 지켜야 가정이 화목하다는 저자의 생각에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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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고, 일을 가사와 육아를 병행하며 종횡무진하면서 나 자신을 돌보지 못해 자신감, 자존감이 모두 바닥을 치고 조그마한 말에도 상처를 받고 또 가시를 품어 상대방에게 상처를 되돌려주기를 반복하다가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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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낮아진 자존감으로 인해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도 상처를 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를 위해 일을 하고, 아이를 위해 훌륭한 엄마가 되기로 마음 먹었는데, 목적을 이루기 위해 바쁘게 살다보니 스트레스를 받고, 오히려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 정신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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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엄마의 자존감, 독서, 꿈 찾기, 부모, 행복 공부 이렇게 총 5개의 공부에 대한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은 노력하지 않고 그냥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당연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공부해야만 하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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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한 현실이 어렵고 막막할 때,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나 자신을 챙길만한 시간과 여유가 도저히 나지 않는 시기일수록 더욱 엄마는 노력해야 한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두 배로 노력하고 의지적으로 행복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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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는 가족 공동의 역할이다'

이 저자의 말에 공감이 되고, 대한민국의 모든 남자들도 이 부분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족에서 0순위는 누구일까?

정답은 엄마 이전의 '나'이다. 엄마가 된 후, 나 자신보다 엄마로서, 아내로서의 삶의 비중이 훨씬 더 크다. 그럴수록 더욱 엄마는 '나'를 챙겨야 한다는 저자의 생각에 공감한다.

 

 

내가 나로 살지 못했을 때 나는 행복을 느끼기 힘들다. 엄마는 원더우먼이 아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평범한 여자였고, 한 집의 곱게 자란 딸이며, 미래를 위해 힘차게 앞만보고 달렸던 꿈 많은 한 인간이었을 뿐이다. 결혼과 동시에 주어지는 막중한 의무들과 책임들은 결혼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것이었고 결혼과 동시에 모두 떠안으며 나는 우선순위가 맨 뒤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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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 되라는 말이 아니라, '나' 자신이 누구인지 나를 돌아보고 챙길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인 것 같다. 내가 행복하지 않고 마음과 정신이 건강하지 않은데 어찌 가족들을 제대로 챙기고 돌보겠는가. '나' 자신이 0순위라는 말, 맞는 말이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우는 비법

첫 번째로 자존감이 높은 엄마가 되면 된다. 엄마의 자존감이 높으면 아이 역시도 자존감이 높기 마련이다. 따라서 아이의 자존감보다 엄마의 자존감에 먼저 귀를 기울여야 한다. 나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민해본다면 아이의 자존감은 자연스럽게 해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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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는 자녀를 향한 시각이다. 아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바라보는 것이다. 탯줄이 잘린 순간 아이는 독립적인 인격체가 된다. 자녀가 독립된 인격으로 존중이 되었을 때 비로소 부모는 자녀의 지지자이자 격려자가 되게 된다. 자녀가 부모의 종속물이 아님을 인정하는 것이다. 자녀의 삶의 주인이 부모가 아니라 자녀라는 점이다.

자녀 스스로가 디자인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부모로서의 가장 큰 역할이 될 것이다. (16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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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우리가 아이였을 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바로 엄마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을 때였다. 아이는 엄마가 가져야 할 행복을 자신으로 인해 엄마가 희생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러기 위해 첫 번째로 해야할 일은 바로 아이가 해야 할 일과 엄마가 해줄 수 있는 일을 구분 짓는 일이다.

두 번째는 엄마가 행복해지는 요소를 찾는 것. 자녀를 통한 엄마의 행복감 전체가 아닌, 자녀를 빼고 순수 자신에게서 느끼는 행복감을 찾는 것이다 (1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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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자신이 자녀에게 모든 것을 희생하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엄마 자신을 되돌아보길 바란다. 희생은 자신도 모르게 보상을 욕구하게 되기 때문이다. 엄마로서가 아닌 자신으로서 온전한 행복을 느낄 수가 있을 때 가족은 우리에게 축복의 선물이 된다 (1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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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하며, 엄마도 독서로 나 자신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엄마도 꿈을 꾸라고 말한다. 조금 뻔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저자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실천한 일들을 독자들에게도 권하고 있기 때문에 '아 저렇게 하면 저자처럼 나도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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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잔잔하게 동기부여하는 에세이와도 같은 자기계발서가 어설픈 자기계발서들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자극이 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이의 생각력을 키우는 독서교육>이라는 책이 그러했다. 자신이 직접 겪은 이야기들, 그리고 잘 살아낸 이야기들을 자랑인듯 자랑 아닌 격려로 풀어낸 이러한 글들이 가장 동기부여가 많이 되는 것 같다. '아니 평범해 보이는 이 사람도 이렇게 해냈다니'하는 생각과 함께 자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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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온전히 나 자신이 될 때 가족이 보이고 가족이 축복이 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된다. 자존감이 높은 자녀로 키우기 위해 엄마이 자존감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기억하게하는 소중한 책을 만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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