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극락도 살인사건의 비밀을 파헤쳐라 外
| 극락도 살인사건의 비밀을 파헤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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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어느 고립된 섬에서 주민 전원, 17명이 실종된 사건을 담은 ‘극락도 살인사건'이 제작보고회를 가졌다. 이 작품은 단편으로 주목받은 김한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박해일, 박솔미, 성지루가 주요 캐스팅이다. 감독은 “정형화된 장르의 느낌에서 벗어나 한국적 캐릭터가 숨쉬는, 감칠맛 나는 연기를 담으려 했다”며 이번 추리극 도전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배우들은 입을 모아 시나리오를 칭찬했다. 섬의 보안 담당인 보건소장 역을 맡은 박해일은 “처음 읽는데도 극적 긴장감이 느껴졌고 치밀한 구성에 다음 장이 궁금했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작품에는 세 배우 말고도 최주봉, 김인문, 박원상 등 연륜 있는 조연들이 출연한다. 오는 4월 12일 개봉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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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재미동, 3월에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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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3, 4호선 충무로 역사 내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오! 재미동'의 3월 상영전 주제는 ‘사건의 영화 (cinema as events)'다. 911 테러에 대한 직접적인 반응과 함께 세계를 시스템화 하여 보이는 ‘2001년 9월 11일'을 비롯한 6작품은 정치적이고 역사적인 사건을 다뤄 관객에게 강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 한편, 오는 15일까지는 ‘왕따 영화제-우리들만의 프리미어'가 펼쳐진다. ‘한 번 이상 국내, 국제 영화제에 출품했으나 거절당했어야 함, 학생이라면 졸업영화제 이후 한번도 대대적인 상영이 없었어야 함, 이곳 저곳 휑휑하는 제작 지원, 시나리오 당선 등의 눈부신 과거가 없어야 함'이라는 독특한 조건에 맞는 단편들을 모아 상영하는 이번 행사는 앞으로도 쭈욱 이어질 예정이니 한번 쯤 출품을 해도 좋을 듯.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ohzemidong. co.kr를 확인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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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지 페스티벌 올해도 참가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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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홍대를 떠들썩하게 할 프린지 페스티벌이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1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14일부터 9월 1일까지 홍대 일원 소극장, 라이브클럽, 전시공간, 야외 걷고싶은거리 등 30여 개 공간에서 펼쳐질 예정. 연극, 무용, 마임, 퍼포먼스 등 실내공연의 장인 무대예술제 ‘이구동성'과, 홍대 일원 거리에서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활동 축제인 거리예술제 ‘중구난방' 자유참가 신청은 3월 19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3월 20일 4시부터 6시까지는 서교동에 위치한 서울북인스티튜트(SBI) 에서 참가안내를 위한 참가설명회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seoulfringe.net를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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