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대, 일찍 도전하라!] 박현우 작가의 열정적인 강연을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바로 이번 주 토요일 오후 1시 EBS FM 104.5 [직장인 성공시대]를 통해 박현우 작가의 열정이 전국에 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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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성공시대]를 1년 넘게 진행하고 있는 오정철 성공매니저님과 박현우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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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목요일 저녁, 녹화를 위해 EBS를 찾았습니다. 거의 난생 처음 가본, 방송국..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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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전 스탭들과 회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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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장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마련된 자리가 꽉 차서 스탭분들은 계속 의자를 구하러 다니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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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이 좀 넘은 시간동안 진행되었던 강연 후 참석하신 분들께 사인을 해주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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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줄을 서서 사인을 받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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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 찰칵!!

직장인 성공시대는 무료로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책 도 한 권 얻을 수 있구요. 아래의 홈페이지로 가시면 다양한 방송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참석하시면 아주 뜨거운 열정의 맛을 보고 오실 수 있답니다~

http://home.ebs.co.kr/worker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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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웹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진화가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기업 블로그를 론칭했고 롯데백화점은 위젯으로 매출과 쇼핑객수 증가라는 괜찮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심전심 기업홈피, 매출도 쑥쑥" 중앙일보 이나리 기자

"가전업계 온라인 입소문 마케팅" 디지털타임즈 심화영 기자

LG전자는 디자인을 주제로 한 기업블로그 <더 블로그>를 론칭했습니다. 벌써 하루 방문자 수가 2, 3천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고객과의 격의 없는 '소통'이라는 당초 목표가 조금씩 이뤄지는 듯 합니다.

쌍방향 소통에 가장 효율적인 온라인 매체는 블로그입니다. 소비자의 의사 표현 방식이 온라인 중심으로 바뀌었고 회사 입장에서도 소비자와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관리 비용도 무척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 블로그들을 소개해 봅니다.

- 농심 <이심전심>  http://blog.nongshim.com/

- 소니코리아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 http://www.stylezineblog.com/

- CJ프레시웨이 <맛, 건, 살> http://www.blog-cjfreshway.com/

- SKT <SKT스토리> http://www.sktstory.com/

- 엔돌핀F&B <TEA 블로그> http://teablog.co.kr/

- 한울 <김치블로그> http://www.kimchiblog.com/

- LG전자 <XCANVAS TV 블로그> http://www.xcanvasblog.com/

- 제일화재 <제일존> http://blog.firstfire.co.kr/

- 대명리조트 <여행레시피> http://daemyungresort.tistory.com/

- 도토리속 참나무 http://www.docham.co.kr/

- 안철수연구소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http://blog.ahnlab.com/

- 안철수연구소 <고슴도치 플러스> http://www.hedgeplus.net/

- 김안과병원 <옆집eye> http://blog.kimeye.co.kr/

- 풀무원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 http://blog.pulmuone.com/

- 제주항공 <제이제이가 떴다!> http://blog.naver.com/jj_team

- 마이크로소프트 <히어로 블로그> http://blog.it-hero.co.kr/Blog.aspx

웹의 빠른 진화에 따라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 방식도 빠른 속도로 변모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빨리 변화해 간다 해도 그 변화의 지향점은 언제나 고객입니다. 소비자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현란한 웹사이트나 엄청난 정보량은 아무 의미가 없게 됩니다. 웹이 진화하는 것처럼 소비자의 마음도 항상 변하기 마련입니다. 기업들이 요즘 "입소문" 특히 온라인상에서의 "입소문"에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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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외국 잡지인 [FORTUNE]이 2009년 4월을 창간호로 한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원래 잡지를 좋아하고 창간호는 거의 그냥 사는 취미가 있어서 신문에서 창간 소식을 듣고는 바로 서점에서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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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창간호의 커버스토리는 '뉴딜'입니다. 뉴딜만이 살길이라며 불황을 넘어선 생존전략을 배워보라고 합니다. 그런데 워낙 유명한 잡지라 그런지 광고가 무척 많더군요. 총 240여 페이지 중 잡지가 60페이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초반 본문이 내용 1페이지, 광고 1페이지,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읽다 보니 무척 짜증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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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요정 연아양이 상관도 없는 기사 옆에서 활짝 웃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장 일하기 좋은 미국 100대 기업 리스트"나 "가장 존경받는 기업 리스트" 등은 흥미를 유발시키네요. 현대카드의 성공 스토리에 대한 기사도 있습니다. 2003년 8천억원 대의 영업적자에서 2008년 7천억원 대의 영업흑자로 턴어라운드한 그들의 혁신과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9,999명을 위한 더블랙 이라는 카드 소개도 나오는데, 보니까 하나쯤 갖고 싶어지네요. 근데 현대카드의 승인을 받아야 회원이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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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업계 분들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기사도 있습니다. 바로 "종이의 종말?". 이 기사는 이북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앞에는 E잉크라는 업체가 있다고 하네요. 기술적인 부분들은 이해가 잘 가진 않지만 이북 리더기들의 이미지와 텍스트 출력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기술을 갖고 있는 회사랍니다. 위 사진 중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바로 E잉크 사의 CEO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우리는 인쇄미디어 업계를 구제하는 것에 그치지 않을 생각이다. 문명도 구제할 작정이다."
저쪽편에서 엄청난 수익을 거두고 있는 구글을 떠올리게 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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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창간호를 너무 서둘렀는지 제작상에 약간의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앞표지 제단이 잘못된건지 표지 뒤페이지가 살짝 보이네요.. 물론 이것 역시 직업병이겠지요. ㅋㅋ

가격은 15,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네요. 컨텐츠가 좋긴 하지만 너무 비싼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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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에서의 애피타이저는 메인 요리의 맛을 좌우한다. 학교나 직장에서의 오리엔테이션은 앞으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할 학교나 직장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을 형성한다. 소개팅에서 첫인사는 상대방의 인상을 결정짓는다. 이것이 첫인상의 놀라운 힘이다. 프레젠테이션도 마찬가지다. 상대에게 초반 2분 동안 어떤 메시지를 주는지, 어떤 강렬한 인상을 주는지가 프레젠테이션의 성공여부와 직결된다.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때 나는 초반 2분에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 초반 2분에 청중을 내 편으로 만들지 못하면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내내 청중에게 끌려다닐 수 밖에 없게 되기 때문이다. 초반 2분은 모든 것을 빼앗길 수도 있고 모든 것을 얻을 수도 있는 중요한 순간이다. 초반의 승리가 없으면 후반의 승리도 보장되지 않는다. 초반 2분의 러쉬를 통해서 프레젠테이션을 장악하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초반 2분을 장악할 수 있을까?
 
나는 초반 2분을 활용하는 최고의 프레젠테이션 롤모델로 스티브 잡스를 벤치마킹한다. 스티브 잡스는 우리들에게 자주 프레젠테이션의 롤모델로 벤치마킹되는 인물이 되었다. 스티브 잡스와 관련된 국내 프레젠테이션 서적만도 열권이 넘는다. 나는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관련 서적이 국내에 소개되기도 전에 이미 그의 제품 런칭프레젠테이션 동영상을 모두 수집하고 있을 정도로 그의 프레젠테이션에 일찍 빠져들었고, 모방해 왔다.

2008년 맥월드에서 맥북에어(MacBook Air)를 공개한 스티브 잡스는 그가 초반 2분을 어떻게 시작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스티브 잡스의 공감 영어’ 저자의 분석 결과를 빌어 소개하고자 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맥월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2008년 맥월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여러분께 선보이기 위해 대단한 것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공중(in the Air)에는 분명 뭔가가 있습니다.”

‘Air에 뭔가가 있다’는 말은 2008년 맥월드 프레젠테이션에서 선보이게 될 애플의 신제품, 초경량 노트북 맥북에어(MacBook Air)와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도록 사용한 재치 있는 표현이었다. 이처럼 스티브 잡스는 프레젠테이션 초반부터 관객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는 것이다. 위의 문장을 의미 그대로 보면 ‘공기 중에 떠 있을 만큼 가벼운 뭔가가 있다’라고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관객들은 프레젠테이션 후반부에서 스티브 잡스가 소개한 제품이 MacBook Air라는 걸 알게 됐을 때, 자연스레 앞서 들은 문장과 제품을 연관지으면서 공기 중에 떠 있을 정도로 가벼운 노트북이란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스티브 잡스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제품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전략에 맞춰 이야기를 전개한다. 단순히 노트북이 얇고 가볍다고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보다 ‘There is clearly something in the air today’, 즉 ‘공중에 뭔가가 있다.’는 표현은 소비자가 제품의 특성을 쉽게 공감하도록 도와준다.

스티브 잡스의 독특한 오프닝은 뒤로 갈수록 그 재미가 더해간다. 왜냐하면 스티브 잡스는 ‘가장 좋은 것은 나중에 보여준다’는 자신의 프레젠테이션 원칙대로 프레젠테이션을 전개하기 때문이다. 초반 2분 내에 상대의 호기심과 기대를 극대화시키고 뒤로 갈수록 점점 더 좋은 것을 보여주는 형태의 접근은 청중들이 여러분의 프레젠테이션에 빠져들 수 밖에 없게끔 만들어 줄 것이다.

- 경쟁 PT 승률 98%, 박현우의 [대한민국 20대, 일찍 도전하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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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 - 인도수학 시크릿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아르고나인)
손호성 지음 / 아르고나인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의 저자인 손호성 씨는 무가지에 실리는 스도쿠를 풀다가 알게 되었다. 스도쿠 문제를 출제하는 사람이었던것..ㅋ 

이런 생각이 든다. 스도쿠 풀기도 어려운데 그 문제를 출제하는 사람이라면.. 음 스도쿠 천재인가.. 

여튼 그렇게 알게 되었던 저자라서 책 가격도 싸고 재미있을 것 같아 읽어 보게 되었당..  

읽다보니 인도수학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다양한 계산법들이 무척 신기하게 다가왔고 숫자라는 게 곡 고정된 방식으로만 푸는 건 아니었구나 하는.. 나의 딱딱한 머리에 경종을 울리는 책이었다.  

에고고.. 나이 먹다보니, 정말 머리만 딱딱해 지는 것 같아 걱정이다. 창의성을 발휘해야 먹고 살 수 있는 시대가 점점 다가오는 것 같은데.. 예전의 유연한 사고들은 다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  

주말에 방바닥에 배깔고 딩굴거리면서 잼나게 읽은 간만 추천 도서였당.. 와이프한테도 읽혀야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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