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력은 삶의 질을 높인다

어휘력은 그 사람의 인생을 그대로 보여주는 거울과 같다. 이것은 단순히 인생뿐만이 아니라 공부에도 적용된다. 미국에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실험을 한 바 있다. 가정환경, 경제적·사회적

환경까지도 비슷한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는 정규 과정만을 가르쳤고,

다른 그룹은 정규 과정 외에 특별 어휘 학습 과정을 추가해 가르쳤다.

그러고 나서 두 그룹의 성적을 비교했을 때 과연 어떤 결과가 나타났을까?

어휘 학습을 별도로 해온 그룹의 학생들의 성적이 어휘 학습을 추가로 하지 않았던 그룹의 학생들에 비해 훨씬 더 좋아졌다. 놀랍게도 어휘 관련 과목뿐만 아니라, 어휘와 관련이 없는 모든 과목의 성적이 앞섰다.

사용할 수 있는 어휘가 1만 개 정도인 사람과 1천 개 정도인 사람의 삶은 그 다채로움과 유연함에서 크게 차이가 난다. 그림을 그릴 때도, 연주를 할 때도,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물감과 기교가 1천 개 인 사람과 1만 개 인 사람은 분명 차이가 나는 것처럼 말이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어휘력이 좋은 사람일수록, 똑같은 일에 대해 보다 더 다양하고 다채롭게 색칠하며 삶을 꾸려나갈 수 있다. 이것은 자신의 삶을 보다 더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얼마나 그 상황에 잘 맞는 정확한 어휘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독일의 철학자 하이데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라고 말했으며, M. I. T 교수인 노엄 촘스키는 “언어는 사고를 지배한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언어는 우리의 사고를 지배하고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들을 담는 존재의 집이다. 그래서 언어를 천 개만 알고 있는 사람보다, 만 개를 알고 있는 사람의 사고와 존재가 더 큰 것이다. 어휘력이 좋다는 것은 그만큼 더 사고를 유연하고 다채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어휘력이 좋은 사람들이

보다 더 나은 아이디어와 선택으로 해결책을 찾아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어휘력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 어휘력이 향상될수록 우리는 더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고, 그러한 폭 넓은 사고는 인생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에 보다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10년 전 당신이 그토록 바라고 그렸던 삶, 지금, 그곳을 향해 잘 걸어가고 있나요?
오늘보다 내일이 행복해지는 78가지 방법, 인생의 절반은 행복하게 살자 107 page본문 중에서...

  

미래예측?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임금이 되기 전 순舜은 비참하고 가난하게 지냈다.

마치 평생을 가난뱅이로 살다가 죽을 것처럼 보였다. 당시 사람들은 그가 임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것은 무리가 아니었다. 그 당시에는 왕이 될 가능성을 눈치채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그는 임금이 되었고, 그 중에서도 성군의 반열에 올랐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형편없을지 모르나, 그것은 마치 하늘을 나는 나비가 되기 위해 웅크리고

있는 애벌레와 같은 모습이다. 주위에서도 당신의 대성大成을 그 누구도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모습이 당신의 전부는 아니다.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다.

지금은 준비기간인 것이다. 내가 서 있는 여기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 지금의

노력 여하에 따라 미래가 극적으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술집 종업원에서 영부인(에바 페론Eva Peron)이 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하고 대기업 회장(마쓰시타 고노스케)이 된 사람도 있습니다.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순임금 순, 갈 지, 밥 반, 말린 밥 후, 먹을 여, 풀 초, 어조사 야, 같을 약, 장차 장, 마칠 종, 몸 신, 어찌 언

 

자기계발추천도서,한줄고전 : <헝그리정신>편

자기계발 추천도서 : 내 인생을 바꾸는 나침반, 한 줄 고전 # 0315 story :: 헝그리 정신

배고픔은 인간을 힘들게 하지만, 때로는 그것이 성공에 다다르게 하기도 한다.

배가 고프면 어떤 음식이든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는다. 하지만 배부른 상태가 되면 음식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반찬 투정을 부리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잠이 오고 점점 머리가 흐려진다.

배고픔은 인간이 언제나 함께해야 할 동반자이다. 헝그리 정신이 몸에 깃든 사람은 사회에 나가서도

어떤 일이든 가리지 않고 해낸다. 배고픔으로 인해 느꼈던 절박함과 위기의식을 기억하며 칼날 같은

정신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배고픔은 고통이지만,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삶의 동반자이다.

배고프면 모든 음식이 맛있게 보이듯, 의욕이 넘치는 사람에게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늘 헝그리 정신을 가지고 의욕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굶주릴 기, 놈 자, 달 감, 먹을 식, 목마를 갈, 놈 자, 달 감, 마실 음

 

누구보다 자주, 크게 웃어라! 성공의 지름길이다

3040대 자기계발 추천도서 : 인생의 절반은 행복하게 살자

6번째 스토리 :: 누구보다 자주, 크게 웃어라

행복 과학계의 찰스 다윈으로 평가받는 미국 일리노이대 교수 에드 디너Ed Diener는 그의 명성만큼

행복에 대한 놀라운 주장들을 많이 한 바 있다. 그중에서 하나가 ‘행복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연구뿐만 아니라, ‘행복할 때, 그 행복이 삶과 직업에 어떤 결과를 가져오느냐?” 하는 주제에 대한 것이다.

행복 과학의 연구 결과들을 종합해본 결과, 그는 행복한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건강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며 인격적으로도 훨씬 더 성숙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마디로 “행복이 성공을 이끈다”라는 것이다.

옛말에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수많은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절대 틀린 말이 아니라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우리는 웃으면 어떤 변화를 경험하게 될까?”라는 질문에 긍정심리학의 대가인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너무 멋진 말을 우리에게 남겼다.

“15번이라도 웃어보게나. 무슨 말인지 알겠나? 웃음은 우리의 영혼을 치료하는 보약일세. 설사 웃을 기분이 아니더라도 거울을 보면서 잠시라도 웃어보게. 그러면 정말 멋진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야.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닐세. 웃기 때문에 행복해지는 거야.”

그의 말은 우리가 기분이 나빠도 웃으면 얼굴 근육이 뇌를 속여, 우리가 즐겁고 기쁘다고 인식하게

됨으로써 우리 몸과 마음에 행복을 작동시킨다는 것이다.

“먼저 유쾌한 척하라. 행동은 감정에 따르는 것 같지만, 실제로 행동과 감정은 병행한다. 따라서

우리 의지의 보다 직접적인 통제 하에 있는 행동을 조정함으로써 우리는 의지의 직접적인

통제하에 있지 않는 감정을 간접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행복해지면 우리는 면역력이 강해지고, 건강해지고, 사고가 유연해지고, 창의성이 향상되며 주위 사람들에게 매우 친절해진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혈압이 낮아지고, 모든 건강상의 수치가 향상된다고 한다. 또한 행복한 직원들이 그렇지 못한 직원들보다 생산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행복한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일도 더 잘하고, 더 많은 연봉을 받고, 더 많이 성공한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들을 증명하는 연구결과들은 너무나 많다

그렇다면 우리는 날마다 유쾌해져야 한다. 그것이 우리에게 행복과 성공을 동시에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어떤 자질을 갖고 싶으면 그것을 이미 가지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라는 미국의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의 말처럼 우리는 우리가 쾌활하고, 유쾌하고, 즐겁고, 행복한 사람인 것처럼 자주,

크게, 마음을 활짝 열고, 웃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정말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

자기계발추천도서, 인생의 절반은 행복하게 살자! 36 페이지 본문 중에서

잘난 체하지 말고, 겸손 또 겸손하라!!

살면서 항상 조심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잘난 척을 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심지어 자신이

한 분야에 재능이나 소질을 가지고 있다 해도, 그것을 절대 남들에게 떠벌리면서 자랑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힘으로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냈다고 해도 그것을 절대 자신의 입으로 자랑해서는 안 된다.

인간은 모두 시기와 질투의 존재이다. 만약 당신이 어떤 재능이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은 반감을 느끼게 된다. 이것은 직장에서 특히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상사나, 그런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직장 동료들에게 자신의 인사 고과를 나쁘게 해달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없다.

세상은 교만한 자를 싫어한다. 심하면 배척하기도 한다. 그것은 겸손한 자들이 더 많은 특권과 인기와

부와 권력을 가져갔다는 사실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우리는 절대 겸손해야 한다. 우리가 겸손해져야 하는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는 겸손할 때 성장과 발전이 있고 더 많은 기회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세상과 사람들은 아무도 자신보다 더 잘나가는 사람을 진심으로 도와주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말 불쌍하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은 도와주려고 한다.

그것이 사람의 본능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재능이나 성과를 자랑하면 주위에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다. 잘난 척하고 자기 자랑만 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사람도 마음을 열고 다가서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결과 인간관계가 좋아질 수가 없다.

마음을 터놓을 수 있을 만큼 좋은 인간관계는 마음을 낮추고 겸손할 때만 가능하다. 그런 점에서

자랑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절대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없다.

세상에는 자기 자신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항시 겸손해야 한다.

자기를 낮출 때, 우리는 남은 삶 속에서 사람들로 하여금 더 많은 호감과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다.

인생의 절반은 행복하게 살자 72페이지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