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이 되기 전 순舜은 비참하고 가난하게 지냈다.
마치 평생을 가난뱅이로
살다가 죽을 것처럼 보였다. 당시 사람들은
그가 임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것은 무리가 아니었다. 그 당시에는 왕이 될 가능성을 눈치채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그는 임금이
되었고, 그 중에서도 성군의 반열에
올랐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형편없을지 모르나,
그것은 마치 하늘을 나는 나비가 되기 위해 웅크리고
있는 애벌레와 같은 모습이다. 주위에서도 당신의 대성大成을 그 누구도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모습이 당신의
전부는 아니다.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다.
지금은 준비기간인 것이다. 내가 서 있는 여기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 지금의
노력 여하에
따라 미래가 극적으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술집 종업원에서
영부인(에바
페론Eva
Peron)이 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하고 대기업 회장(마쓰시타 고노스케)이 된 사람도 있습니다.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순임금 순, 갈 지, 밥 반, 말린 밥
후, 먹을 여, 풀 초, 어조사 야, 같을 약, 장차 장, 마칠 종, 몸 신, 어찌 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