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경영] 원가절감의 비밀

총비용대비원가비율은 경영자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지표다. 이 지표에는 기업의 실제 지출이

정확하게 반영된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 경영비용을 절감하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된다.

총비용대비원가비율은 매출원가, 판매관리비, 영업외 비용을 포함한 총비용 중 매출원가가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따라서 총비용대비원가비율이 하락하면 수익은 상승한다. 그러므로 총비용대비 원가비율을 낮추는 것은

모든 기업이 안고 있는 과제이다.

조지 소로스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자 중 한 명이다. 파운드화를 공격해 동남아 금융위기를 일으킨 장본인으로 지목되면서 ‘월스트리트의 나폴레옹’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소로스는 리스크 높은 상품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올리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투자로 유명하다. 때문에 그는 세계적인 벤처캐피털 투자의 대표인물로 꼽히기도 한다. 소로스가 지금껏 수많은 신화를 창조한 것이 불가사의하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높은 리스크를 감수해 고수익을 얻는 것은 매우 위험한 투자다. 자칫 스스로 불구덩이에 뛰어들어 산산이 재가 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그런데 소로스의 투자 경력이 많은 사람에게 놀라움과 부러움의 대상이기는 하지만 그의 투자가 전설처럼 매번 높은 수익을 올린 건 아니었다. 불구덩이에 빠져 거의 몸이 타버릴 위기에 처한 적도 여러 번 있었다. 2005년 소로스가 3억 달러를 투자해 일본에 설립한 헤지펀드 에이후쿠가 파산한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 투자가 실패한 건 소로스가 리스크를 적절히 통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과도한 투기성 투자로 에이후쿠는 단 7일 만에 투자금의 98퍼센트를 날려 결국 파산을 선언했다. 소로스의 실패는 그가 줄곧 고수해온 총비용대비원가비율을 관리해 수익을 거두던 투자방식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소로스는 원가 관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가다. 그는 투자도 기업경영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투자를 하기 전 원가를 계산하고 총비용대비원가비율을 관리한 후 투자 결정을 내렸다. 그래야 투자에 실패해도 다시 재기할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기업이든 소로스처럼 철저히 원가를 관리하면 크게 실패하는 일은 없다.

기업이 생산과 경영에 투입되는 비용을 낮추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총비용대비

원가비율의 관리이다. 경영학에서 이를 관리하는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생산 및 경영의 원가표준을 합리적으로 설정하면 총비용대비원가비율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둘째, 기업의 생산 및 경영비용을 감시, 감독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있어야 총비용 대비원가비율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

셋째, 생산과 경영 과정에서 발생한 예상하지 못한 초과 비용이나 낭비를 신속하게 개선하는 일도

총비용대비원가비율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다.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밝히고 책임 소재를

규명한 뒤, 이에 따른 ‘손실’을 찾아 개선함으로써 원가 통제가 철저히 이뤄지게 해야 한다. 또한

중대한 오차를 만드는 단계나 항목을 신속하게 조정하고 수정해야 그에 따른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낭비를 이익으로 변화시키는 [디테일 경영] 207 페이지 본문 중에서

[새해선물] 설날 선물하기 좋은 책♥ 베스트셀러 한줄고전!!

 

[새해선물추천] 설날 선물로 하기 좋은 책♥ 한줄고전

아직 새해선물 못 고르신 분들을 위한 해결책~

▲ 한줄고전 책 소개 동영상

 내 인생을 바꾸는 나침반『365 한줄고전』

365일 매일 한 줄씩, 마음 속 깊이 전해지는 메시지!

 

한줄고전은 논어, 맹자, 사기, 좌전, 노자, 장자, 손자 등 무려 48개의 동양고전 속에서

삶의 배움이 되는 가르침을 매일 한 줄씩 짤막하게 소개하여, 고전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부담 없이 한 페이지씩 읽으면서 삶의 해답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365개의 고전 원문에 저자의 인생에 대한 조언들을 곁들였으며,

각 한자의 음과 뜻도 수록하였다.독자들은 고전 속에 담긴 인간관계, 가족, 명예,

성공, 부, 사랑, 용서 등 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직장이나 가정, 인생에서 겪는

문제들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하는 직장인의 문제해결사고법 : 생각꺼내기연습

성공하는 직장인의 문제해결사고법 : 생각꺼내기연습

나는 지금 영업팀을 하나 맡고 있는데 영업사원들에게 사이펀(대기의 압력을 이용하여 액체를

하나의 용기에서 다른 용기로 옮기는 데 쓰는 관)을 준비하라고 지시하려고 한다.

사이펀으로 원두커피를 내리는 것은 매우 귀찮은 일이다. 그러나 열심히 커피를 내렸기 때문에 그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좋은 커피 컵이 갖고 싶어진다. 좋은 커피 컵으로 커피를 마시면 거기에 걸맞은 멋진 책장이 갖고 싶어진다. 그리고 멋진 책장을 사면 방 전체를 멋지게 꾸미고 싶어진다. 그렇게 되면 나의 의도대로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었다는 것은 이미 비즈니스를 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에 필요한 것은 결국 두 가지 밖에 없다.

상품을 창출하는 것과 그 상품의 가치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좋은 상품을 만들어내는 데에는 어떤 경영자라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도 그 상품의 좋은 점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없다면 팔리지 않을 것이다.

상품의 가치를 누군가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상품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동시에 영업사원 스스로가 상품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전달해야 한다.

즉 능력 있는 영업사원이란 ‘감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높은 영업사원이다.

감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능력은 그 사람의 감성에 비례한다. 따라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경험해봄으로써 자신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 감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을 올리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내가 사이펀을 준비하도록 하는 목적은 거기에 있다. 영업사원이 시간을 들여 사이펀으로 내린 커피를 맛보는 즐거움을 안다는 것은 비즈니스에서 반드시 도움이 된다. 사람은 이성적으로 납득하더라도 감정이 움직이지 않으면 그 상품을 사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직장인의 문제해결사고법 <생각꺼내기연습> 102 PAGE 본문중에서..

[새해선물] 2012년 새해선물 베스트 아이템!!♥

[새해선물] 2012년 새해선물 베스트 아이템!!♥

 2012년 새해 선물, 아직도 못 고르셨다구요?

새해선물 때문에 고민하셨다구요?

새해선물, 어렵지 않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새해 선물 베스트 아이템!!!

2012년 새해 선물 하기 좋은 책을 소개해 드릴께요

^^

아주 좋은 것들만 쏙쏙~ 박혀있는 신간도서, 한 줄 고전입니다.

 한 줄 고전은 논어, 맹자, 사기, 좌전, 노자, 손자, 한비자 등 무려 48개의 동양고전 속에서

삶의 배움이 되는 가르침을 매일 한 줄씩 짤막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1월,2월,3월.. 마음을 편하게 하는 그림과 함께 월별로 나눠져 있어서 읽기도 편해요~

365일, 매일 한 줄씩 깊은 울림을 경험해보세요~

선물 받으실 분 이름을 꼭 써주세요

선물 받으신분은 감동 2배, 기쁨이 2배가 될꺼예요♥

한 줄 고전은 일반 딱딱한 책들과 달리

푹신푹신한~스펀지 재질이라 계속 들고 싶어져요

그리고 포켓북이라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남성분들은 주머니에 쏘옥~ 여성분들은 핸드백에 쏙~

지하철에서도 읽기 편한 포켓북, 한줄고전

이젠 스마트폰 대신 가벼운 책 하나 읽으시는 게 어떨까요?

** 이런 분들에게 새해 선물인 < 한 줄 고전 > 추천해드려요 **

아빠, 엄마께 책 선물 하고 싶으신 분들

선물하고 센스 있는 사람이 되고 싶으신 분들

힘든 친구나 친지에게 희망을 북돋아 주고 싶은 분들

자식들에게 고전과 인생에 대해 쉽게 알려 주고 싶으신 분들

즐겁게 새해선물 하시고,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이키] 나이키 광고 속 이야기, Just do it

 [ 나이키 ] 나이키 광고 속 이야기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 Just do it 

 

처음에 필 나이트는 광고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나이키 제품을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한 가지가 뭐든 간에 ‘일단 해보는 것’임을 분명히 깨달았을 것이다. 그리고 나이키는 더욱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며 광고를 통해 처음부터 그 방법을

정확히 실천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 광고 영상은 시간과 과학기술을 융합하여 2008년 베이징 올림픽대회에 출전한 미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20년도 더 전에 세상을 뜬 가수 마빈 게이Marvin Gaye를 하나로 이어준다. 이 광고에는 마빈 게이가 1983년 NBA 올스타 경기에서 미국 국가인 <별이 빛나는 깃발The Star Spangled Banner>을 부르는 감동적인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노래하는 그의 모습에 이어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전력을 다해 경기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화면에는 선수들이 신은 나이키 운동화가 커다랗게 비치고 ‘Just Do It’이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이 멋진 광고는 완벽하게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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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의 광고는 많은 이의 주목을 받는 운동선수, 혹은 디자이너의 뛰어난 감각과 재능을 화면 속에 잘 녹여내기로 유명하다. 또한 언제나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늘 소비자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다가가기 위해 오랜 세월에 걸쳐 변신을 거듭했다. 

“나이키식 캠페인의 강점은 이 회사가 항상 브랜드로서 자신의 본질을 잘 이해하고

집단 전체가 그들의 대상 고객에 대해 잘 안다는 데 있습니다.”

드비어스는 1988년에 등장한 ‘Just Do It’ 광고를 보며 처음으로 나이키의 광고에 주목했다고

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그 메시지가 스포츠 세계 너머까지 영향을 주었다는 그의 생각은 비단

그 혼자만의 견해가 아니다. 그가 믿는 바는 이러하다.

#기업과 소비자의 이상적인 공동체를 설립하려는 경우, 광고에서 브랜드 자체만을 다루지 않고

소비자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이 브랜드를 경영하는 동시에

지지자들을 얻는 바람직한 방법이지요. 그 점에서 나이키는 모든 브랜드가 따라야 할 모범과 같습니다. 

단지 제품 판매 측면에서 그렇다는 말이 아닙니다. 브랜드의 본질을 토대로 삼아 실질적으로 고객의 삶을 향상시키고 거기에 이바지하는 환경을 구축한 점에서 본받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 환경이 형성되면 광고에 주목한 소비자의 삶에는 그 행동에 상응하는 가치가 되돌아가거든요. 그렇게 우리 삶을 발전시키고 혜택을 안겨주는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소통이 늘 있는 일은 아니에요.# 

열정으로 시작해 꿈이 된 기업 [나이키이야기] 40페이지 본문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