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쉽게 성공하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황규진 지음 / 원앤원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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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차 인스타 전문가, 21만 팔로워 황캡틴이 알려주는 2025년 최신 인스타그램 마케팅 전략

최신 인스타그램 알고리즘과 릴스, 스토리, 스레드 등 기능별 전략을 알고 싶다면 이 책에 주목하자. 이 책에서는 계정 개설부터 콘텐츠 제작, 팔로워 소통, 알고리즘 분석, 고객 유입 전략까지 인스타그램을 ‘실제 비즈니스 도구’로 활용하기 위한 노하우를 담았다.

마케팅에 관련이 많고, 개인계정을 관리하고 있지만 나라는 마케팅적 요소를 어떻게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탐구하고 있기에

이책의 나에게 필요한 책이었다. 사실 마케팅을 어떻게 활용해서 인스타그램을 최적화 할지 분석해보지는 않았다.

누군가가 이렇게 한다고 하면 따라해보기도 하고 , 뭔가 실전적으로 이론적으로 알아본적은 없는데 이렇게 책으로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

이책에서는 다루는 내용한 터득해도 효과적으로 인스타그램을 운영해 나갈 수 있다고 하니 오늘부터 이책을 통해 실천해봐야겠다.

혼자서도 성공하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 인스타그램 스토리 어떻게 활용할까?

- 팔로워 늘리기 프로그램, 정말 효과 있을까?

- 검색에 유리한 매력적인 프로필 만들기

- 릴스를 활용해야 하는 이유

인스타그램은 이제 해시태그를 통해 알고리즘을 타는게 아니다. 인스타그램 릴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다양한 사람들에게 노출이 된다는걸

알고 있었는데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의 최신 변화, AI 기반 추천 시스템, 릴스와 스레드 중심의 콘텐츠 전략, 쇼핑 기능의 활용법 등 가장 최신의 인스타그램 트렌드와 기능을 반영한 것은 또 어떤게 있을까, 다양한 성공적인 인스타그램 마케팅 사례를 다룬 인스타그램 계정들이 첫번째주제에 담겨 있었다.

두번째주제에서는 인스타그램 쉽게 시작하기라는 타이틀로 인스타그램의 시작을 다룬다. 특별한 인스타그램 시작하기 세번째 주제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은 콘텐츠 만들기라는 주제로 인스타그램을 어떻게 활용할지 알려준다.

이미 나는 여러가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지고 있는데, 개인계정과 취미계정을 여럿가지고 있다. 이 계정을 이책을 통해 활용해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성장한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 까 싶다!

인스타그램은 단순한 사진 공유 플랫폼을 넘어 브랜드 마케팅의 핵심 채널로 자리 잡았다.

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 브랜드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다양한 업종에서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성공한 사례들을 살펴보며, 그들의 전략과 접근 방식을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

p. 17

인스타그램은 2025년 현재 가장 강력한 비주얼 중심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단순한 사진 공유를 넘어, 쇼핑, 브랜딩, 커뮤니티 구축, 비즈니스 운영, 콘텐츠 창작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멀티플랫폼형 sns로 발전했다. 이러한 변화는 인스타그램을 사용하고자 하는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p. 49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은 단순히 인기 있는 콘텐츠를 노출하는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가장 오래 머물 수 있는 콘텐츠를 찾고 추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를 잘 활용하면 도달률과 인게이지먼트를 극대화 할 수 있다.

p. 77

릴스는 탐색 탭과 릴스피드에 우선 노출된다. 15초에서 90초 사이의 짧고 강렬한 영상은 시청자의 집중도를 높이고, 메세지를 빠르게 전달 할 수 있다. 트렌디한 음원이나 밈을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바이럴될 가능성이 높다.

p. 187

*출판사 원앤원북스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원앤원북스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인스타그램마케팅 #황규진 #도서리뷰 #도서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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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씩씩하게 살아갑니다 - 모두의 반려질병 보고서
강영아 외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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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회사를 오가며 치열하게 살던 워킹맘, 가족을 우선시하며 가정에 최선을 다하는 주부. 이들은 모두 내 몸 하나 챙기기조차 어려운 시간을 통과한 슈퍼우먼이다. 이 슈퍼우먼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엄마’이다. 하지만 우리의 슈퍼우먼인 ‘엄마’들은 정신없이 살다 보니 어느새 중년이 되었다는 사실에 갱년기를 겪거나 우울함에 빠지곤 한다. 그러나 이 우울함을 양분 삼아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글을 쓰는 ‘보통이 아닌 엄마들’이 있다.

<적당히 씩씩하게 살아갑니다> 는 병을 얻고 나서야 강제로 휴식을 취할 수 있게된 엄마들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던 저자들도 모두 병과 노화 , 통증 앞에서는 평범한 마흔 앎이 중년일 뿐이다. 하지만 끝없이 성장하길 꿈꾸는, 여전히 소녀같은 엄마의 이야기도 만나볼수 있다.

엄마라는 단어는 의지가되면서도 그 단어하라로도 강한 느낌이 든다. 30이 되어 엄마곁을 벗어나 새로운 가정을 만든 나도, 가끔은 엄마가 보고싶어 전화를 건다. 그렇게 엄마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없어선 안되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이책을 읽으며 우리엄마의 꿈은 무엇일까 싶었다.

아이키우느라 나를 모조리 잃어버렸는데 어느날 문득 돌아보니 반려질병을 키우고 있었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며 두터운 공감대를 형성한 엄마 열한명의 이야기이다. 엄마가 되면 이 책이 공감이 될까 싶었다. 나는 그래서 사실 우리엄마가 살아온 삶을 보며 자라왔기에 난 엄마가 되기싫다.

근데 엄마가 얼마나 외롭고 많은 싸움을 하며 살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책이다.

머지않아 내게도 완경이 올것이다. 그때 질염은 또 어떤 모습으로 변할까, 얼마나 자주 찾아올까. 아직 알 수 없지만, 기다려 보기로 한다. 그리고, 담담하고 무던하게 반겨주기로 한다.

p. 31

통증이 멈췄다. 웃어야할지 울어야 한지. 지난 5년간 절교를 희망했건만, 들은 척 만척하던 내 친구 통증이었다. 턱관절 통증과 이별을 고하고자 찾은 치과에서 난데없이 매복 사랑니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p. 47

여초 집단에서는 이런 우스갯소리가 있다. 한 조직에서 최종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는 여자는 두 종류이다. 하나는 ' 미혼 싱글 여성' 두번째는 '아이가 있는 여성이지만, 육아를 친정엄마 또는 시어머니가 전담해주는 여성' 이라는 웃지 못할 얘기이다.

p.112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불편하지만 일상에서는 멀쩡해 보인다 .병 취급도 못받고 약도 없으니 남들의 동정과 위로 따위는 기대할 수 없다. 나는 한없이 괴롭지만 남들이 보기엔 그저 우스꽝스럽고 지저분한 병.

p.194

나는 공감한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이해되지 않는 미련해 보이는 선택들에 공감한다. 어딘가 안좋다고 할까봐 건강검진을 가지 못하는 그런 미련한 마음을, 나는 공감한다.

p. 229

*출판사 미다스북스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미다스북스 #적당히씩씩하게살아갑니다 #모두의반려질병보고서 #엄마 #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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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언어 - 사람을 품고 이끄는 리더의 언어
이광재 지음 / 시공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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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보다 연대를, 단절보다 이해를, 무관심보다 사랑을 선택하는 언어의 힘

프란치스코를 비롯한 우리 시대 교황들이 추구한 삶의 목표는?

사실 나는 불교에 가까운 무교라 가톨릭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콘클라베를 기점으로 교황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한정된 인생 속에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하고, 수많은 말을 한다. 그 언어가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되기 위해서는 더 따뜻하고, 더 담대하고, 더 희망찬 말이 필요하다.

그러한 생각에서 출발하여 역대 교황님들의 말씀을 담아놓은것이 이책이다.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듯 어떻게 말하냐, 어떤 단어를 선택하냐에 따라 전해지는 깊이가 달라지는것 같다.

『교황의 언어』는 말의 깊이를 회복하게 하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며, 우리가 어떤 언어로 세상과 관계를 맺어야 할지를 되묻게 한다.

노동이란 바로 인격의 직접적인 표출이므로 그 본질상 수단의 위치에 있는 외적 재화으 부요보다 우선하여야 한다. 이러한 견해는 분명히 인간 진보의 증거다.

-성요한 23세 , 어머니 요승 107항

p. 29

아무리 인간이 일할 운명을 타고났고 소명을 받았다 해도 우선적으로 노동이 인간을 위해 있는 것이지 인간이 노동을 위해 있는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러한 결론을 통해 누구나 당연히 노동의 객관적 의미보다 주관적 의미가 더 현저하게 부각됨을 깨닫게 된다.

- 성 요한 바오로2세, 노동하는 인간 6항 중

p. 34

사랑은 그 모든 풍성한 결실을 보여줄 수 있으며 내어 주는 행복, 곧 보상을 바라지 않고 순수하게 내주고 봉사하는 기쁨을 위하여 우리 자신을 아낌없이 헌신하는 고귀함과 위대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프란치스코 ,사랑의 기쁨 94항

p. 41

인간의 가치는 무엇을 가졌느냐에 있지 않고 어떤 인간이냐에 있다.

-성 요한 바오로2세 , 가정공동체 37항

인간의 존엄성과 평화를 향한 교황들의 언어를 읽고 필사하며 마음을 품위있게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

*출판사 '시공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교황의언어 #리더의언어 #필사 #도서리뷰 #이광재 #시공사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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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학 개론 - 지방대 자퇴생의 극한 질주 성공 방정식
이동헌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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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책을 읽고 싶던 이유는, 노빠꾸라는 단어를 좋아하기 때문이었다.

그저 좋아하는 단어가 담긴 제목의 책이라 흥미로웠는데, 읽다보니 빠꾸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되었다. 20번의 실패라는 지옥에서 벗어나 숨만 쉬고 있어도 억대 연봉을 버는 젊은 사업가의 파란만장한 인생이라니

젊은데 20번의 실패를 겪었다면 정말 힘들었을것 같다. 타이틀이 지방대 자퇴생의 극한 질주 성공방정식이라는 문구도 이목을 끌었다.

20대때의 나는 무모했던것 같다. 되면 되고 말면 말고의 마인드였던것 같고, 한때 가치관이 오늘만 살자, 내일은 내일의 내가 알아서 하겠지라는 마음이었다.

그래서 갑자기 추진해서 떠낫던 워킹홀리데이도, 어학연수도 다 우연히 어떻게 가게된것 같다. 빠꾸하지 않았던 20대를 지나,

30대가 되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무작정 돌진하는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자주 브레이크가 걸리고, 자주 후회를 했던것 같다.

아직 30대 초반이지만 ,지금은 노빠꾸의 삶을 살진 못한다.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서고, 실패하면 어떡하지 라는 마음이 앞선다.

실패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은 사람마다 모두 다를 수밖에 없다. 특히 각자의 스타일이 있으니 모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활용하곤 한다.그런데 그 외형은 달라도 어느 정도의 공통점 하나는 있다. 그것은 바로 현실에 대한 인정과 새로운 마인드 세팅이라고 하겠다.

p. 25

우리는 살면서 끊임없이 실패하고, 반복적으로 딜레마에 빠질수 있다. 아마도 나역시 앞으로의 남은 삶동안 또다른 실패, 또 다른 딜레마에 빠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제는 그것들이 전혀 두렵지 않다. 나에게는 현실에 대한 인정과 마인드세팅이라는 너무도 강력한 무기가 있기 때문이다.

p. 31

이렇게 책과 사람을 통해 배우는 과정을 거치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최종적으로 내것, 내 방식을 압축하고 추출해내는 일이다.

p. 61

성공이 최종적인 것이 아니듯 ,실패도 최종적인것이 아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모든 것은 그저 과정일 뿐이다.

하지만 이 과정을 수행해 나가는데 있어서 가장 큰 방해물은 부정적 암시다. 사자가 그물에서 벗어나듯, 부정적 암시에서 벗어나야 한다.

p. 87

나는 사실 엄청 엄청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진 않다. 그저 지금은 온전히 살아내고 평범하게 살아가면서 하고싶은일들을 즐겁게 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책은 부정적인 가치관과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나의 생각을 변화시켜주는 책이었다. 나는이만큼 해서 이렇게 성공했으니 너도 나처럼 해서 성공해! 라는 책이 아니라

너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들을 이제는 긍정적으로 바꾸고 생각해봐 라고 알려주는것 같았다.

* 출판사 나비의활주로 , 헝그리북으로 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나비의활주로 #노빠꾸학개론 #이동현 #실행력 #멘탈관리 #가치관 #노빠꾸 #성장의힘 #성공방정식 #도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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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없는 마음 - 양장
김지우 지음 / 푸른숲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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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구독하고 있던 유튜버중에 한명인 굴러라 구르님의 신간을 읽게 되어 기대되었다.그리고 이책을 통해 구루님의 본명도 알게되다니,

책을 낸건 알고 있었는데 그전에도 몇가지의 책을 낸줄은 이번에 알게 되었다.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것 말고는 모든걸 다 해내고 있는 구르님은

그의 삶의 방향에 대한 가치가 내가 본받아야 할 것들이 많다고 느낀다. 내가 유튜브로 본 구르님은 뭔가 기획한것을 언젠간 꼭 해내고 마는 사람이었다.

장애를 가지고 살아오며 얻은 한 가지 문장이 있다면, 어떻게든 하면 된다는 것이었다. 미리 안될 이유를 생각하지면 끝도 없이 나쁜 상황이 떠오른다. 아무튼 못 하는 것이 많았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더 많이 시도해야 했다. 그러면 그 중 절반은 어떻게든 할 수 있었다.

p. 23

파리 여행은 끝까지 엉망이었다 .그러나 자유롭게 엉망이었다. 엉망이어서 어그러진 여행의 틈새마다 환대가 그 자리를 부드럽게 메웠다. 왠지 이 도시가 밉지 않았다. 다음에는 파리지앵들이 쉽게 들 수 있는 휠체어를 가져오리라 마음먹으면서, 무사히 기차를 갈아타 프랑스와 스위스의 국경을 통과했다.

p. 53

어떻게든 하면된다라는 마인드라니, 두발로 걸어다니고 평범한 나조차 어떻게든 하면 되겠지라고 마음먹는것이 정말 힘든데, 불편한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해내는게 멋있다. 외국은 그래도 장애인편의시설이 잘 되있다고 했지만, 여전히 장애인 혼자 여행하기란 쉽지 않은것 같다. 한국은 좀 더 장애인이 편의 살수 있는 환경으로 더욱더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며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탈수 있는 날이 언제올까.

타인을 속단할 수는 없지만 그들은 나를 차별해도 되는 인종으로 볼지, 존중해야 한다고 배운 장애인으로 볼지 좀 헷갈리는것 같았다.

p. 92

미세차별을 맞닥뜨리는 사람은 늘 그것이 차별이었는지 아닌지를 스스로에게 되묻는다.

p. 95

나는 그곳에서 의심하지 않는 마음을 발견했다. 누구도 내 참여를 의심하지 않는 순간, 나는 파도 위에 엎드려 보기로 결심했다. 유일하게 나를 믿지 못했더 나조차 한번 시도해 볼게요 라고 말할 수 있었던 분위기가 나를 파도 위에서 활주하게 했다.

p. 135

이책에서 구르님의 부모님을 이름으로 부르며 이야기하는데, 어째서인지 뭔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다.

지구반대편으로 장애인으로써 구르며 마주하는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 그리고 돌봄을 받는 입장에서

돌봄을 하는 사람들을 보는 시선까지, 여행을 통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점차 알아간다.

나는 그동안 나에게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다. 삶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가고 싶은 욕구가 있었으나 용기가 없었다. 구르님이

굴러서 다니는 다양한 여행지의 삶을 보며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출판사 '푸른숲'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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