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읽다가 100점 맞는 색다른 물리학 : 상편 - 교과서보다 쉽고 흥미진진한 물리학 교실 재미로 읽다가 100점 맞는 색다른 물리학
천아이펑 지음, 정주은 옮김, 송미란 감수 / 미디어숲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교과서보다 쉽고 흥미진진한 물리학 교실

고2때 물리1 공부하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런책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나는 수능때 물리를 포기하지 않았었을까, 과탐중에서도 물리가 제일 재밌었고 전기파트를 좋아했는데 대신 역학을 정말 못했었다. 이책 <재미로 읽다가 100점 맞는 색다른 물리학(상편)>에서는 01 운동 /02 힘과 뉴턴의 운동법칙 / 03 일, 에너지와 운동량 / 04 열현상 에 대해 다뤘다. 재미로 읽다가 100점 맞는 색다른 물리학(상편) 도 있고 하편도 있다고 하는데 하편에는 어떤 물리학을 다룰지 기대가 되었다.



"물리학은 물질 운동의 가장 일반적인 규칙과 물질의 기본구조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자연과학의 선도학문을 ㅗ크게는 우주에서, 작게는 기본 입자까지 모든 물질의 가장 기본적인 운동 형식과 규칙을 연구하므로 다른 자연과학 연구의 기초가 된다. 물리학은 수학적으로 이론구조를 구축하고 실험을 통해서 이론의 정확성을 검증하는 가장 정밀한 자연과학 분야다. "

p.14


제인 간단한 운동부터 살펴본다. 속도, 가속도의 개념을 이해한 다음 실제와 연관지어 등속 직선 운동, 자유낙하운동, 포물선 운동, 단진동 등 전력적인 운동 몇가지를 분석해 이론을 배우고 심화로 들어간다. 흔히볼수있고 흔히 접하는 소재로 비유하며 물리를 좀 더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림과 쉬운 예시를 들어 운동에 대해 설명해주니 빠르게 이해가 되었다. 중간 중간 지식카드, 생각하기 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부분을 좀 더 집중해서 보면 이야기를 들으며 원리를 이해하고 집중요약을 해주며 한번더 생각하여 자연스럽게 문제를 풀수 있도록 해준다.


Q. 모든 물체에 적용되는 자유낙하운동 법칙이 동일한가?

답은 YES다. 아마 의아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사앟다. 종이가 돌맹이보다 떨어지는 속도가 느리던데? 사실 그 이면에는 공기저항이라는 요인이 숨어있다. 만약 공기로부터 받는 저항이 없다면 모든 물체의 낙하 상황을 똑같을 것이다.

P.45


따라서 포물선 운동은 가속도가 일정한 곡선운동이라고 볼 수 있다. 포물선 운동은 연직 상방 운동, 연직 하방 운동, 수평으로 던진 물체의 운동, 비스듬히 던진 물체의 운동으로 나눌 수 있다. 포물체에 대한 문제는 대게 운동의 형태를 합치고 나눠서 해결한다.

P.54


위의 운동은 중등교육과정에서 배우는 운동으로 이 후로 알려주는 운동은 장력, 탁성력, 마찰력, 분자력, 핵력등이 있다. 힘은 상홋겅과 벡터양을 비롯해 작용의 즉시성, 시간과 공간에 대한 누적성, 작용의 독립성 등의 특징을 보인다. 2장에서는 이처럼 힘과 뉴턴의 운동 법칙에 대해 알아본다.


사람이 두 발로 땅 위에 우뚝설 수 있는 것도 사람의 무게중심으로부터 지표면에 내린 수선이 두발을 지지하는 기저면의 범위 안에 있기 때문이며, 한발로 서는 것이 더 어려운 이유는 발을 지지하는 기저면의 면적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P.76


마찰력이 없으면 무거운 물건도 번쩍 들수 있고, 자기부상열차와 미사일속도도 훨씬 빨라질 테고, 지구 귀환선이 대기층을 뚫고 들어올때도 공기와의 마찰열이 발생하지 않을 텐데! 손을 씻을 필요도 없겠지. 손이 너무 깨끗해서 세균들이 다 미끄러져 버릴 테니까.

P.90


아르키메데스는 지렛대의 원리와 자신의 이름을 딴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발견했다. 아르키메데스는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 돌을 멀리 날릴 수 있는 투석기를 만들어 로마군 전함의 공격을 막았다. 아르키메데스는 내게 움직이지 않는 한점만 주어진다면 지구를 들어 올릴 수 있다! 라는명언을 남겼다.

P.100


재미로 읽다가 100점 맞는 색다른 물리학(상편)에는 생활하면서 한번쯤 호기심을 느꼈을 법한 다양한 질문과 그에 대한 해설이 들어있다.

그리고 물리학에 비유하여 설명하며 물리를 좀더 쉽고 재밌게 이해할수 있도록 돕는다. 물리학이라고 해서 어려운 학문, 공부해야할 지식이라고 느꼈는데 이렇게 실생활에 스며들어있는 물리학을 책으로 이해하기 쉽게 만나니 더 흥미로웠다. 물리학에 대한 상식과 기본개념을 이해할수있도록 도와주고, 교양을 넓혀준다. 학생들에게는 물리를 좀 더 쉽고 친근한 과목으로 접근 할 수있도록 도와주는 도서였다.



*출판사 '미디어숲'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미디어숲 #재미로읽다가100점맞는색다른물리학 #상편 #천아이펑 #물리학 #물리 #과탐 #물리공부 #이과 #공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자기계발도서 #도서리뷰 #도서서평 #도서추천 #신간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명동 파랑새
임용혁 지음 / 페이퍼로드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는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통받고 있는 요즘 한국사회는 이보다 더 무섭고 고통스러운 사회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공정과 정의가 무너진 사회환경 때문에 고통과 상실감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에게 저자가 겪어온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했다. 저자 또한 수많은 난관이 그의 앞길을 막았었지만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희망적인 미래를 설계하고 꿈꾸면서 깊이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며 긍정적으로 희망을 가지라고 말한다. 한국 사회 대부분 구성원에게 고통과 좌절을 안겨준 난제는 부동산문제다. 주택난은 수도권의 문제인데 이러한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 해법을 책에 담았다. 저자가 지나온 삶의 역정을 통해 현대사회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조금이라고 위로를 받고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전 서울시 중구 의회 의장이다. 꿈과희망을 찾아 달려오며 온힘을 다해 긍정적으로 삶을 살아오며 그의 삶을 이뤄냈다. 그의 이야기속에 인간적인 면모가 담겨있다.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모습과 그에 따른 희망을 이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책제목은 이중적인 의미를담고 있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희망을 다른 한편으로는 작은 몸체로 공기저항을 박차고 날아올라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인물을 상징한다고 한다. 두가지의 이중적인 의미가 이책의 저자를 꼭 빼닮은것 같다.

차례1)희망은 늘 있어, 더러 안보일 때가 있지만...

차례2)쓸모없는 세월은 없다

차례3)세상에 공짜는 없다

차례4)구름이 어디로 흐를지 누가 알까마는

차례5)언제나 사람의 마음이 먼저다

차례6)아무 할 일이 없을 땐 아무것도 안하는게 제일 좋다

차례7)정치가 고구하고 신성하다고?

총7가지 주제로 저자가 겪어온 삶을 이야기하고, 그속에 담겨진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마음의말들이 담겨 있다. 저자의 삶속의 환경은 지금의 우리의 환경과 많이 다르다. 하지만 먼저 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써 먼저 겪고 느끼고 깨닫게 되는 인생사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것들을 읽고 생각하고 본받고 흡수해야 한다고 생각이 되었다. 옛날에는 열심히 벌면 집을 살수 있는 사회였다. 하지만 오늘은 열심히 벌어도 부자들은 항상 부자고, 서민들은 항상 서민인 시대라고 생각되어진다. 나 또한 일을 5년정도 하고 있지만, 열심히 일도 하고 저축도 하면서 생활하고 있지만 집을 마련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삶을 살고 있다. 저자 또한 항상 긍정적인 사람은 아니었다. 때로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 하기도 하고 때로는 마음을 바꿔먹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려는 시각도 담겨 있다. 그 또한 팍팍하고 건조한 삶 속에서 긍정적이고 치열하게 살아온 모습들이 그려진다. 사회초년생인 사람들도, 사회생활에 찌든 사람들도 바쁜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퍽퍽하지만 그래도 매일매일이 다른 오늘을 살아갈수 있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해주는 책이었다.

매일매일이 뻔한 생활이고 어제와 다를 것 없는 오늘이 또 시작되었다. 그러나 오늘은 어제와 달랐다.

그대로 죽었으면 맞이하지 못했을 하루였고 그것이 신기했다. 어떻게 그럴수 가 있지.

마음하나 달리 먹었을 뿐인데 세상이 달라졌다.

p.51

핀란디아 교향곡은 내 인생에 용기를 주었고, 위기의 순간마다 내인생의 이정표가 되었다. 핀란디아는 '임용혁이여 일어나라'였다

p.91

부드러움은 따뜻한 가슴이다. 잘못에 대해선 엄격하게 처리해야 한다. 그러나 피감사자를 처음부터 문제 인물로 모아선 안된다. 진심이 변함없이 피감사자에게 전해지고 감사의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p.230

*출판사'페이퍼로드'로 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페이퍼로드 #페이퍼로드4기 #명동파랑해 #임용혁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도서리뷰 #도서서평 #도서추천 #서평단 #서포터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 내 삶에 변화를 끌어내는 핵심 전략
배정환 지음 / 미디어숲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는 좋은 사람을 만난 것만으로도 이미 성공의 근처에 다다른 셈이라고 한다. 하지만 뭔가 부족한게 있다면 그건 '행동'이라고 말한다. 생각해보면 나도 가만이 정신으로 했던 일중에 잘 풀렸던 일들이 여러가지 있다, 하지만 지금은 가만이 정신으로 행동하지 않아 힘든것인가 싶기도 하다. 저자의 멘토가 저자에게 가만이를 알려주었다고 한다. 일이 풀리지 않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가서 만나고 이야기해보라느 간단한 해답을 알려주었고 일단 행동하라는가르침은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사람들의 뇌는 팔로워 경향이 있어 수동적인데 누군가가 능동적으로 다가오면 대개는 받아들인다. 따라서 내가 능동적으로 가만이 정신을 실천함녀 누구든 친구가 되고 ,고객이 되고, 인연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이책에서 말하는 이야기가 오직 한분야 에서만 통하는 것이 아닌 누구나 자기가 속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말한다. 잘 활용하면 성장이나 성공은 어느 곳에서나 가능하다고 하니 가만이정신을 어떻게 적용할수 있는지 본격적으로 파헤쳐 보았다.

가라, 만나라, 이야기하라, 자세를 만들라, 브랜딩하라로 총 5가지 파트로 가만이정신은 이야기한다. 가라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까, 어떤일을 새로 시작할때는 일단 문을 열고 어디든 가라고 한다. 직장을 다니면서 새로운 준비를 원하는 사람들은 일단 퇴근을 하고 집에 갈 생각을 접고, 일단 누구든 만날 생각을 하여 사람들을 만나 정보를 얻고 원하는 것을 이야기할 기회가 찾아 온다고 말한다. 가라는 말은 행동을 시작하는 말이다.

일단 시작하며 결과를 내지 못한다는 두려움을 갖지 말고 시작을 망설이지말라고 한다. 생각해보면 나는 이직을 준비할 때 이력서를 넣기전에 되려 시작을 망설이면서 이직을 하지 못하고 영영백수가 되어 버리면 어쩌지하는 두려움을 가진적이 있다. 그런 두려움을 가지니 한없이 우울해지고 자존감이 낮아졌다. 결론적으로는 이력서를 넣고 넣은곳의 대부분에서 면접제의가 왔고, 이직에 성공했지만 말이다. 심리학에서는 이런 효과들을 '조명효과' 라고 말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언제나 자신을 무대위에서 스포트라이트 받는 배우나 연예인처럼 누군가에게 평가받고 있다고 여기는 경향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건 실제로 그렇지않을 뿐더러 이런생각은 그저 뇌에서 만들어낸 과장된 걱정이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신이 가진 한계를 크게 생각합니다. 그 장애를 넘기만 하면 별거 아니라고 이야기하지만, 눈앞에 닥친 장애는 힘겹게 느껴집니다 .그것이 오래되면 실패도 습관이 됩니다 .이 한계를 뛰어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한계를 넘어선 사람들과 같이 행동하는 것입니다.

p.37

다른 사람도 할수 있다면 나도 할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을 통해 조금의 노력을 더해 할수 있도록 만들어보면 될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메타인지라고 익숙한 것은 안다고 할수 있다고 착각하는 특성이 있으니 원하는 일이 익숙하고 자연스러워 지도록 훈련하면 좀 더 전진할수 있음에 도움이 될것이다.

고통의 순간은 자신의 성장에 중요한 시간입니다. 힘든 순간을 이겨내면 근육이 만들어지듯 한계치의 순간을 넘기면 능력이 없그레이드됩니다. 하지만 이 순간을 피해 간다면 영원히 우리는 성공 근육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p.43

맡은 일을 잘하지 못해서 매사 끈기가 없어 보이던 사람들이 성과가 나면서부터 일에 재미를 찾고, 나중에 천직이 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다. 누구나 '가슴뛰는 일'을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10년이상 찾아도 없다면 그 일은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러니 일단 지금 하는 일에서 잘하는포인트를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p.57

이문장이 공감이 갔던 이유는 내가 경력이 4년차이고 현재하는 일이 나와 맞지 않는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이문장에 와닿았다. 처음에 나의 직업을 택했을때는 흥미로웠고 가슴뛰는일이었는데 맡은 일이 나에게 과했고, 많아지니 부담스러워져서 잘하지 못했고 그결과 일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고 의욕이 없어졌고 나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어 졌다. 나도 일에 재미를 찾아 성과를 얻고 싶은데 일단 지금 하는 일에서 내가 어떤부분이 뛰어나고 잘할 수 있는 부분인지 찾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하루하루 크고 작은 협상을 하며 삽니다. 물건을 구매할 때도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어 갈때도, 심지어 경조사에 갈 때도 보이지 않는 협상을 합니다. 그때마다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을 맞이할 겁니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보는 자세입니다.

p.117

가만이를 잘 실천하면 웬만한 일들은 순조롭게 진행할수 있다. 하지만 이를 지속해서 끌고 가려면 자신의 평판과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기본적인 자세를 갖추고 원하는 않는 결과가 계속나온다면 습관이나 자세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고 그것을 찾아서 오랜시간 개선하는 것을 연습하고 훈련해야 한다.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삶에 대한 태도부터 변화시켜야 하며, 삶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야 좋은 습관을 유지할수 있다고 한다.

*출판사'미디어숲'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가서만나고이야기하라 #가만이 #미디어숲 #배정환 #자기계발도서 #자기계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실천 #동기 #행동 #좋은습관 #긍정적인마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수부 키친, 오늘 하루 마음을 내어드립니다
이수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책의 저자 이수부는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는 조리외식경영을 공부했다. 졸업후 신라호텔 재무팀에서 일하다 본격적으로 요리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서른의 나이에 CIA에서 유학을 했다. 귀국 후 신라호텔 조리팀에 재입사해 근무하였고, 대학에서 조리과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사십대 후반 창업하여 지금까지 원테이블 식당<미니멀리스트 키친 이수부>에서 밥 짓는 이로 일하고 있으며 재료의 맛이 드러나고 손이 덜 가는 음식스타일을 추구한다.

그의 일터는 편안하지만 독특하다. 다른 레스토랑과 달리 테이블이 한개밖에 없다. 간판도 찾아보기 어렵다. 처름 찾는 이들의 열에 아홉은 골목에서 길을 잃는다. 그가 선택한 일터의 환경은 수수한 그를 그대로 투영하고 있다. "음식은 식재료가 가진 제약에서 시작한다"고 책 첫장에서 밝힌 그는 그 구속을 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이 맛 창조의 길이라고 생각한다._추천의글 中

이수부키친의 이름은 <미니멀리스트키친 이수부>이다.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해 있으며 디너6코스메뉴(코키지프리) 120,000가 있다.

1. 맛의 본질을 찾아서

2. 기억과 이야기를 남기는 공간

3. 재료가 말하게 하는 조리법

4. 미니멀리즘의 모험

■ 이수부의 미니멀리즘 레시피

■ 고객들이 말하는 이수부 키친

-

인류에게 조리라는 기술이 발달하게 된 것도 결국 그 재료의 제약을 계산에 넣으려는 인간의 노력 덕분이다. 어떤 방식으로 조리하고 어떤 순서로 어떤 재료를 넣고 어떻게 완성한 후 어떤 맛의 소스를 뿌리고 어떤 고명을 곁들여 담아내느냐는 모두 재료가 가진 한계에서 출발한다.

P.17

내가 내려는 맛은 이시간의 내 몸 상태이고, 이 시간 내몸의 상태는 내 맛의 시작이다.

P.37

그래봐야 나없으면 다 맹탕인걸 울긋불긋한 잔치의 소음속에도 그는 여유롭다 네가 바다에서 태어나 흩어진 염분을 세포에 빨아들이는 광물과의 공진화를 거친 이상 시작과 마무리는 결국 나일수 밖에 없다고

P.42 <짠맛>中

볕이 좋아 토마토의 색이 아주 발갛게 잘 익었다고 하면 그것을 입은 맛으로 느끼고 눈은 색으로 느낀다. 고를 때는 눈과 코에 의지하고 삼킬 때는 혀에 의존한다. 색은 눈이 만든 감각이기에 가장 직접적이다. 보기 좋은 음식이 맛이 있다는 말은 관능에 전달되는 감각의 거리에서 색이 맛보다 먼저라는 의미도 된다. 색은 조화를 만드는 안료다.

P.53

비가오면 드르륵 문을 열고 찾아갈수 잇는 그런 인간미 있는 식당아저씨. 젊은 패기는 이미 역사속으로 사라져 아무 흔적도 찾아볼 수 없지만, 그 주름 속 어딘가에 지난 젊은 날의 이야기가 숨어 있을 것 같은 데면데면한 음식쟁이로.

P.87

미니멀리스트 키친은 공간을 호스트에게 빌려주고 음식은 바탕에 깔리고 대화에서는 물러선다. 식당이 아니라 집에서 주인이 단촐하게 차린 음식이 즐거운 대화의 배경처럼 간간이 흘러 지나가듯이.

P.108

이수부키친의 주방장 이수부의 요리철학이 드러나는 책이었다. 그가 생각하는 요리에 대해 그리고 그의 온전한 따뜻함이 이책과 그의 요리에 녹아있다.

식당을 운영하다보면 욕심이 생길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한결같이 원테이블을 추구하며 예약을 하는 손님들에게 정성껏 그의 요리를 담아낸다. 어떤 코스의 요리가 나올까 책을 읽으며 궁금해서 어떤 이의 블로그글을 읽기도 했다. 이수부키친의 이수부는 오늘의 그 한팀을 위해 정성스럽게 요리를 한다.

그 만의 미니멀리스트 키친을 운영하면서 요리에 대해 음식에 대해, 식재료, 조리법,메뉴구성과 창작등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요리를 하기위해서 몸의 상태도 최상으로 유지시키고,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들이 요리를 하는 행위, 요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내어주는 행위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볼수 있었다. 자신의 요리에 자신을 진심으로 탐구하고 연구하는 모습이 멋있고 그의 마음가짐을 본받고 싶었다.

맛에 대한 분석과 맛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맛에 대한 단상을 정리해 둔 부분이 유독 인상깊었다. 시적표현으로 맛에 대해 적어놓았는데 재치있기도하고 유머러스하기도 했다. 사람들이 사는 이유중에 먹기 위해서 맛있는것을 먹기위해서 살고 있다는 사람도 있을텐데 나는 맛있는것을 먹는것은 좋아하지만 굳이 맛있는것들을 찾아다니면서 먹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이수부 키친, 오늘 하루 마음을 내어드립니다>를 읽으며 미니멀리스트키친 이수부를 방문해보고 싶은 의사가 생겼다. 이 가게의 주인장이자 요리사인 이수부 저자를 실제로 만나 그의 이야기가 담긴 음식과 저자와 대화를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앞서말했듯이 나는 음식에 진심인 사람은 아니지만, 음식점에는 정이 많은 사람이라 한번 인상깊은 음식점은 자주 방문을 해 단골을 만드는 습성이 있다.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나라는 손님을 기억해주시는 요리사분들이 좋고 그들의 일상과 나의 일상을 공유하는 마음이 좋다. 하지만 나의 단골집들은 코로나이후로 2곳이나 사라져버려서 슬프다. 공간에서의 기억은 오래오래 기억되는것 같다. 이수부의 키친도 그렇다. 이수부가 원테이블을 하게 된이유는 '사람이 엮은 공간이 사람을 엮어주는 곳'이라는 캐치프레이즈 바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사람들과 음식을 먹을때 시끄럽게 대화하고 즐겁게 이야기하는곳이 좋을 때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조용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담은 음식점을 찾게 되는것 같다. 잔잔하게 사람들의 대화소리가 배경음악이 되고 배경이 된다. 이수부키친은 이런 공간을 위해서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썼다. 디자이너일을 하고 있지만 미니멀은 단순히 공간을 단순화시킨다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단순히 줄이는 것만이 아니라 다듬어진 공간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책의 마지막부분에는 이수부의 미니멀리즘 레시피가 담겨있다. 육수를 내는 법, 그 육수로 만드는 음식의 레시피들이다. <이수부 키친, 오늘 하루 마음을 내어드립니다>를 읽으며 공간이 주는 의미를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고, 본질에 집중하는 그의 음식철학을 알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출판사 '위즈덤하우스'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이수부키친_오늘하루마음을내어드립니다 #이수부 #이수부키친 #미니멀리스트키친 #위즈덤하우스 #요리철학 #이수부셰프 #미니멀리스트 #원테이블 #작은레스토랑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인 이하 회사를 경영하는 법 - 작은 회사의 경영노하우는 따로 있다, 개정판
이시노 세이이치 지음, 김상헌 옮김 / 페이퍼로드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이시노 세이이치는 작은 회사 3개를 경영하는 사장이다. 저자는 말한다 작은 회사의 경영방식은 따로 있다고 말이다. 나는 그동안 중소기업을 다녀왔고, 지금도 스타트업 회사를 다닌다. 내가 그동안 지나온 회사들의 경영방식은 어땠으며,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의 경영방식은 어떤지 이책을 통해 파악해 본것 같다. 앞으로 내가 작은 기업의 사장이 될지도 모른다. 나는 1인 브랜딩을 하고 싶은 사람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책을 지금 회사 사장님에게 추천을 하고싶고, 앞으로 미래의 나에게 선물하고 싶었다.

이처럼 사람에 따라 작은 회사인가, 큰 회사인가를 재는 '기준'은 다르다. '기준'은 다르지만, 작은 회사의 경영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역시 작은 회사의 개념을 명확히 해두어야 한다.

p.11

제1장 <작은 회사의 사장은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가>에서는 사장의 문제를, 제2장<작은 회사는 어떻게 해야 돈을 벌 수 있는가>에서는 경영의 문제를 제3장 <작은 회사에서는 사람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에서는 인재 육성과 인관관계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서술함으로써 작은 회사의 사장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사항들을 짚어준다. 어쨌든 지금의 대기업들이 있기에는 작은회사들이었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

작은 회사의 직원은 사장의 말 한마디에 따라 스스로 일할 기분이 나는가 하면, 반대로 당장 내일이라도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지디고 한다. 사장의 일거수일투족이 곧바로 회사 전체에 영향을 준다.

p.19

나는 이말에 전체적으로 공감한다. 사회생활을 오래 하지않았지만, 4년가까이 하면서 사장이 직원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이회사가 좋은 회사인지, 이 회사를 오래다녀도 될 회사인지 구분하게 되는것 같다. 사장은 직원들에게 헌신적이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하지만 이 회사가 성장하는것을 도와주는것도 직원들이 한몫을 하니, 직원들을 좀 더 따뜻하게 대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미 우리회사에 입사를 했고 자신보다 아래에 위치한다고 해도, 사람은 사람이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이를 더욱 더 깊게 깨닫고 있는것 같아서 아쉬웠다. 매일매일 퇴사욕구를 갱신하는것만 봐도 그렇다.

'사장다운 사장'이라면 업무에 관한 한 회사를 위해서 '조령모개'를 태연스럽게 행해야 한다. 하지만 ,일을 떠난 자리에서는 절대 '한 입으로 두말하지 않는' 사람이어야한다. 사장 중에는 이 두가지를 잘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p.39

사장이 햇던말을 번복하거나 바꾸면 직원들도 그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것 같다. 사실 사장이라는 것은 지금도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장이 되면 신경써야 하는것도 알아야 하는것 도 많다. 이책을 읽으면서 더더욱 느꼈다. 인간관계부터 직원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사장으로써 보여주고 행해야 되는 면모는 어떤것들이 있을지, 경영을 할때 알아야 하고 필요한것들은 무엇인지 3개의 회사를 가진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작은 회사를 이끌 미래의 사장들에게, 10인 이하 회사를 운영하느 사장들에게 알려준다.

나는 지금도 사람을 믿고 모든것을 맡기는 타입이다. 배신당하는 일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믿어온 덕분에 우리 회사가 이렇게 까지 발전했다.

p.161

직원도 인간이다. 누구든지 성장하기를 바란다. 성장을 돕는 것이 사장의 일이다. 좀 더 발전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젊은 직원을 썩히는 것은 사장의 책임니다. 업무에 허술한 부분이 있거나 태만한 태도에는 역시 한마디 해야한다. 거꾸로 잘함녀 잘했다고 분명히 칭찬을 해야한다. 인간은 누구나 칭찬에는 신이 나는 법이다. 인간의 능력은 신이 날 때 최고로 발휘된다.

p.168

<10인 이하 회사를 경영하는법>을 읽어보니 방법보다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둔것 같다.

사람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며 사람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경영이 좌우된다고 한다. 이런 방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원이 적은 회사도 좋은 성과를 낼수 있도록 만들수 있다. 주변의 여건에 따라 회사는 언제든지 무너질지 모르는 존재다. 사장의 마음을 대변해주면서도 직원의 마음을 읽는 듯한 이책이 사장인 사람들 뿐만 아니라 10인이하 회사를 다니는 직원들에게도 도움이 될것 같다. 창업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도서였다.

*출판사 '페이퍼로드'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