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 이하 회사를 경영하는법>을 읽어보니 방법보다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둔것 같다.
사람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며 사람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경영이 좌우된다고 한다. 이런 방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원이 적은 회사도 좋은 성과를 낼수 있도록 만들수 있다. 주변의 여건에 따라 회사는 언제든지 무너질지 모르는 존재다. 사장의 마음을 대변해주면서도 직원의 마음을 읽는 듯한 이책이 사장인 사람들 뿐만 아니라 10인이하 회사를 다니는 직원들에게도 도움이 될것 같다. 창업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도서였다.
*출판사 '페이퍼로드'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