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 내 삶에 변화를 끌어내는 핵심 전략
배정환 지음 / 미디어숲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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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좋은 사람을 만난 것만으로도 이미 성공의 근처에 다다른 셈이라고 한다. 하지만 뭔가 부족한게 있다면 그건 '행동'이라고 말한다. 생각해보면 나도 가만이 정신으로 했던 일중에 잘 풀렸던 일들이 여러가지 있다, 하지만 지금은 가만이 정신으로 행동하지 않아 힘든것인가 싶기도 하다. 저자의 멘토가 저자에게 가만이를 알려주었다고 한다. 일이 풀리지 않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가서 만나고 이야기해보라느 간단한 해답을 알려주었고 일단 행동하라는가르침은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사람들의 뇌는 팔로워 경향이 있어 수동적인데 누군가가 능동적으로 다가오면 대개는 받아들인다. 따라서 내가 능동적으로 가만이 정신을 실천함녀 누구든 친구가 되고 ,고객이 되고, 인연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이책에서 말하는 이야기가 오직 한분야 에서만 통하는 것이 아닌 누구나 자기가 속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말한다. 잘 활용하면 성장이나 성공은 어느 곳에서나 가능하다고 하니 가만이정신을 어떻게 적용할수 있는지 본격적으로 파헤쳐 보았다.

가라, 만나라, 이야기하라, 자세를 만들라, 브랜딩하라로 총 5가지 파트로 가만이정신은 이야기한다. 가라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까, 어떤일을 새로 시작할때는 일단 문을 열고 어디든 가라고 한다. 직장을 다니면서 새로운 준비를 원하는 사람들은 일단 퇴근을 하고 집에 갈 생각을 접고, 일단 누구든 만날 생각을 하여 사람들을 만나 정보를 얻고 원하는 것을 이야기할 기회가 찾아 온다고 말한다. 가라는 말은 행동을 시작하는 말이다.

일단 시작하며 결과를 내지 못한다는 두려움을 갖지 말고 시작을 망설이지말라고 한다. 생각해보면 나는 이직을 준비할 때 이력서를 넣기전에 되려 시작을 망설이면서 이직을 하지 못하고 영영백수가 되어 버리면 어쩌지하는 두려움을 가진적이 있다. 그런 두려움을 가지니 한없이 우울해지고 자존감이 낮아졌다. 결론적으로는 이력서를 넣고 넣은곳의 대부분에서 면접제의가 왔고, 이직에 성공했지만 말이다. 심리학에서는 이런 효과들을 '조명효과' 라고 말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언제나 자신을 무대위에서 스포트라이트 받는 배우나 연예인처럼 누군가에게 평가받고 있다고 여기는 경향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건 실제로 그렇지않을 뿐더러 이런생각은 그저 뇌에서 만들어낸 과장된 걱정이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신이 가진 한계를 크게 생각합니다. 그 장애를 넘기만 하면 별거 아니라고 이야기하지만, 눈앞에 닥친 장애는 힘겹게 느껴집니다 .그것이 오래되면 실패도 습관이 됩니다 .이 한계를 뛰어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한계를 넘어선 사람들과 같이 행동하는 것입니다.

p.37

다른 사람도 할수 있다면 나도 할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을 통해 조금의 노력을 더해 할수 있도록 만들어보면 될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메타인지라고 익숙한 것은 안다고 할수 있다고 착각하는 특성이 있으니 원하는 일이 익숙하고 자연스러워 지도록 훈련하면 좀 더 전진할수 있음에 도움이 될것이다.

고통의 순간은 자신의 성장에 중요한 시간입니다. 힘든 순간을 이겨내면 근육이 만들어지듯 한계치의 순간을 넘기면 능력이 없그레이드됩니다. 하지만 이 순간을 피해 간다면 영원히 우리는 성공 근육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p.43

맡은 일을 잘하지 못해서 매사 끈기가 없어 보이던 사람들이 성과가 나면서부터 일에 재미를 찾고, 나중에 천직이 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다. 누구나 '가슴뛰는 일'을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10년이상 찾아도 없다면 그 일은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러니 일단 지금 하는 일에서 잘하는포인트를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p.57

이문장이 공감이 갔던 이유는 내가 경력이 4년차이고 현재하는 일이 나와 맞지 않는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이문장에 와닿았다. 처음에 나의 직업을 택했을때는 흥미로웠고 가슴뛰는일이었는데 맡은 일이 나에게 과했고, 많아지니 부담스러워져서 잘하지 못했고 그결과 일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고 의욕이 없어졌고 나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어 졌다. 나도 일에 재미를 찾아 성과를 얻고 싶은데 일단 지금 하는 일에서 내가 어떤부분이 뛰어나고 잘할 수 있는 부분인지 찾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하루하루 크고 작은 협상을 하며 삽니다. 물건을 구매할 때도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어 갈때도, 심지어 경조사에 갈 때도 보이지 않는 협상을 합니다. 그때마다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을 맞이할 겁니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보는 자세입니다.

p.117

가만이를 잘 실천하면 웬만한 일들은 순조롭게 진행할수 있다. 하지만 이를 지속해서 끌고 가려면 자신의 평판과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기본적인 자세를 갖추고 원하는 않는 결과가 계속나온다면 습관이나 자세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고 그것을 찾아서 오랜시간 개선하는 것을 연습하고 훈련해야 한다.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삶에 대한 태도부터 변화시켜야 하며, 삶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야 좋은 습관을 유지할수 있다고 한다.

*출판사'미디어숲'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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