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되는 법 - 꿈이 너무 많은 당신을 위한 새로운 삶의 방식
에밀리 와프닉 지음, 김보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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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되고 싶니"라는 질문이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는 그 질문이 하나의 직업만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p.19

다능인에는 한가지 유형만 있는것이 아니다. 우리들 중에는 몇가지 프로젝트를 동시에 끊임없이 진행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몇달이나 몇년 정도 한가지 주제에 빠져들어 새로운 분야로 완전히 넘어가기 전까지 오롯이 한 분야에만 집중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능인들의 흥미는 동시에 일어날 수 도 있고 여러가지가 겹치는 중간쯤에 일어날 수 도 있다.

p.23

나는 다능인은 아니지만, 여러가지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다. 여러가지에 흥미를 느낀다는 것은 공통적인 사실이지만, 아마 내가 모든것이 될수 있는 사람이 아직 되지 못했던건 끈기부족이 아닐까 싶다. <모든것이 되는 법>을 처음 읽었을 때도 나는 캘리그라피라는 취미를 했었다. 그때는 막 시작을 했었던 때였는데 오년이 흐른 지금, 오년동안 나름 꾸준히 해왔고, 나만의 손글씨 폰트가 스타일이 만들어졌다.

성공한 다능인의 예시는 이렇다고 할 수 있겠지만 사실 취미가 더 좋은 방식으로 발전을 하지는 못했다. 취미를 좀 더 전문화 시키려고 한 노력이 없었기도 했고, 나의 취미에 대해 자신감이 없었던 것 같다. 몇년만에 다시 읽어보는 <모든것이 되는 법>은 또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나에게 여러가지를 와닿게 만들었다.

<모든것이 되는 법>은 다능인에 대한 시각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다능인은 어떤 사람을 일컫는지, 다능인의 대표적인 특징등을 설명해준다.

다능인에게 이상적인 직업은 무엇일까? 건축가라는 직업이 우리의 좌뇌와 우뇌를 모두 사용하고 미술과 과학을 아우를 수 있게 해주므로 건축가가 되어야 할까? 한 번 에 많은 것들에 집중할 수 있으므로 프로젝트 매니저가 좋을까?

p.51

우리는 어떤 활동이나 프로젝트가 의미 있다는것을 느낌으로 한다고 한다. 우리에게 의미있는것을 찾는 방법으로는 스스로에게 왜라는 단순한 질문을 해보는 것으로 부터 시작한다. 우리가 우리에게 묻는 왜에 대한 해답을 찾고 파악하다보면 우리의 내면의 관심사를 알게 되고 이 관심사들에서 하나의 이야기를 창조할 수 있게 하며, 새로운 직업을 생각하는 시작점으로 만들수 있다.

현재하고 있는 일뿐만 아니라 새로운 일, 도전하는 일, 다능인이 되고 싶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 모두가 참고하고 실천할 수 있는 책이다. 한가지 능력을 제일 잘해도 좋지만 나는 두루두루 다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게 뭔가 더 간지나 보이고(?) 그러니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고 그만큼 잠재력을 가진 다능인이 되도록 노력해 봐야겠다고 느꼈다.

예전에는 자유롭게 나만의 일을 하는 사업을 하는 사람이 언젠가 되어 야지 라고 생각한 적도 있고, 수많은 취미를 일로 삼아서 덕업일치를 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사실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면 그일은 더이상 좋아지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다재다능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결론적으로 이책 <모든것이 되는 법>은 다양한 분야를 열정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것 같다. 어떻게 보면 다능인은 한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끈기없는 사람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다능인이 좀 더 열정을 탐구하여 이를 일로써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적용한다면 효율적으로 다양한 분야를 오갈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 까 싶고, 이책을 통해 이러한 방식을 터득하는 법을, 나에게 어떤 것이 알맞은 방법인지 알려 준다.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웅답하라1기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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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법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 그림책 심리학
김영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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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독서치유 심리학자, 김영아 교수가 심리학과 그림책으로 전하는 따듯한 위로인 <우는 법을 잃어버린 당신에게>는 울어야 할떄 울지 못하고 울음을 참다가 우는 법 자체를 잃어버린 우리들에게 이책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객관적인 자기분석을 하면서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힘을 전해주고자 이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우는 법을 잃어버린 당신에게>는 30년 동안 치유심리학자로 독서치유 상감사로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쌓아 올린 저자의 경험과 내공이 집대성된 결과물이다. 저자는 프로이트, 융, 아들러 등 심리학의 기초를 닦은 학자들의 심리이론을 쉽게 풀어 그림책과 접목해 설명한다. 또한 그림책을 심리학적으로 해석하는 방법을 소개했으며 그 해석이 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 지도 살펴본다.


프롤로그 / 마음속 묵은 생채기, 그림책으로 토닥토닥

01 지그문트 프로이트 / 조숙했던 프로이트, 무의식의 바다에 풍덩!

02 칼 구스타프 융 / 가면을 쓴 융, 그림자를 밟고 서다

03 알프레트 아들러 / 열등감에 싸인 아들러의 우월적 보상

04 앨버트 앨리스 / 100명에게 차이고도 의기양양한, 합리적인 앨리스

05 게슈탈트 심리학/ 너는 너, 나는 나! 똑 부러지는 게슈탈트

06 빅터 프랭클/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프랭클, 득도하다


그림과 글이라는 독특한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그림책에서 그림은 어마어마한 무의식을 담는 그릇 역할을 한다. 별 다른 글이 없어도 어느 한장 면에 멈춰 눈물 한 방울을 또르르 흘리게 되는 이유는 그림이 나의 무의식에 일차적인 투사를 하기 때문이다.

p.05

무의식이란 무엇인가? 프로이트의 말대로라면 인간이 의지를 갖고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는 영역이고, 결국 나라는 존재는 나자신의 주인일 수 조차 없다는 의미다. 인간의 절대성을 믿은 사람들에게 이 사실은 절망, 좌절, 혼란, 비참 등 온갖 우울한 단어를 갖다 붙일 만큼 커다란 사건이었다.

p.18

각각의 심리학자의 철학과 연관된 그림책들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철학을 설명한다. 가끔의 나의 행동이 나의 생각들이 나도 모르게 될때가 있고, 나 자신도 이해할 수 없을 때가 종종있다. 나 또한 울고 싶을때 울지 못하고 참고 꾹꾹 눌러담아둔적이 많고, 그러다보니 이제 나도 내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느낄 때가 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또 인간관계들을 겪으면서 많은 환경과 사람들에게 마음을 다친다. 하지만 그런 마음들을 치유하고 생각할 여유가 없이 살아가는 것 같다. 그림책은 동심의 세계로 이어지는 길이기도 하지만 가끔은 어른이되어버린 내가 읽고 느끼고 그림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에게 한 수 배울 때가 많다. 저자는 실제 그림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사람이나 동물들의 모습이 우리의 심리와 어떻게 연관이 되어있는지 말하고 심리학 철학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우리들에게 쉽게 설명해준다.

*출판사 ' 쌤앤파커스'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우는법을잃어버린당신에게 #심리학 #그림책 #마음챙김 #토닥토닥 #책추천 #김영아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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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재편하는 금융 대혁명 - 하버드대학 최고의 디지털 금융 강의
마리온 라부.니콜라스 데프렌스 지음, 강성호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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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융으로 여는 플랫폼시대의 새로운 자산관리 전략

현재 금융산업에서는 심상치 않은 기술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오늘날 금융 혁신의 영향력은 금융 서비스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가장 대중화된 금융 혁신 사례는 암호화폐와 로보어드바이저다. 이책 <부를 재편하는 금융 대혁명>은 금융혁신이 금융 포용,소득 불평등, 경제성장, 투자 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다. 지금 일어나는 변화는 혁명에 가깝다. 정부와 기술기업의 변화는 현재와 같은 권력 구도를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것이다.

모바일 뱅킹, P2P 대출,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자산관리 앱과 같이 전통적 금융회사에 맞서 새롭게 등장한 금융기법이 핀테크의 대표적 사례다. 핀테크가 지향하는 목표는 금융서비스의 대중화이다. 20세기 후반은 규제가 완화되고 금융혁신이 본격화되는 대완화의 시기였다. 1980년대 이후 금융 규제는 서서히 완화되었고, IT기술의 발달에 따라 새로운 금융기법이 탘생했다. 그 과정에서 금융회사도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다.

1998~99년 최고치에 달한 후 사그러들었으나, 2007년에 다시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리고 은행은 규모의 경제 효과에 힘입어 다음과 같은 금융회사의 대형화 트렌드를 가속화 했다. 1. 자금 조달의 상호보증이다. 2. 은행 서비스의 전국화이다. 3. 데이터의 관리다. 이러한 3가지 요인으로 인행 금융회사는 대형화될 수 밖에 없었고 세계 경제에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1장에서는 밀레니얼 세대가 마주한 경제환경을 개관한다. 저성장, 공공 부채 누적, 고령화로 인한 연금부채, 고용 없는 성장 등이다. 이러한 거시경제문제들은 핀테크라는 차세대 금융 서비스를 낳았다. 2~4장에서는 핀테크가 어떻게 세상을 바꾸어 놓는지를 설명한다. 첫째 은행이 새로운 경쟁자와 경쟁하는 방식. 둘째, 핀테크가 소비자와 자산관리에 미치는 영향, 셋째 정부가 기술 발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와 같은 문제다.

5~7장에서는 개도국이 극복해야 할 문제를 다룬다. 또한 핀테크가 다른 인프라와 함께 어떻게 발전하는지를설명한다. 정부가 어떠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다룬다. 8~9장에서는 지급결제 시스템 및 디지털 통화에 대해 살펴본다.

이책은 이러한 맥락에서 출발한다. 전세계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던 비트코인도, 세계적인 주목을 받던 코인 테라도.

금융 소외자들에게 은행을 대신할 수 있는 핀테크 기술이 보급된다면, 전 세계는 혁명적 변화를 겪을 것이고 빈부격차도 크게 완화시킬 수 있다. 이책의 원제가 바로 금융의 민주화인 이유다.

2차세계대전 이후 꽤 오랜 시간동안 미국과 유럽 중산층의 살림살이는갈수록 나아졌다. 그러나 오늘 날 대부분 선진국의 상황은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으며 일자리는 사라져 가고 이에 따른 소득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 경제구조 또한 불평등을 심화했다. 불평등을 심화하는 대표적인 경제구조적 요인을 살펴보면 첫째, 국가 간무역과 금융장벽이 낮아졌다. 둘째, 저숙현 노동자의 수요감소다. 이제 단순한 인간의 노동은 기계가 대처하고 있다. 셋째, 선진국의 인구구조의 변화이다. 평균 수명은 늘어났고, 출산율은 낮아지자 고령층의 비율이 증가했다.

이에 따른 고령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 수 있다. 어떤 나라가 고령화 된다는것은 다음 3가지를 의미한다. 첫째 정부의 세금수입이 감소한다.

둘째 국민연금과 노령연금 같느 공공연금 지출이 증가한다. 셋째, 건강보험료 같은 의료복지 서비스의 지출이 증가한다.

따라서 이러한 요인들은 밀레니얼 세대인 2030세대가 앞으로 양질의 복지혜택을 누리기 어려워 진다는 것을 뜻한다. 밀레니얼 세대는 공적 연금에 자신의 노후를 맡길 수 없는 시대를 맞게 될 것이다. 생각해보면 현재의 2030세대는 열심히 돈을 벌어서 자기 집을 사는 것? 이 불투명한 시대다. 우리의 부모님들은 열심히 일하고 돈을 모으면 집을사고 차를 살 수 있었다. 물론 이 예시는 평범한 직장인을 예로 든것이다. 또한 우리가 내고 있는 국민연금을 우리가 나중에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설마라고 생각했던 것이 이책을 통해 심각하게 받아들어야 할 사항이라는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나는 일을 하지만 금융에 대해 잘 몰랐고, 무지했었는데 이책을 통해 알게 된것들이 많다. 개인의 금융만 알고 있으면 될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금융혁명이 금융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아야 했다. 나는 아직도 주식이나 투자, 부동산 같은 금융쪽은 잘모른다.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것도 있지만 관심이 딱히 생기지 않는다. 보험도 들어놓지 않았어서 최근에 작은 보험을 들어놓았는데 또 그것도 다르게 생각해보면 괜히 들었나 싶기도 하다. 어려운 단어와 용어가 있지만 문제들을 몇가지로 추려 이야기해주니 상황을 보고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기술변화로 인해 인구의 대규모 이동도 발생했다. 예컨대 1차 산업혁명 이후 농업 분야의 일자리가 줄어들자, 많은 사람이 농촌에서 도시로 삶의 터전을 옮겼다. 농업은 1850년 기준 전체 고용의 58%를 차지했으나, 오늘날은 2.5%에 불과하다.

P.39

같은 직업이더라도 기술 혁신의 주체가 선진국이냐, 개도국이냐에 따라 그 운명이 달라진다. 선진국에서는 사라질 수도 있는 일자리가 개도국에서는 새롭게 생겨날 수도 있다. 경제적, 지리적, 위치에 따라 일자리의 창출과 소멸이 달리 나타나는 것이다.

p.47

핀테크가 강조하는 4가지 핵심기술은 바로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블록체인 그리고 인슈어테크이다.

인공지능은 금융전문가가하던 일은 이제 컴퓨터 알고리즘이 대체할 것이다. 인공지능이 발전함에 따라 사이버보안이 중요해졌다. 2016년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에서는 스위프트네트워크를 통해 돈을 탈취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 사건은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블록체인 기술은 중앙 관리자 없이 분산되어 있는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금융 거래를 기록하는 디지털 장부기술이다. 인슈어테크란 보험과 기술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디지털 기술과 보험사의 활동을 결합하는 새로운 서비스다.

이제는 디지털 결제를 둘러싼 새로운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 경쟁에는 다음과 같은 경쟁자들이 자신들의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p.327

결론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차세대 기술 혁명의 핵심요소에는 다섯가지가 있다. 소셜 네트워크가 보든 서비스를 통합한다, 앱 하나에 들어 있는 풀서비스 은행, 정부행정의 변화와 인력감축, 주류가 될 디지털 화폐, 조세와 재정 혁명 등이 있다. 이러한 문제들 속에서 국가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제도적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 앞으로 미래에 우리에게 다가운 금융혁명이 어떤 모습일지 이책을 통해 다 보여준것 같다. 우리는 이제 금융의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 핀테크가 어떻게 우리의 금융을 민주화하는지, 궁금하다면 이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출판사 미디어숲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미디어숲 #부를재편하는금융대혁명 #핀테크 #금융혁명 #경제도서 #마리온라부 #니콜라스데프렌스 #코인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도서리뷰 #도서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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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가봅시다 남는 게 체력인데 - 50대 구글 디렉터의 지치지 않고 인생을 키우는 기술
정김경숙(로이스킴)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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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어도 오랫도안 첫날의 열정과 설렘을 지키며 사는 일은 참 어렵습니다. 마음도 지치고, 체력도 달립니다. 일에 치이고, 사람에게 볶이고, 남은 에너지를 모두 쥐어짜고 나면 우리에게 남는 건 권태로운 일상뿐입니다. 한국 직장인의 90% 이상이 번아웃 혹인 보어아웃 상태라고 하지요.  p.4

 

이책<계속 가봅시다 남는게 체력인데>는 그 첫날의 마음가짐과 에너지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노력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저자는 30년간 직장 생활을 하고 그 중 절반의 시간을 구글러로 살아왔다. 저자는 지난 30년간의 직장생활에서 어떻게 하면 삶을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긍정적으로 가득 채울수 있을지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실천해 왔는데, 그중의 답이 바로 체력이라고 한다. 무엇이든 즐겁게 끝까지 하고, 넘어져도 다시 회복하기 위해 몸과 마음의 코어 근육이 가장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저자는 이책<계속 가봅시다 남는게 체력인데>을 통해 자기만의 속도를 지키면서 삶을 꾸준히 확장해나가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몸과 마음의 체력에 관한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들려주고자 한다. 남들보다 느리고 뛰어난 재능이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묵묵히 하루하루를 세워나가는 힘, 그 힘을 발판 삼아 삶을 무한히 키워나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새로운 도전에 망설이고, 동력을 잃어 포기할까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고 싶은 일을 오래 해 나갈수 있는지, 결국 해내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는지 이책을 통하여 알아가길 바란다.

어렸을적 개울물에 빠져 죽을 뻔한 이후 생긴 물 공포증이 지금까지 끈질기게 나를 괴롭히고 있었다. 물에 빠져 본 사람은 안다. 아주 짧은 찰나에도 호흡을 할 수 없고 몸을 가눌 수 없다는 사실이 얼마나 압도적인 공포로 다가오는지를. 눈앞이 하얘지고 가슴이 콱 막힌다.

p.22

나 또한 물공포증이 있다. 발이 닿지 않고, 수심을 알수 없는곳, 그리고 물속이 보이지 않는곳은 더 무섭다. 누군가는 구명조끼나 튜브가 있으면 괜찮지 않냐고 하지만 그게 있으나마나다 나는 일단 발이 닿지 않고, 물속이 보이지 않는다면 온몸에 힘이들어간다. 그래서 유일하게 갈수 있는 곳이 워터파크이다. 바다는 들어가지도 못한다. 이러한 공포증이 빠지여행을 가면서 더욱더 심해졌다. 블롭점프라는 것이 유행인 여름 어느날, 친구들과 동호회 사람들과 빠지여행을 갔다가 물을 먹고 잠깐동안 숨이 안쉬어진적이 있었다. 숨이 안쉬어지니 몸도 움직이지 못했고, 나에게는 몇초였던 시간이 몇시간 같이 느껴졌다. 그 이후로 물공포증이 더심해져서 물 근처도 가지 않는다.

하지만 일이든 공부든 하다못해 수영이든 기꺼이 뛰어들어 문제의 본질과 맞설 때 삶은 새로운 국면을 맞닥뜨리게 된다. 내가 할 수 없는 것들만 따지기 시작하면 계속 그것만 생각하며 스스로를 깎아내리게 되지만, 일단 한번이라도 해보면 더 해보고 싶은 욕심과 에너지가 조금씩 솟아난다. 그게 바로 내가 못하는 것,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집착으로부터 조금씩 놓여나는 방법이기도 하다.

p.27

저자는 본어게인, 정반대의 나로 살아보는 것을 시도해본다. 바로 새로운 환경으로 나 자신을 옮겨 놓고, 다시 태어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내가 그어놓은 나라는 족쇄를 끊어내고 새로운 환경앞에서 불안함 마음보다는 원하는 대로 변화한 내모습을 마주해본다. 또한 다른 내가 되기 위해 부지런함을 만든다. 또한 체력을 만드는것으로 매일 운동도 했다. 체력이 차니 더이상 사람들을 만나는것이 피곤하지 않았고, 좋아하게 되는 일도 꾸준히 습관으로 만들면 긍정적으로 나를 좋아하게 되는구나를 느꼈다.

무언가를 바꾸는 것은 어렵다. 특히나 자신을 바꾸는 일은 더 어렵다. 하지만 불가능항지는 않다. 변화를 필사적으로 갈망하며 자신이 바라는 모습을 머릿속에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다면, 그리고 이를 위한 노력을 기꺼이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면, 단순한 실천 수칙을 만들어 따 1년만 전념해보라. 그 수칙은 쉽고 단순할 수록 좋다.

p.39

저자는 고민의 끝에서 열정의 조건들을 찾았다. 내가 하는 일이 임팩트를 만드는가? 매일매일 새롭게 배우고 있는가? 내가 계속 성장하고 있는가? 내가하는 일이 나를 넘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가? 라는 열정의 조건들을 찾는다. 그리고 명확하게 가야할 길, 목표를 만들다보면 더이상 외부 요건에 흔들리지 않고 목표를 향한 방향성에만 몰입하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워라밸의 밸런스라는 말을 설명할 때 균형이라는 표현보다 조화라는 표현을 좋아한다. 즉, 워라밸을 지킨다는 것은 에너지를 만드는 일과 에너지를 쓰는 일 사이에서 자기만의 조화로운 상태를 찾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p.85

개인적으로 입사 면접에서 나는 야간 대학원을 마친 면접자를 좀 다르게 평가한다. '대학원스펙'이 있어서가 아니라, 직장생활을 하면서 야간 대학원 학위 과정을 병행한다는건 자기 발전을 위한 노력과 최소2년동안의 자기 관리와 성실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공부를 시작하겠다는 마음을 굳게 먹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막상 제시간에 강의실에 당도하는 일은 더 어렵다.

p.121

 

주변에 보면 이미 직장생활을 하면서 대학원을 다니는 친구들도 있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격증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종종 있다. 공부란 끈기와 성실함이 중요하지만, 이책의 문장처럼 체력도 중요한것 같다. 그래서 나는 체력이 좋은사람들이 부럽다.

 

요즘 다시 러닝을 시작했다. 잠시 더위와 코로나로 주춤하고 있지만, 러닝은 오로지 나자신과의 싸움이 필요한 운동이다. 누군가 같이 달려주며 사기를 북돋아주긴 하지만, 체력이 제일 중요한 운동인데 한두번 하다보면 조금씩 늘어나는 체력을 느낄 수 있어서 성취감이 드는 운동이다. 나는 눈에보이는 성취가 있는 운동을 좋아한다. 그래서 풋살이나 러닝같은 운동을 좋아한다.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순간 늘어있는 나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이책의 제목처럼 그리고 이야기처럼 체력이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인생을 지치지 않게 하려면 체력이 필요하다는 말에 대해 공감한다. 열정 또한 체력이 있어야 끓어오르는 것 같다. 그래서 이쯤에서 웅답하라1기의 2번째 질문에 대해 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웅답하라 2022] 두 번째 질문: “계속 가봅시다! 남는 게 ㅁㅁ인데!”


나는 이책의 제목처럼 계속가봅시다, 남는게 체력인데!라는 말을 하고 싶다. 운동을 좋아하지 않을때는 체력이 좋지 않았다. 달리는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퇴근하고 집에 오면 물레에 찔린 잠자는 숲속의 공주마냥 매일 침대와 한몸이 되어 있었다. 체력이 좋아진건 요근래다. 나도 모르게 꾸준히 운동을 했고, 체력이 늘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체력이 느니, 퇴근 이후의 시간에도 열정이 끓었다. 무언가 더 배우려고 시도했고, 무언가 더 하려고 노력했다. 책을 오래도록 끈기 있게 읽는 편이 아니었는데 퇴근 후 앉은자리에서 책 한권을 읽는 끈기가 생겼다. 체력이 늘으니 도전하는 정신도 생겼다. 이전에는 이런건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야라고 생각하고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것들이, 일단은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들이받게 되었다. 체력이 좋아지면 긍정적이게 되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거라는 용기가 생기는것 같다. 좀 더 체력을 늘려서 계속 할 수있는 일을, 하고자하는 일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이 되고 싶다.


지금은 주의를 집중하지 않아도,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게 가능하다. 나는 정말 배움의 속도가 느린 사람이지만 그건 느린거지 늦은 건 아니었던 셈이다. 어떤 일에 너무 늦은건 없다. 뻔한 말이지만 그만큼 맞는 말이다. 오늘 하면 내일 달라질 수 있다.

p.146


익숙한 사람들과 익숙한 관계로부터 거리두기를 하면서, 우리는 타인의 시선밖에서 스스로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인지 좀 더 분명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러면서 나를 둘러싼 관계가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도 깨달았다. 마찬가지로 여행과 쉼은 우리의 익숙한 삶을 좀 떨어져서 바라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를 조망효과라고도 부른다. 마치 우주 비행사가 텅 빈 우주공간에서 지구를 바라보며 강한 인류애를 느끼듯이, 내가 지나온 시간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보듬다 보면 남김없이 소진되었다고 느꼈던 마음에 조금씩 기운이 차오를 것이다.

p.188

저자는 마음이 조급하고 불안할때 체력도 실력인것을, 늘 새롭게 배우며 머릿속에 연료를 채우는것을, 잠깐이라도 꾸준히 몰입할 수 있는 취미를 가지는것을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만나는것을, 생각을 너무 많이하는 것을 하지말라는것을 잔소리삼아 체크리스트로 만들라고 한다. 지금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건지, 지금 이길이 맞는건지 불안하고 남들과 비교해 내가 너무 뒤쳐지는것같이 느껴질때 이 다섯가지 체크리스트를 기억한다면 지치지 않고 나만의 체력으로 좋아하는마음을 오랫동안 버틸수 있도록 해주지 않을 까 싶다.



*웅답하라1기 로 웅진지식하우스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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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디지털 노마드로 삽니다 - 우리의 배낭처럼 가뿐하고 자유롭게
김미나 지음, 박문규 사진 / 상상출판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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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저자는 8년째 여행중이다. 얼마되지 않는 전 재산관 편도 티켓을 들고 말레이시아로 떠났던 2014년 가을, 아껴쓰면 되겠지, 돈 떨어지면 돌아와 무슨일이라도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무턱대고 세계여행을 시작한 지 벌써 8년째라고 한다. 젊은 부부가 여행을 하니 그들의 여행보다는 여행하는 삶에 대해 더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나 또한 이 글을 읽었을때 부부의 여행보다는 어떻게 여행을 8년 동안할 수 있었을지가 궁금했다. 젊은 부부는 이렇게 대답한다. 여행경비는 곧 생활비라고 말이다. 생활비는 당연히 노동을 해서 번다고 한다. 여행하며 사진을 찍고 팔고, 글을 쓰고 팔고, 누군가에게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생활비를 번다고 한다. 꾸준히 찍고 쓰다보니 어쩌다보니 8년의 여행이 되어있었다고 ㅎ나다. 생각해보면 긴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은근 많다. 세계여행 에세이가 자주 나오는것을 보면 말이다. 하지만 그 많은 세계 여행자가 여행을 다녀온 뒤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 알기란 쉽지 않다. 사실 퇴사후 세계여행이라는 단어는 한동안 굉장한 인기 키워드 였다.

나 또한 2년정도 다녔던 회사를 퇴사후 모아둔 돈과 퇴직금으로 해외여행을 가려던 참이었다. 물론 이 계획은 코로나 때문에 무한대로 미뤄졌지만 말이다. 사실 코로나가 닥친후 3년이 지난 오늘, 코로나가 끝나가는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뉴스에는 다시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이라고 했고, 나는 어디서 코로나를 걸린지도 모른채, 코로나에 확진이 되었다. 코로나확진3일차, 오늘도 디지털 노마드로 삽니다 를 읽으며 집콕중이다.


프리랜서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결이 다른 그것이 바로 디지털 노마드이다. 사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부업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자주 쓰는 단어가 디지털노마드여서 디지털 노마드를 좋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단어가 무슨 잘못이 있을까, 디지터 노마드를 지식백과에 검색하면 첨단기술과 유목민의 합성어로 첨단 디지털 장비를 구비하고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라고 나온다. 한공간에 머물지 않고 옮겨 다니며 일하느 젊은 층의 방식이 여기저기 떠돌았던 유목민의 모습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즉 디지털 장비만 있으면 어디서든 일하며 밥벌이를 할 수 있는 사람을 가리켜 디지털 노마드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회사밖에서 일을 하고 밥벌이를 할 수 있다고 그건 불가능 할거야 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코로나로 인해 이제는 할 수 있는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디지털 노마드라고 해서 모두가 세계여행을 하는건 아니지만 저자는 어쩌다보니 세계여행을 하면서 디지털 노마드가 되었다. 그렇다고 이책은 디지털 노마드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책은 아니다. 이렇게도 살아가면서 밥벌이를 할 수 있다고, 디지털 노마드 부부의 삶처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일하고,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일을 할 수있는 시대가 왔다고 보여주고 싶다고 한다. 이 젊은 부부의 8년의 여행의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만나보고 언젠 나도 디지털 노마드를 하는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과 나는 고등학교 동창이다. 취향이 비슷하고 이야기가 잘 통해서 속내를 터놓을 수 있을 만큼 가까운 친구였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에게 조금씩 다른 감정이 생겼다. 남편이 군대를 전역하고 우리가 사권다고 했을 때 친구들은 하나같이 "야, 진짜야?장난치지 말고"의 반응이었다. 우리는 그렇게 가장친한 친구에서 연인이 되었다.

p.021

회사-집-여행이 생활의 전부였던 당시 우리의 머릿속은 온통 여행 생각뿐이었다. 토요일이면 새벽부터 눈이 번쩍 뜨여 부지런히 주말여행을 떠났다. 출근할 때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일어나 고속 터미널로 향했는데도 희한하게 몸이 가뿐한 것이, 오히려 숨이 트이고 피로가 풀리며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p.028

누가 돈을 주는 것도, 하라고 시키는 것도 아닌데 매일같이 글을 올린 이유는 오로지 재밌어서다. 외장하드에 넣은 사진은 일부로 다시 들춰보지 않으면 빛을 보기 어렵지만,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려두면 더 오래 더 또렷하게 기억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난뒤에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게다가 누군가 우리의 글과 사진을 보고 있다, 심지어 그것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뿌듯하고 기뻤다.

p.039

일기를 쓰는것은 하루를 두번 사는것과 같다는 말이 있다. 평범하고 시시해 보이는 하루라도 일기를 쓰며 하루를 돌이켜보면 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순간들이 생긴다.

p.077

여행에는 정답이 없으니까. 패키지여행이든 배낭여행이든 의미가 없는 여행은 없다. 또 의미가 없으면 좀 어떤가. 큰 의미를 찾지 않더라도 여행을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로 채워서 살다가 힘들 때 그 기억을 꺼내먹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p.091

이책에는 좋은 여행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디지털 노마드의 삶, 그리고 채우고 비워내는삶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8년간의 여행이 준 큰 교훈과 젊은 부부의 마음가짐이 들어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일때 , 여행을 떠나고 싶을때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이라고 느꼈다. 나는 여행을 항상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잠시나마 떨어져 있기위해, 많은 생각과 고민들을 잠시 멈추기 위해 떠났던것 같다. 여행은 나에게 그런 의미였다. 하지만 이책의 부부에게는 여행은 또다른 그들의 삶이었다. 언제까지 이 여행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곳을 만나면서 얻게되는 교훈들이 또다른 그들의 삶의 의미가 되는것 같다. 코로나는 언제끝날까, 매번 이런 여행도서를 읽을때마다 하는 생각이다. 코로나에게 벗어난줄 알았는데 코로나에 걸려버렸다. 다시 거리두기가 생길거라는 이야기가 있다. 올해에는 다시 일상속으로 돌아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여행을하는 사람들도, 여행을 곗획하던 사람들도, 앞으로 여행을 할 사람들도 좋은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바이러스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냥 디지털로 밥벌이를 하는 것, 내가 오해했던 뜻의 디지털 노마드가 아니라 나도 언젠간 나만의 디지털 노마드로 밥벌이를 하며 하고싶은 삶을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상상출판'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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