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떤 활동이나 프로젝트가 의미 있다는것을 느낌으로 한다고 한다. 우리에게 의미있는것을 찾는 방법으로는 스스로에게 왜라는 단순한 질문을 해보는 것으로 부터 시작한다. 우리가 우리에게 묻는 왜에 대한 해답을 찾고 파악하다보면 우리의 내면의 관심사를 알게 되고 이 관심사들에서 하나의 이야기를 창조할 수 있게 하며, 새로운 직업을 생각하는 시작점으로 만들수 있다.
현재하고 있는 일뿐만 아니라 새로운 일, 도전하는 일, 다능인이 되고 싶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 모두가 참고하고 실천할 수 있는 책이다. 한가지 능력을 제일 잘해도 좋지만 나는 두루두루 다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게 뭔가 더 간지나 보이고(?) 그러니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고 그만큼 잠재력을 가진 다능인이 되도록 노력해 봐야겠다고 느꼈다.
예전에는 자유롭게 나만의 일을 하는 사업을 하는 사람이 언젠가 되어 야지 라고 생각한 적도 있고, 수많은 취미를 일로 삼아서 덕업일치를 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사실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면 그일은 더이상 좋아지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다재다능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결론적으로 이책 <모든것이 되는 법>은 다양한 분야를 열정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것 같다. 어떻게 보면 다능인은 한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끈기없는 사람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다능인이 좀 더 열정을 탐구하여 이를 일로써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적용한다면 효율적으로 다양한 분야를 오갈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 까 싶고, 이책을 통해 이러한 방식을 터득하는 법을, 나에게 어떤 것이 알맞은 방법인지 알려 준다.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웅답하라1기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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