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 레이아웃
G.L.C. 지음, 양극영 옮김 / 기문당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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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축에 관한 여러가지를 배울수 있었다. 물론 기초적인 지식을 말이다. 도시를 설계함에 있어서 그리고 집을 배치함에 있어서 얼마나 여러가지 사항이 고려되어야 하는것인지를 이책은 잘 알려준다. 어떤 배치를 어떤 지형에 맞추어 하느냐에 따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이나 정서까지도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을 생각하면 인간사의 주변에 무엇을 시작함에 있어서 함부로 할껏은 아무껏도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이 책을 읽고 사람들이 주변을 돌아다님에 있어 얼마나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질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책의 저자들의 기분을 만끽하고 내가 살아가는 주변의 주택시설을 둘러보았다. 새삼느끼는것이 역시나 여러가지 생각하고 계획하고 실행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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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고전
김성재 지음, 김성민 그림 / 현암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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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딸을 젖을 동냥하면서 어렵게 키운다. 그것도 눈도 보이지 않는 봉사다. 아비의 눈을 띄우기위해 그녀는 쌀을 공냥하고 싶어하는 아버지의 바램을 이뤄드리기위해 산제물이 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런 효심에 감동한 것인지. 왕비가 되는 영광까지 얻는다. 그런 그녀는 아비가 찾아오길 바라며 전국의 봉사들을 불러들이는 잔치를 벌인다. 그녀를 만난 아비는 목소리만 듣고도 딸임을 알고는 눈을 뜬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얻는가 효를 가르치기위해 이 얼마나 작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고려장같은 현실을 견디기 힘든 고위층의 인간들에겐 이런 방식의 세뇌가. 더 미화된 현실이 즐거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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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톰 슐만 지음, N. H. 클라인바움 각색, 김라경 옮김 / 시간과공간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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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화로 먼저 우리에게 다가왔다. 물론 책은 그 후에 쓰여진 것이니까 . 우리나라에서 이 영화는 대단한 열풍을 일으켰다. 마치 저 서양의 나라가 우리나라란 어쩌면 그리도 똑같은 입시구조속에서 아이들을 억압하고 통제하는지 너무나 잘 드러내준다. 이 드라마를 보는 동안 키팅선생을 보는 동안 난 너무나 즐겁게 읽으면서도 또한 고통스러움을 느꼈다. 내 유년기의 황폐함은 대체 누가 보상해 준단 말인가. 언젠가 누군가 말했다.

쓰러뜨릴수도 없고 절대로 넘어가지도 않는 존재란 것이 있는데 그것이 국가라고 . 나는 생각한다.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는 자유를 가르쳐주지 않는 나라에서 우리아이들을 키우지 않겠다는 생각을 말이다. 나같은 사람이 많으니까 해외로 공부시키겠다고 이민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해외로 마찬가지로 지옥같은 곳이 많다는 것을 이 드라마를 보면 잘 알수 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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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사람들, 16일만에 독하게 일본어 끝내기
장웅 지음 / 김영사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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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아주 처음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을위해 어느정도의 일본어 실력을 만들수 있는 기초를 마련해주는 책이다 . 책자체가 무슨 일본어 강좌를 듣는 듯 상당히 깔끔하게 정리되어있고 배우기도 쉽다.

읽어본 결과 챕터와 챕터 과정과 과정사이에 무리하게 진행되지도 않으면서 16일이라는 단기간에 이정도의 성과를 열심히 이 책 붇들고 아무직도 안하고 이책만 판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기초를 쌓을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

물론 책표지에도 실려있듯이 한자사전가지고 일어를 읽어볼만한 실력이 된다는 것이지 16일만에 일본어를 전부읽고 마스터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일본어를 아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익한 책이 될꺼란 생각이 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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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 팝
무라카미 류 지음, 김지룡 옮김 / 동방미디어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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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매춘이다. 상당히 자극적인 주제임에 틀림없다. 이미 에반겔리온의 감독 안노 히데야키가 자신의 쓴 작품에선 절대 타인에게 영화화 감독을 시켜주지않기로 유명한 무라카미류의 작품을 가지고 세상에 나왔을때 이 작품을 처음 알게되었다.

집안은 대화가 단절되어 있고 친구들과 돈을 벌기위한 게임이 시작된다. 밥을 같이 먹는 것만으로도 돈을 주겠다고 유혹하는 아저씨나 노래방에서 여고생의 타액을 모으는 업자등. 상당히 자극적인 요소를 다분히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 작품이 이렇게까지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것은 원조교제안에 타인과 타인 그리고 자신의 격리된 괴리감이 표출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 군중속의 고독을 이 작품은 묘한 방식으로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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