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10여년 만에 파마를 했다.

요즘 말로는 펌이라하드만 난 파마가 입에 붙어서 편안하다.

강산이 한 번 바뀔 시간이 지나서 한 파마는 내 모가지를 엄청스레 압박해 왔다 -_-

어쩌자구 그렇게 무거운건지...

더운김을 하도 쬐서 덥기까지... @_@

하여간 좌우지간 파마를 했다~ 이거다.

잠시 고민했던건 스트레이트를 할것이냐 웨이브를 할것이냐의 갈림길...

일단 웨이브를 했다가 도대체 맘에 안들면 펴보자꾸나~ 하는 심산으로 굴곡을 줬다.

랄라~~ 파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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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10-20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보고싶어요..^^

무스탕 2006-10-22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볼거 없습니다 ^^; 워낙 머리가 곧은 생머리가 아니고 슬쩍 곱슬기가 있는데 조금 더 웨이브를 준거라지요.. 엄마는 다 풀려서 다시 파마해야 하는 상태 같다.. 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