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10여년 만에 파마를 했다.
요즘 말로는 펌이라하드만 난 파마가 입에 붙어서 편안하다.
강산이 한 번 바뀔 시간이 지나서 한 파마는 내 모가지를 엄청스레 압박해 왔다 -_-
어쩌자구 그렇게 무거운건지...
더운김을 하도 쬐서 덥기까지... @_@
하여간 좌우지간 파마를 했다~ 이거다.
잠시 고민했던건 스트레이트를 할것이냐 웨이브를 할것이냐의 갈림길...
일단 웨이브를 했다가 도대체 맘에 안들면 펴보자꾸나~ 하는 심산으로 굴곡을 줬다.
랄라~~ 파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