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겆이를 하고 있는데 정성이 옆에 와서..

 

 

 

정성 ; 엄마. 뭐 해?

무스탕 ; 사랑해

정성 ; 해..해.. 그거 뭐더라? 맞다. 해표

무스탕 ; (열쒸미 그릇 행구며..) 표주박

정성 ; 박씨

무스탕 ; (냉큼)씨앗

정성 ; 앗.. 앗.. --a

무스탕 ; 앗! 큰일났다, 정성이. 캬캬캬~~

 

 

 

 

 

이겼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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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3-06-22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동안 정성이표 언어유희가 부족해서 아니 오셨나요! 반가워요, 무스탕님! 와락!!!!

무스탕 2013-06-27 22:41   좋아요 0 | URL
요즘은 유희를 느끼는 횟수보다 얄미운 횟수가 더 많아요 ㅎㅎ
언제나 그리운 마노아님 >_<

프레이야 2013-06-23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깜찍한 정성이와 무스탕님^^

무스탕 2013-06-27 22:42   좋아요 0 | URL
아이고.. 정성이는 아직 깜찍이라는 말이 그럭저럭 용서가 될런지 몰라도
전 깜찍 보다는 끔찍이 더 어울리는 요즘이에요 ^^;;;

순오기 2013-06-28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시리즈! 책이 있지요.ㅋㅋ

무스탕 2013-07-11 20:31   좋아요 0 | URL
맞다. 그런게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