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10-04-08  

안녕하세요, 무스탕님?...가끔 몰래 방문해서 잼있는 글 읽고 갔었는데, 오늘에야 용기를 내서 즐겨찾는 서재 누르고 신고합니다. 대문에 오드리 햅번...제가 젤로 좋아했던 배우예요. 종종 찾아뵐께요.^^*
 
 
무스탕 2010-04-08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마기님 ^^*
저도 실은 살짝 방문해서 슬쩍 읽고 나오기만 하던 눈팅족이었어요 ^^;
인사 나누게 돼서 반갑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지요 :)

오드리 햅번.. 정말 매력적인 배우지요. 오드리 햅번만 보면 전 눈이 ☆.☆ 요렇게 되어버려요. 정말 살아있는 천사였어요..

아.. 그리고 마기님 이미지사진 마기님이시죠? 맨날 보면서 이뿌당.. 그러고 있었어요 ^///^

비로그인 2010-04-08 17:03   좋아요 0 | URL
아구야~~날아갈것 같네요. ㅋㅋ실제로 보면 자글자글하구요, 하나두 안이쁩니다. 요즘 포토샾기능 참 좋아졌습니다. 제가 이쁘단 소리를 듣는 걸 보면요~. 말씀 그대로 오드리 햅번은 살아있는 천사였죠?...외면만이 아니라 내면도 모조리 천사인 정말 아름다운 여인이었습니다. 울 무스탕님도 그렇게 아름다우시죠?!!!...자주 올께요^^*

무스탕 2010-04-09 20:19   좋아요 0 | URL
에이.. 김동욱 감독님이랑 동창이시면 찬란한 70년대 출신이신데 벌써 자글자글이라니요. 격동의 60년대 출신도 신비롭고싶어 맨날 희뿌옇게 사진찍어 올린답니당~~~ ㅎㅎㅎ

비로그인 2010-04-09 22:56   좋아요 0 | URL
나 희뿌연 사진 한 번도 구경 못했는데...빨리 보여주세요~~~~ㅎㅎ. ㅋㅋ찬란한 70년대 출신은 맞습니다만, 이눔의 주름은 뱃속에서부터 옵션으로 가지고 나와서리 좀 유서가 깊습니다. 신비롭고싶은건 본능인가봐요, 그쵸?...60, 70 노인이 되어도 남들과는 다르다는 말을 듣고싶을 것 같아요.^^*

무스탕 2010-04-11 18:20   좋아요 0 | URL
지금도 마이페이퍼 곳곳에 몇 장 있을겁니다 ^^; (뻔시럽게 올린거 내릴줄도 모른다지요;;)
울 엄니가 곱게 낳아주셔서 주름은 조금 덜 졌습니다만 그래도 나이는 못 속인다고 뼈마디들이 수시로 골골거려요.

비로그인 2010-04-12 10:22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좀 보겠다고 페이퍼 들어갔다가 1시간만에 인사하고, 또 20분 후에 두번째 인사했습니다. ㅠㅠ~. 정말 이쁘십니다. 목빼고 눈빼고 손가락 혹사시켜가며 고생한 보람이 있어요.^^*

무스탕 2010-04-13 21:11   좋아요 0 | URL
하하하.... ^^; 고생하셨습니다..
잘 꼭꼭 숨어(?) 있었군요. 곱게 봐 주셔서 감사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