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알라딘이 정말 요술램프가 아닌가..-_-a 의심스러울때가 있다.
지금이 그런 경우.. 결제버튼을 누르고 주문확인을 위해 다시 나의계정으로 돌아오니 1분도 안 된 시간에 상품준비 완료랜다.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1.2> 중고상품이 알라딘 배송으로 올라왔기에 얼른 잡긴했는데..
상태가 '중'이란다. 나온지 얼마 안된 책인데 왜 중일까.. 받고 후회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제발 상태 좋은 '중' 이 오길 바라는 맘이다.
한동안 중고샵 거래가 뜸했는데 다시 눈여겨 봐야할 12 생겼다. 정성이가 몇가지 책을 사 달라 조르기 시작한 것.. 그래. 내 열심히 중고샵을 헤매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