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꼬 2008-12-31  

저는 올해에 약간 비정상적으로 바빴어요. 내년에는 바쁘더라도 뭔가 정상화하겠다는 것이 일의 계획입니다. 그러니 내년엔 더 자주, 저 초록색 문을 두드릴게요. 늘 만나요, 무스탕님. 새해 따뜻하게 시작하시고요. :)
 
 
무스탕 2008-12-31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아가는데 정상이라는건 참 당연하면서도 힘든거지요..(괜히 울적해지려 하네..ㅠ.ㅠ)
내년엔 쬐끔만 바쁘시길 오늘 떠오를 달님께 빌어드릴께요.
저 초록문은 항상 열어둘테니 언제라도 문고리 당겨주세요.
(혹시 정성이가 깜빡 잊고 걸어뒀거들랑 꼭 옆문을 밀고 들어오셔야해요!)
고롱고롱~ 폭신한 네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