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이랑 나랑 따로 외출을 했다가 나는 오른쪽에서 들어오고 정성이는 왼쪽에서 들어오다 아파트 입구에서 만났다.
정성은 나를 못 알아보고 스윽~ 쳐다만 보고 고개를 돌리기에 불렀다.
무스탕 ; 정성아
정성 ; 어? 엄마네
무스탕 ; 엄만줄 몰랐어?
정성 ; 응. 그냥 아줌만가 했어
무스탕 ; 이뻤어 안이뻤어?
정성 ; 안이뻤어!
무스탕 ; 그거 엄마였는데..?
정성 ; ..........;;;
엄마가 이쁘다는거야 안이쁘다는거야?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