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이가 부른다.

 

정성 ; 엄마

무스탕 ; (최대한 발을을 굴리며) 월월

정성 ; 우리말로 해

무스탕 ; (최대한 딱딱 끊으며) 왈!왈!

정성 ; 으하하하하하~~~~

 

 

단순한 놀이를 즐거워 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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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8-11-10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미국 강아지는 월월 하고 우리나라 강아지는 왈왈 하는지 비교가 불가능해요. 전 미국에 가본적이 없으요 -_-

바람돌이 2008-11-10 13:26   좋아요 0 | URL
미국 강아지는 바우와우 하고 짖는거 아닌가요? ^^

무스탕 2008-11-10 14:53   좋아요 0 | URL
ㅎㅎ 그렇게 짖나요? 미국 드라마 신경써서 봐야겠어요.
바우와우 하니까 눈에 꺼먼 점 있는 강아지 만화 생각납니다. ^^

bookJourney 2008-11-11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역시 저희 아이의 말이 맞았어요. 언젠가 정성이 얘기를 해주었더니, "엄마, 재미있는 '가족' 같아요."라고 했었거든요. ^^

무스탕 2008-11-11 08:54   좋아요 0 | URL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하는 '가족' 일겁니다. 정작 남들이 보면 유치하게 보일지도 몰라요.. ^^;

후애(厚愛) 2008-11-11 0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미국에서 강아지가 짖는 소리를 들으니 멍멍 하는 것 같은데요.ㅎㅎㅎ
제가 잘못 들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멍멍으로 들리는 건 어쩔 수가 없나 봐요.ㅋㅋㅋ

무스탕 2008-11-11 08:54   좋아요 0 | URL
잘 들어 봐 주세요.
바우와우 하고 짖는지 월월 하고 짖는지 멍멍하고 짖는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