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개부인은 안읽어서 그동안 개부인 이름을 몰랐었다. 이렇게 조합해 보니 그녀의 이름은 리진이더라는..;;

그래.. 나도 늘 그것이 궁금했어..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 걸까? 거짓말일지도 몰라..

이바이바.. 너무 자신없이 사는거 아냐? 그냥 현실을 액면가 그대로 믿으라구! 사랑이 온거 맞아!!

이건 좀 맞는 말 같아.. 내가 시를 읽을거라구 누가 생각했겠어?
난 갖고 있는 책이 몇 권 없다. 나도 뭔가 조합해 보고 싶은데 할 꺼리가 없는거다.
그러던중 내 눈에 띈 한 권. '거짓말처럼' 요 책 한 권으로 이렇게 많은 말꺼리가 생기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