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강아지 발바닥에 땀나도록 바빴습니다.

노는게 일인 -_-;; 제가 가끔 이렇게 정신 빠지게 바쁘면 그 외의 일은 감당이 안되므로 올 스톱..

쉽게 이야기 하자면 한꺼번에 여러가지를 못한다는거죠 ^^;;

내일까지 일을 하고 추석 연휴를 보내고 바로 다시 출근을 해야 할 상황입니다.

정말 어제까지는 숨 쉴 틈도 없이 바쁘더니 오늘은 커피 마실 시간은 나네요..

내일도 왕창 바쁠것이 90% 확실하기에 오늘 미리 인사 남깁니다.

여러 알라디너님들~☆

모두 즐겁고 맛있는 추석 보내세요~ ^^*

 

 



추석이랑은 상관이 없는 사진이지만 좋아하는 바오밥나무가 우리나라 용인의 한 식물원에도 있다고 해서 올려봤어요.

이 바오밥나무도 마다가스카르에 있는 나무처럼 좍좍 자라줬으면 좋겠는데(물론 요것도 사진으로만 봤지만요..) 온도유지 때문에 그런지 유리집 안에 있어서 답답해 보이는게 아쉽습니다.

어린왕자가 친구해 주니까 조금은 괜찮으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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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2008-09-11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린 왕자가 아니라 늙은 왕잔뎁쇼..-_-;;

무스탕 2008-09-18 22:53   좋아요 0 | URL
아무리 '어린 왕자' 라도 탄생한지가 언젠데 안 늙겠어요? ^^;

순오기 2008-09-11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이 뚱뚱해지고 있는지 요즘 확인하지 못했어요. 오늘밤 꼭 확인할게요~
탕님도 마음까지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셔용~~~ ^.~

바오밥 나무는 있다는 말만 들었지 사진으로도 처음 봐요. 쌩유~~

무스탕 2008-09-18 22:54   좋아요 0 | URL
넷상에서 바오밥 나무를 검색해서 보는 사진들은 정말 멋있어요.
언제고 마다가스카르에 가서 바오밥 나무를 꼬~옥 끌어안아보고 싶어요..

2008-09-11 20: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9-18 22: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8-09-12 0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만 읽고 귀여워서 달려왔네요
아이키우시며 일하시니 넘 힘드시겠어요

무스탕 2008-09-18 22:57   좋아요 0 | URL
아이들이야 이제 엄마의 참견이 귀찮은 나이가 됐으니 밥만 먹여주고 냉장고만 체워두면 스스로들 노니 크게 문제는 없어요 ^^
나이가 나이인지라.. (쿨럭~) 맨날 일하는게 아니고 놀다 일하다 놀다 일하다 하니 어쩌다 일하려니 힘든게지요..;;;

마노아 2008-09-14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경식물원이던가, 5월 초에 다녀왔는데 거기에 저 바오밥나무가 있었어요. 용인이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근데 생각보다 안 이뻐서 좀 실망스러웠어요^^;;;

무스탕 2008-09-18 22:59   좋아요 0 | URL
넹~ 용인에 있다고 하네요. 바오밥나무는 넓은 초원에 있는 사진만 봐서 그런지 그게 훨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저렇게 갇힌 나무는 불쌍해 보여요. 쭉쭉 잘 자라는 나무라는데..
정말 실물을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