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후라이드 치킨을 시켜놓고 옆집 할머니네서 티비를 보고있는 형아를 불러오라고 정성이에게 시켰다.
무스탕 ; 정성아, 형아 불러와
정성 ; 나중에
아빠 ; 너 다리 두 개 다 먹은 다음에 불러올려고 그러지?
정성 ; (히죽~~~) 응 ^^
이녀석이 점점 잔머리 대마왕이 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