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로 호박잎을 따러 가면서 정성에겐 말을 안하고 데리고 나갔다.

가면서 차 안에서 계속 어딜 가는 거냐고 묻는 정성에게 아빠는 <호박>이라는 말이 나오도록 유도심문중이다.

 

 

정성 ; 아빠. 어디 가는거야?

아빠 ; 엄마 닮은것이 뭐지?

정성 ; (즉답) 아가씨!

 

 

푸하핫~ 정성아 그게 진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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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10-03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뭘 아는 정성이! 맛있는 것 해주세요^^

무스탕 2007-10-04 09:36   좋아요 0 | URL
이것이 다 엄마의 스파르타식 교육의 효과라우. 핫핫핫- ^0^

홍수맘 2007-10-04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면 저런 멋스런 답이 나온대유?

무스탕 2007-10-04 20:29   좋아요 0 | URL
일단은 매가 약이죠. 푸히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