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열대어가 4번째 새끼를 낳았다.
처음 낳은것은 구피 15~16마리 정도...
그 애들이 다 자랐으면 어항이 꽉 찼겠지만 그 중 6마리 정도만 살아서 지금 그네들이 주축이다.
그리고 언제 낳았는지도 모르는 프래티 1마리
그 다음이 요넘도 언제 낳았는지 모르는 구피 1마리
그리고 그제 화요일에 발견한 블랙모리 새끼들...
오늘 아침에 세어보니 10마리 정도 되는거 같다.
얼마나 이쁜지... ♡.♡
저애들이 다 자라서 오글거리면 어항속이 정신이 없겠다 ^^
이쁜것들. 잘자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