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부자시점 - 세계 최고의 부자 폴 게티가 직접 쓴 일 · 투자 · 부의 대원칙
J. 폴 게티 지음, 황선영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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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전지적 부자시점-J.폴 게티 #자기계발#전지적부자시점

프로파일 나무조아 ・ 방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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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폴 게티

세계 최고의 부자. 18세부터 일당잡부로 유전개발 등에서 일하기 시작 했다.

1930년대 세계 대공황 당시 석유기업의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여 석유기업을 시작 하였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탐사채굴권을 헐값에 획득하여 거대한부를 축적하게 되었다.

이 책은 플레이보이지의 요청에 따라 연재했던 내용을 모아 집필한 것이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으로 부를 이룬 사람들을 졸부라고 한다. 졸지에 부자가 된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폴 게티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기반으로 부를 축적한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철학과 가치관, 돈에 대한 의미, 사업에 대한 지난한 열정과 도전으로 막대한 부를 이루어낸 사람이다. 이론보다 실천력을 기반으로 부의 생성과 축적에 대한 이론을 정립한 사람이다. 이렇게 단단한 이론은 탁상공론으로 만들어진 이론과는 다른 무게와 강한 실행력을 요구한다.

부자가 되고 나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진두지휘하는 경영자의 리더십은 따르지 않을 사람이 없게 만든다.


목차는 총 5개 PART로 구분하였다.

PART 1에서 부자가 가져야 할 사고방식에 대해 저자의 철학을 담았다.

PART 2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하는 방법을 논하였다.

PART 3 인생을 살아가는 폴게티의 철학을 이야기 했다.

PART 4 폴 게티가 직접 투자했던 주식, 부동산에 대해 성공적인 투자방식을 말하였고 말년에 열중했던 미술품의 투자에 대한 묘미를 이야기 했다.

PART 5 부자로서의 삶의 실제, 돈의 가치, 사업에 대한 철학을 종합했다.



 


PART 1 세계 최고의 부자

초기 유정에서의 석유 발견과 임차권거래에서의 성공이 사업의 밑거름이 되었는데 이 성공의 기반에는 그 당시 어느 누구도 신경쓰지 않던 지질학의 가치를 예견하여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였던 점과 어릴 때부터 시작했던 석유시추작업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대규모 조직을 갖춘 기업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었던 요인은 베테랑유전노동자를 보유했다는 점, 소 집단의 최대장점인 유연성, 적응력, 융통성, 임기응변능력, 혁신에 능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뛰는 경영자의 입장을 유지했다는 점이다.

경제 대공황 시 모든 산업이 위축되어 도산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오히려 정유산업의 수직계열화 완성의 기회로 사업을 더욱 확충하는 "다수의 믿음과 반대로 행동"하는 전략을 구사하여 석유회사의 경영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석유기업 뿐 아니라 2차세계대전 중에는 스파르탄 항공기 회사를 경영하는 등 세계정세에 따른 사업의 다각적 운영을 도모하기도 하였고 세계대전후 급증하는 석유 수요를 예측하고 중동의 석유탐사에 집중하였으며 마침내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채굴권을 획득하였다.

'부자의 사고방식'이 있는사람은 구두쇠도 아니고 돈을 악착같이 긁어모으는 사람도 아니다. 비용을 관찰하고 절감할 방법을 찾는 사람이며, 생산량과 매출을 늘려서 수익이 커지도록 힘쓰는 사람이다.

수익은 회사가 비즈니스를 계속할 수 있을만큼, 또 사업을 확장할 기회를 노릴만큼 나야 한다.

현장책임자가 사무실에서 행정업무에 매달려 현장을 제대로 보지 못하여 당장 개선 가능한 일들이 개선이 안된다면 부자가 될 수 없다. 누구든지 그 사업에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엄청남 비용절감을 거둘 수 있다.



PART 2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경영이란 '회사가 목표를 달성하도록 인간활동을 지휘하는 기술'이다.

임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능력으로 첫째, 의사소통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신속하고 명확하게 여러가지를 설명하고 사람들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려 줄 수 있어야 한다.들째,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회사의 정책과 전반적인 활동을 완전히 꿰뚫고 있어야 한다. 다른 부서에서 일어나는 일도 알아서 자기부서와의 역할과 상대적 효율성을 평가할 수 있고 다른 부서들의 일과 회사 전체와도 연관시킬 수 있어야 한다. 셋째, 회사가 속한 분야나 산업전체의 시각도 지녀야 한다. 그 분야를 잘 알아야 자기 회사의 강점,약점, 문제를 이해 할 수 있다. 그리고 충성심은 주주, 직원, 상사, 동료, 회사전체에 대해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이어야 한다.

실패에 대하여

폴 게티는 중대한 실패를 경험 하였는 데 중요한 것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실패의 경험을 잘 분석해보아야 한다

실패를 염두에 두고 지나치게 소극적, 보수적으로 위험부담을 회피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젊은 임원들이 많이 빠지는 함정

간접비, 즉 관리비를 비즈니스라고 보는 시각을 멈춰야 한다. 관리 업무의 비대는 낭비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정상에오르기 위해서는 하나의 업무만 완벽하게 알아서는 부족하다. 회사 전반 업무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 하면서 수익을 내어 사업규모를 확장 할 수 있다.

업무를 배울 때는 밑바닥부터 일을 배워 윗자리로 올라가도록 해야 한다.

권한 위임과 방임을 조심해야 한다. 사장이 골치아픈일을 처리하기 싫어 권한과 책임을 위임할바에 사업을 차리리 접는게 낫다. 최종 책임과 최종 권한은 항상 자기자신에게 있다.

불평불만을 하지 않는다. 위대한 비지니스거장, 천재들은 습관적으로하루에 16~18시간씩 일했다. 그러면서 장수했다.

인사관리에는 적절한 심리학을 사용한다.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낸다면 경영의 기능인 '사람을 동원해서 성과를 얻는 것'이 수월해진다. 경영자들은 직원들을 상대하고 그들에게 의지해야 한다는 사실이 종요하다. 직원들에게서 성과를 끌어 내려면 그들의 등을 떠미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이끌어야 한다. 모범을 보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경영진의 정직함이 탄탄한 경영심리전략을 세우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경영진이 떳떳해야 부하직원, 상사, 동료, 고객을 비롯한 회사와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심리적인 전략이 효과를 발휘한다.

때로는 일벌백계의 본보기 처벌도 사용한다.

직원을 대하는 방법

노조를 대하는 자세는 서로 존중하는마음 이어야 한다. 적대적이어서는 안된다. 한계를 명확히 설정하고 주장을 뒷받침하는 확실한 근거를 제공하는 것이 경영진의 책임이다.

노동자들의 마음을 이해해야 한다. 노동자들은 회사가 부를 창출하는데 도움을 준만큼 그 부를 나누어갖길 원하며 중요한 존재로 인정받길 원한다.

고용주는 직원들의 행복에 진심으로 관심을 보여야 한다.

일에서 위기를 만났을 때

공격이나 적극적인 반경이 최선의 방어다. 허위 바난자료에 대해 명백한 사실을 드러내어야 한다.

PART 3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미국대외원조 정책, 노사관계, 교육제도 등의 제도적 문제점에 대해 비판의식을 가져야 한다. 디폴트로 주어지는 옵션에 대해 선택하지 않으려하는 대중심리를 교묘히 할용한 것이 많기 때문이다. 고위 관료들이나 집단이기주의에 대중이 휘둘려서는 안된다. 우리 사회와 제도가 건강한 반대와 비판의식이 있어야 한다.

미국 남성들의 문화 혐오증은 여태 이루어온 문명을 하루아침에 사라지게 할 중대한 결핍으로 비판 받아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상업과 산업리더는 항상미술을 포함한 모든문화활동을 적극 후원해 왔다. 상업과 산업의 발달은 문화가 발전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

순응의 길에서 벗어나야한다.

정부의 법과 규칙은 획일적 순응을 강제하기에 이르렀다.이러한 현상은 몸집이 커진 대기업도 마찬가지다.

현대인들은 모든 일상 활동마져도 관료주의적인 절차를 따라야만 한다. 그야말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규제가 따라 붙는다.

규격화된 사회는 전체주의나 독재의 산물이다. 이기적인 소수가 이런 사회를 만들고 통제한다. 그들은 무자비하게 다수의 권리와 행복, 존엄성을 짓밟는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비즈니스보다 서류작업에 더 신경을 쓰는 게 현실이다.

PART 4 투자의 기술에 대하여

주식투자

1962년5월 28일 블랙먼데이, 뉴욕 주가가 최고대비 30~80%급락하게 되자 매스컴과 각 증권사 애널리스트,등 전문가들이 연속적으로 비관적인 발표가 잇따랐고 패닉에 빠진 주주들의 투매가 일어나게 되었다.

폴 게티는 전세계적인 산업동향과 미국의 경제상황에 대해 면밀히 분석해본 결과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결론을 도출 하였고 엄청난 주식을 사들였으며 결국 석유업계를 장악하기까지 하였다.

주식 투자의 기본원칙을 충실히 지킨 것인데 이러한 원칙은 잭웰치 등 주식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의 의견과 공통적인 내용이다.

조급하게 사거나 팔지 않는다

탄탄한 회사의 주식 가격이 낮을 때 투자목적으로 매수하고 오래 소유한다.

투자하는 회사에 대해 최대한 많은 공부를 한다.

빚내서 투자하지 않고 반드시 잉여 자본의 투자를 목적으로 해야 한다

패닉에 휩쓸리지 않는다.정도이다

게티 스스로도 주식 투자 실패를 고백하기도 했으나 결국이런 기본 원칙에 충실한 것이 손실을 키우지 않고 부를 창출할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로 부를 얻으려면

부동산은 장기투자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하며, 자금이 장기간 묶일 수밖에 없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관심 부동산의 토지규제를 꼼꼼하게 알아보고 해당 지역의부동산시장과 전망을 철두철미 조사하고

매입하려는 부동산의 용도에 관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얻고 거래 할 시에는 면허가 있고 평판이 좋은 부동산 중개업자를 통해서만 거래 하도록 제안하였다.

미술품의 투자

폴 게티는 미술품의 투자를 자금증식의 수단이라기보다 자기만족의 수단에 더 큰 비중을 두었다. 그렇다보니 미술품에 대한 지시이나 안목이 높아졌고 유명 화가의 작품을 헐값에 살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 전반적인 추세를 본다면 미술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값어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충분한 안목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표현 수단과 시대를 정하여 꾸준한 관심으로 수집하는 것을 추천하였다.

PART 5 돈과 가치에 대하여

부자라서 누리는 혜택은 많지만 그만큼 단점도 많다고 했다. 극과극의 대중들의 요청이나 반응은 부자인 당사자의 마인드에 따라 행, 불행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폴 게티가 생각하는 부는 사업이었다. 곧 사업을 구성하는 물적, 인적 자원인 것이다.

사업이 영구히 존속 발전하도록 부를 키워나가야하는 게 부자들이 해야 할 일이다.


개인주의자로 세상의 관념에 휩쓸리는 삶은 미약하다는 증거다.

진정한 부자로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자신의 가치관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이 살아가는 궁극적 목표인 행복은 남의 시선에 맞춰 살아서는 결코 얻어지지 않는다.

자신만의 명확한 가치관이 확립되어 있고 이를 주장하는 당당한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폴 게티의 부자시점에 대해 통찰 할 수 있는 책이다.

그는 이론으로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운사람이 아니다. 초기 사업경영의 미숙으로 인한 실패도 많이 겪었다. 하지만 자기자신만의 독특한 철학과 가치관은 더욱 단단해졌고 마침내 결실을 이루어 세계최고의 부자가 될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의 반대의견이나 경쟁업체의 견제에 지속적으로 부딫혀야 했고 그때마다 자신이 설정한 계획을 수없이 고민하고 검토하였다. 그는 세계 최고의 부자이면서 최고경영자이면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중심의 경영을 최고의 미덕으로 실천하고 있다.

졸부들이 통상적으로 가지고 있는 권위의식이나 얄팍한 이기주의가 아닌 진정한 거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무한경쟁의 시대, 새로운 사업환경의 도래는 또다른 부자들을 탄생시키는 무대가 열리게 하고 있다. 이시대 청년들이 더 많은 창의력과 아이디어와 견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자리를 차지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날이 기다려진다. 젊은 생각을 가진 모든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자기계발#전지적부자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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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부자시점 - 세계 최고의 부자 폴 게티가 직접 쓴 일 · 투자 · 부의 대원칙
J. 폴 게티 지음, 황선영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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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게티는 세계 최고의 부자로 기네스북에 선정된 사람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 본인의 부의 축적 과정과 그 과정에서 지켜온 철학과 가치관들, 그리고 현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고하는 진정한 부자의 마음가짐과 도리에 대해 경험을 전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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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불안을 말한다 - 몸으로 드러나는 마음의 징후에 귀 기울이고 대처하는 법
엘런 보라 지음, 신유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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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몸이 불안을 말한다 - 앨런 보라, 신유희 옮김



저자 : 앨런 보라

기능의학과 통합의학, 영양정신의학, 치료용신경정신약물치료법이 정신건강에 등장 하면서 순전히 정신적인 것으로만 이해되었던 사안들이 몸과 마음의 정교하고도 밀접한 상호작용의 결과임을 알아냈다.

홀리스틱(holistic) : 병을 치료할 때 신체적 요인 뿐만 아니라 환경, 심리, 영양 등 한 개인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요소에 전체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말한다. 저자는 홀리스틱 정신과 의사이다.

불안이 마음 뿐 아니라 신체에서도 기인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불안 자체는 문제가 아니며 우리 삶에서 다른 뭔가가 잘못 됐음을 알리기 위해 우리 몸과 마음이 보내는 경고의 방식이다.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길은 제일 먼저 그 근원이 일상적인 습관의 결과인지 아니면 좀 더 깊은 불안의 발현인지 아니면 둘다인지 파악 하는데서 시작 된다.

목차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불안의 종류와 불안이 나타나는 근원을 다루었고

2부에서는 불안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가짜불안의 발생원인과 대책을 문명의 발달로인해 얻게된 혜택의 역습이라는 관점에서 다루었고

3부에서는 가짜불안을 제거하고 남은 진짜 불안을 해석하여 그 근원을 찾고 극복하는 실천방안을 이야기 하였다.



 


불안이란 미래의 위협에 대한 예측이며 그 종류로범불안장애, 사회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장애, 외상후스트레스로 분류하고 있다. 이러한 불안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보호하고 끊임 없이 움직이게 하는원동력이된다. 또 한편으로는 각자가 지닌 특별한능력과 목적에 맞게 자신의 삶을 가꿀 수 있도록 깊은 내면에 숨어 있는 직감과 지혜가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을 때도 있다. 즉 불안은 본빌적으로 우리 삶을 최대한풍요롭게 채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안내자이다.



우리가 느끼는 불안 중 많은 부분은 가짜불안이다.

지금우리가 맞서야 할 세계는 생사를 건 긴박한 위험보다 자극적 음식, 수면부족, 이메일이나 문자, 슬랙(slack)으로 끊임 없이 쏟아지는 메시지 등과 같이 정도는 약하나 만성적인 스트레스 요인에 시달린다는점이다. 인지한 위험이 크든 작든 우리몸은 위협에 맞설 준비를 한다. 그래서 우리몸은 스트레스호르몬을 분비하고 이 보이지 않는 화학적 작요은 곧 가짜불안의 감정과 감각으로 나타나게 된다.

장은 면역체계의 본부이다. 면역세포의 70%이상이 장의 벽에 모여 있다. '제2의 뇌'로 불리는 장 신경계의 고향이기도 하다. 체내 세로토닌의 95%가 생산되고 저장 되며 장과 뇌의 소통은 미주신경이라는 핫라인을 통해 쌍방향으로 정보를 주고 받는다. 결국 우리 몸이 받는 스트레스와 장내 염증을 줄일수록 불안이 완화된다.

항우울제, 정신건강장애를 치료하는여러 약품은 환자에게 즉각적인 안정감을 주는 기능이 있지만 환자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게 되며 심각한 후유증을 낳기도 한다. 세로토닌이나 GABA처럼 단일한 신경전달물질만 다루는 정신과 약물로는 가짜불안을 뿌리째 제거할 수 없다. 임시방편으로 고통을 덮어두기보다 근본적 원인을 신체적 차원에서 접근하여 제거하는것이 효과도 빠르고 비용도 적게 든다.

진짜불안과 직감이 보내는 메시지는 가짜불안이 보내는 것과 느낌이 다르다. 위협으로 느껴지는가짜불안과 달리 진짜불안과 직감은 명료함과 연민에서 나온다. 이러한 불안을 마냥 병적인 것으로 취급하고 억누르기 보다는 그 위급한 메시지를 진지하게 듣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을 민감하게 감지하는 사람들, 아주 미묘한 위험에도 제일먼저 반응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귀기울여야 한다. 바로 그들이 우리의 예언자이며 너무 늦지않게 우리를 깨워줄 사람들이다.

정신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하게되면 그사람은 더이상 사회생활이 어려워지는 사회적분위기와 편견으로 이렇게 나타나는 중요한 메시지를 오히려 다른 요인으로 치부하거나 감추는 것은 그 사람의 진정한 가치를 매장하는결과가 되는것이다.

불안은 신체적인 것이다. 생리적 측면으로 보면 세로토닌, GABA, 장염증, 코르티솔, 과민한 편도체와 관련이 있다. 그러나 불안은 심리적이고 정신적인 욕구의 교차점에 존재하는 심리,정신적인 이슈이기도 하다.

목적과의 단절, 타인과의 단절, 나자신과의 단절에 대한 문제이다.

가짜불안과 진짜불안을 모두 끌어안아야 하는 이유이다.

내 정신건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나는 나를 치유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존재이다. 내몸이 가진 지혜와회복력을 믿고 지금당장의 고통은 몸이 정상을 회복하려는 항상성의 시간이라 생각하고 이겨내야 한다.

평상시에 몸이 하는 이야기에 귀를기울여라. 수면부족, 영양부족, 불안정한 생리 등으로 몸의 자연상태가 무너져서 나타나는 신체적 불안을 먼저 파악하고 다루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저자는 레지던트로 일하면서 겪은 정신적, 신체적 건강악화를 치료하기위해 다양한 접근법을 연구 했는데 침술, 통합의학, 최면치료사 견습생, 요가수련, 기능의학,사이키넬릭의학의 연구등을 시도 했다.그러한 다양한 시도로 환자를 돌보기도 하고 한편으로 자신을 치료하기도 했는데 좋은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이 내용을 책으로 펴낸 것이 이책 『내몸이 불안을 말한다』이다.

마지막 3부에서 불안을 완화 하는데 도움이 되는 현실적이고 실천가능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저자의 의료경험과 사례를 근거로 효율적, 효과적인 방법이었음을증명하고 있다.

내 몸과 마음이 이상하다거나 번아웃이다라고 생각되는 사람이라면 이책을 통하여 불안한 마음을 느긋하게 치유할 수 있을 것으로 추천한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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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의 인생 법칙 - 세계 최고 멘토 30인의 마스터클래스
스콧 밀러 지음, 김태훈 옮김 / 김영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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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거인들의 인생법칙 - 스콧밀러, 김태훈 옮김


리더십 교육기업인 프랭클린 코비의 CMO로 일했다. 첫 책 『실패한 경영에서 성공한 리더십으로』를 출간하였으며 25년간을 재직해왔다. 팟캐스트 <스콧 밀러의 온 리더십>에서 매회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그들의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 책 『거인들의 인생법칙』은 그중 30명의 인터뷰에서 들려준 에피소드를 뽑아 정리한책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재구성하고 질문을 제시해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한단계 끌어올릘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의 말미에 저자자신의 이야기를 어릴 때부터 현재까지 짧게 리뷰한 내용이 있는데 서두에 말한 개구장이 어린시절의 천방지축을 표현 하였다. 부보님의 성장기에 거의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으며 이는 대물림이 되어 개구장이에게 적절한 멘토역할이 부재 하였고 학교 선생님 들 조차도 개인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채 낙제생이라는 딱지를 달고 살았다고 했다. 그럼에도 세계적인 굴지의 교육기업에서 최고경영자로 베스트셀러의 저자로 명강사로 훌륭하게 변신해온자신의 삶을 어찌보면 거인들의 인생법칙을 잘 따른 필연의 결과로 설명하는듯 하다.

책의 내용은 30인의 거인들의 삶과 대표작을 소개하고 그들의 일관된 특성을 제목으로 도출하여 분석하였다. 그리고 저자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믹스한 통찰을 통해 독자들에게 제안하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목차가 곧 책의 내용인데 많은 내용을 짧은 지면에 담다보니 해당 거인들의 성과나 그 성과를 만들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거기서 필연코 발생 했을지도 모르는 실패를 극복해가는 생생한 정보를 얻기에는 미흡한 부분이 있어 아쉽다.

이 한권의 책으로 30인의 위대한 거인들의 가르침을 집약한 지침서로 활용하고 각 거인 별 출간도서를 필요에 따라 추가로 읽는다면 참고 용으로 매우 유용할것으로 생각된다.



 

관심있게 읽은 5인의 거인에대한 내용을 요약해본다,

캐런딜론 : 모든 전략은 결국 바뀐다

『하버드인생학 특강』을 적극 추천하였는데 이 책의 요점은 성공이 당초 전략에 의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창발적 전략'을 성공시키기 위한 특정한 량의 자원을 예비로 남겨둬야 한다는 것이다. 일종의 안전장치를 갖추라는 권고이다. 그러면서 의도된 전략(당초전략)과 창발적 전략의 균형을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

"계획을 세우는 것도 마찬가지로 통찰력 넘치는 일이다. 실패에 대한 계획이 아니다. 바람대로 빨리 창발적 기회가 나타나는데 대비한 계획, 그 기회가 다가오는것을 볼 수 있을 만큼 기민성을 발휘하기 위한 계획이다"



라이언 홀리데이 : 하지 않기로 했다면 지켜라

자제력을 키우려는 철학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다. 정적의 순간을 중심으로 자제력을 발휘하는 일은 지식과 경험의 깊은 저수지를 활용하고 창의성을 촉진하도록 해준다.

소비중심인 정보의 무제한 수요은 창의적 능력을 말살시킨다. 자제력을 발휘하여 다른 사람들로부터 그리고 자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일에는 엄청난 혜택이 있다. 어떤일을 하지않기 위해 자제력을 발휘하는 것은 창의성과 생산성을 크게 높일수 있다.



리즈 와이즈먼 : 멀티플라이어가 되어라

저서 『멀티플라이어』에서 리더로서 반드시 새겨서 지양해야 할 마이너스 경향 9가지를 들었다.

리더라면 자기 자신에 대해 이러한 경향을 면밀하게 점검해보고 그 경향에서 벗어나라고 하였다. 실제로 저자도 9가지 경향 중 첫번째인 '아이디어의 샘'경향에 빠져 있음을 점감하고 CMO직을 내려 놓았다.

9가지 경향은 "아이디어의샘, 상시접속, 구조자, 속도조절자, 긴급구호자, 낙관주의자, 보호자, 전략가, 완벼주의자다."

제이 파파산 :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원씽』에서 크게 성공한 일에서는 오직 하나에 집중한 반면 성공의 정도가 다양한 일에서는집중력이 분산되었다고 분석하고 내가 장래에 가장 하고싶은 단하나의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부터 단계별로 기간별로 세분하여 단 하나의 일을 도출하여 행할 것을 제안 하였다,

세스 고딘 : 무모하지 말고 과감하라

무모와 과감의 차이는 미세하여서혼동하기가 쉽다. 하지만 엄연히 다른 가치이다.

무모는 이득을 보는 대상이이기적인 것이고 과감의 이득을 보는 것은 이타적인 대상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에 대한 객관적 이해를 바탕으로 제대로 알고 자신있게 도전하는 것은 과감한 것이고자기자신과 일의 난이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일종의 두려움을 내포한채로 실행에 옮기는 것은 무모한 것이다.



이 책의시작은 닉 부이치치의 감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시작으로 각분야에서 이미 훌륭한업적을 남긴 30명의 거인들에 대해 그들의 생각이 집약된 저서와 핵심내용을 소개하고 실제로 인터뷰하면서 느낀 거인들의 실제모습을 종합하여 저자의 냉철한 분석 과정을 거쳐 한마디로 요약하여 소개한 책이다. 저자의 주관적 관점이 많이 들어가 있겠지만 이미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미 여러가지 테스트를 거쳐 팟캐스트에 초대받은 사람들의 법칙은 충분히 검증된 내용들이다, 다만 이들 인생법칙을 읽고 아는데서 그치지 않고 실행가능한 것부터 가장 중요한것부터 당장 시작해야할 것부터 탐색하고 적극 실행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원씽』에서 기간별 목표 설정을 세워보는 것은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장래 목표 : 내가 장래에 하고 싶은 단 하나는무엇인가? 숲을 잘 가꾸는것

5년 목표 : 장래 목표를 토대로 이후 5년 동안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나무를 알고 직접 가꾼다.

연간목표 : 5년 목표를 토대로 올해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나무의사 자격증 취득한다.

월간 목표 : 연간 목표를 토대로 이번달에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시험공부하기와 칠엽수 심기

주간 목표 : 월간 목표를 토대로 이번 주에 할 수 있는 단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시험일정 확인하기

일간 목표 : 주간 목표를 토대로 오늘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시험범위 확인 및 공부계획 세우기

바로 지금 : 일간 목표를토대로 바로 지금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시험공부하기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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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의 비밀 - 실패를 넘어서는 1%의 영감
김단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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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역주행의 비밀 - 김 단

- 부제 실패를 넘어서는 1%의 영감

지은이 김단

스타트업, 미디어커머스, 콘텐츠기업 대상 전략 컨설팅을 주로 하고 강연도 하고 있다.

도파민 관련 국내외 논문을 분석하여 올바른 도파민 활용 방안을 정립하였다.

책 속에서 저자는 죽음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현재의 삶이 타인의 눈높이에 맞춘 내 기준에 턱없이 부족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한 극한 상황에서 죽음보다 더한 고독을 이겨냈고 독서에 매진하였으며 마침내 자신만의 철학을 정립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재의 작가로서, 강사로서의 삶을 개척해 내었다. 이 책은 저자가 이러한 기나긴 고독의 터널을 지나는 동안 독파했던 책으로부터 얻은 지혜와 자신의 결론을 조합하여 응집해낸 결과물이다.

바로 이 책이 저자르 죽음보다 더한 좌절과 고독에서 새 희망과 활력을 일깨워준 모든 과정이 집약되어 있는것이다.

책 속으로



 



 


인류의 생존을 위한 뇌의 진화 결과는 낯선것에 대한 호기심과 더 나은 것을 추구하는 호르몬인 도파민의 과분비를 초래 하였다. 과거 원시 생활을 할 때에 최고의 생존 수단이었던 도파민은 오늘날과 같은 문명 사회에서는 적절히 통제 되어야 하고 각 개인이 휘둘리지 않는 수준으로 관리 되어야 한다. 몇몇 위대한 사람들은 이러한 도파민을 특별한 작업이나 업무에 집중하므로써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코로나19팬데믹으로 궁지에 몰린 대부분의 기업은 도전을 게을리 하고 불건전한 것에 중독되며, 부정적 생각을 지주 하는 것은 생존을 위해 살아온 선조들의 DNA영향 하에 있는 기업이다.

과정보다 결론에 목을매는 인지적 종결욕구는 잘못된 결론속에 자신을 가두게 된다. 스스로 우월한 사람, 또는 열등한 사람이라고 미리 결론을 내리고 좀처럼 그것을 수정하지 못하게 된다.

대신 위기를 겪어온 기업은 혁신의 탈바꿈을 시도하게 된다. 고립은 혁신으로 가기위한 지름길인 것이다. 저자는 수많은 위인들이 위기를 기회로 이용하여 고난을 극복하고 혁신에 성공하는사례를 많이 들었다. 손정의 회장, 스티브잡스, 모네, 얀센등을 들어 설명하였다.

뒤늦게 어떤 분야에 진입했을 때의 이점 중 하나는 선발 주자가 축적해놓은 시행작오를 조합하여 보다 거시적인 차원에서 새로운 전략을 고안해 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성향은 모바일환경에 더 많이 접하게 되면서 두드러지게 되었다. 아이디어의 가치가 가파른 속도로 올라가ㄷ고 있는 시대이다. 어떤 분야에 뒤늦게 진입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면 생각을 게을리 하지 않고 그 굴레를 넓혀 추월의 로드뱁을 차근차근 그려야 한다.

정체성은 무수한 의사결정의 질을 높이는 지름길이 된다. '건강체로 멋진 노후'라는 자기 정체성을 갖는다면 스스로 식이조절과 적당한 운동, 치매에 걸리지 않기위한 노력, 꾸준한 사회 활동 등으로 자기자신을 강화시켜가게 되는 것이다. 남들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내지를 고민하는 동안에 이미 멀찌감치 앞서 나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뚜렷한 자기규명은 불필요한 자극돌로부터 차단벽을 제거 하고 삶의 효율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게 한다. 자신의 정체성을 실패자, 부적격자와 같은 부정적 이미지를 가진 것에서 도전하는 자, 남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자, 혁신하는 사람, 평생현역인사람, 창작자 등과 같은 긍정 이미지를 갖는 것으로 규정 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앞서가는 혁신가가 되려면 메타사고를 하도록 해야 한다.

메타 사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자신과의 내면적 대화가 중요하다. 자기 자신이 가진 역량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과대평가하게 되면 허황된 꿈만 꾸는 허풍쟁이가 될 수밖에 없다. '더닝크루거'가 되지 않아야 한다.

메타사고를 효과적으로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변화의 트렌드를 읽고 그 속게서 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를 도출하여내며 그 도출한 것이 가치있는 일인가를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

마침내 도출한 목표가 설정되었다면 루틴으로 만들어 반드시 성공시키도록 해야 한다.

루틴을 성공하기위헤서는이미 나와 있는 수 많은 책의 내용을 적절히 자기자신에 맞도록 활용한다.



지금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가 불과 7년전만해도 수십억원의 부채를 안고 도산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모든 재산은 이미 채권단에 의해 산산히 조각나 버렸으며 살고 있던 집마져도 가구와 집기는 몽땅 압류표찰이 붙었고 집 또한 경매로 처분을 기다리는 상황이었다.

회사의 대표와 부인은 아이들을 피신 시키고 둘이서 자살을 논의하기까지 이르렀다.

설상 가상으로 대표의 몸에 대장암말기라는 무서운 선고까지 내려지게 되었다. 그런데 이것을 회생의 신호로 받아들였다. 암진단보험금을 종잣돈으로 사업을 부활시키기로 한것이다. 기존의 사업은 이미 건질게 없어 깨긋히 포기하고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아이템으로 다시 사업을 시작하기로 한 것이다. 사업 아이템은 기존의 아이템보다 설비와 인력 투입이 소규모인 기존 아이템을 만드는 전단계까지의 반제품을 제조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지방공장을 임차하고 중고기계를 고르고 골라 제2의창업을 하게 되었다.

기업운영은 말그대로 하루살이처럼 살았다. 원자재 공급은 기존 거래처의 지원과 협력하에 외상구매가 가능하였고 반제품을 출고와 동시에 결제받는 형태로 운영하였고 배달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물류시스템을 직접 운영하는 등 극한의 비용절감을 추구하였다. 그렇게 3년이 지나니 새업체의 신용도가 올라가기 시작했고 자금융통의 숨통이 트기 시작 했다. 중진공 대출은 물론 은행의 대출이 순조로와지면서 원자재의 선결제도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자재값이 급등하기 시작하였고 이는 국내조달품뿐 아니라 반제품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핵심소재인 PVB가격도 폭등하게 되었는데 이는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이어서 물류대란까지 터지게되면서 하루에한번씩 단가가 인상될만큼 국내 재고량이 바닥상태가 되었다. 하지만 기존에 선결제 물량의 사전확보와 지속적인 한템포 앞선 구매로 원가경쟁력은 최고의 수준이 되었고 이때부터 새로운 거래처들이 거래를 트기 원하였으며 급기야 선결제 후출고라는 제조업체 사상 처음으로 우대를 받으며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코로나19 경제는 전세계적인 불황을 야기하였으나 우리회사만큼은 펄펄나는 호황을 누리게 되었다.

그결과 부도 7년만인 올해 연간매출액은 당토 3배수준으로 성장하게 되었고 매출기반인 굴지의 거래처가 100여곳이 더 늘어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되었다.

이렇게 환골탈태하는 동안 내적 고민도 적지 않았다.

완제품 업체의 요구사항 증가 ( 클레임 및 납기의 단축, A/S의 무리한 요구), 과거사업 청산과정에서의 검찰, 법원출석, 몇몇 부실기업에 의한 미수금 증가, 생산인력부족에 따른 업무과중 증가, 새로운 거래처의 시스템 이해부족으로 발생하는 혼란등은 익숙했던 것과의 철저한 결별을 요구하는 것이어서 많은 고통이 따랐다. 하지만 차츰 좋아지는 재무상황이나 회사의위상은 부도상태에서 이미 바닥을 경험했던 처지여서인지 그렇게 어려웠던 기억이 별로 없는 것 또한사실이다.

이 책에서 논하는 모든 내용이 담긴 기적과같은 성공을 이룬 경험이 고스란히 나타나 있어 너무 공감이 갔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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