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im 2004-04-26
집에 도착했어요. ^^ 방금 집에 도착했어요.. 책보따리가 생각보다 무거웠지만 그래도 뿌듯. ^^ 저녁도 너무 맛나게 잘 먹었구요, 그릇도 너무 감사합니다. 너굴님 덕분에 원하던 책 많이 구할 수 있어서 그것도 너무 기쁩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백번해도 부족할듯.
진형이랑 유진이도 넘 이쁘고... 날씨탓에 맘이 급해져서 이야기도 많이 못 나구고, 집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레코드 판들이 정말 궁금한데....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
오늘 정말정말 고마웠습니다. ^^ (더덕구이 정말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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