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룸 2004-12-30  

너굴님...으흐흐흐흐...
제가 오늘 피의 복수를 부쳤습니다요!!(역시 어감이 조금 이상하군요^^a) 빨리 보내서 올해안에 받게 해드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어요. 혹시 맘에 안드시더라도 그냥 제 정성으로 부디 기쁘게 받아주시어요~~~~!!! ^ㅂ^ (라고 카드에도 똑같이 썼던것같은 느낌이 불현듯...^^;;;;;;;;)
 
 
superfrog 2004-12-30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헤.. 새로 남기려다 toofool님 뒤에 꼬리 달게요.. 저도 카드에 썼지만 님들 만나 즐거웠던 한해였습니다. 혹시 제가 맘에 안 드시더라도 그냥 제 정성으로 부디 이쁘게 봐주시어요..ㅋㅋㅋ
행복한 새해 되시길 바랄게요!! 키큰 남편님과 진형이, 유진이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nugool 2004-12-31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붕어님.. 제가 어찌 금붕어님을 맘에 안들어 할 수가 있답니까.. ㅎㅎㅎ 별말씀을요.. ^^ 저도 님을 만나서 너무 행복한 한해였구요. 부디 이 인연이 오래도록 계속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모모와 모모 아부지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Laika 2004-12-31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꼬리 달아요... 고개숙인 "곤"이, 옆 얼굴 보이는 "모모", 그리고 "맥주잔" - 모두 한해 동안 절 행복하게 만든 장본인들이네요... 너무 행복했습니다. 우리 내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