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사고 한길그레이트북스 7
레비 스트로스 지음 / 한길사 / 1996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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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집중력, 전문지식 혹은 미친듯한 지식욕, 그리고 깊이있는 체험

어느것에도 해당사항 없던 내가 그저 지적허영의 아이템으로 선택한 책. 물론 아무 의미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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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care 2004-08-12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허영심에 건배.시라노 드 벨쥬락처럼.
인간에게 허영을 빼면 뭐가 남겠습니까? 야생적 사고?
슬픈 열대 몇 페이지 읽다가 고이 접어 보내드린 기억이 떠오르면서.
씁쓸한 커밍아웃인데 왜 난 웃음이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