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oopsmax 2004-12-31  

군요님
2004년이 오늘로 '쫑'이네요. 2005년엔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렵니다. 쓸모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저 정말 착하지요? 2달 만의 업뎃인데도 24시간이 채 지나기 전에 알아채지 않았습니까! (스스로도 놀라고 있다;) 출석상 주세요,,, 부상으로는 이게 좋겠네요,, 꿈 깨라고요? 흑흑,, 꾸벅~ 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밝은 가정 유지하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누구냐고요? 저,,전 군요님 'fan No.2'여요,,) 분위기가 제법 썰렁해 주는데,, 계속 글 남겨도 되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새해 인사는 드려야 할 것 같아 그만,,
 
 
군요 2005-01-18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꿈깨라~쿠쿠
 


oopsmax 2004-10-24  

별☆
'세상 뭐 별거 있나 / 까짓거 책이나 읽자' (언제 바꾸신 걸까) 저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은 저와 같은 책을 보셨군요. 저도 다 읽고 (최초의) 감상문을 올리려고 합니다. 기약은 없지만 예고편(?)을 흘리고 갑니다. 음.. 저는 9, 10월에 바보 같은 짓을 너무 많이 해 버려서 X팔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저질러 놓고 후회하는 짓을 언제쯤 멈추게 될까요. 모르시죠? 흐.. 책이나 읽으세요,, 근데 최근 리뷰들은 왜 이리 짧죠? 아참, 미셸 투르니에와 김지은 아나운서 이야기 아시나요? 김지은씨가 팬레터를 보냈더니 친절하게도 자신의 젊은 시절 사진이 담긴 엽서로 답장을 주셨다네요. 최근 사진을 보여 달라고 또 팬레터를 보냈더니 몇 달 후에 책들과 사진을 소포로 보내 주셨더군요. 그 후 서로의 사진을 사진 속에 담아(액자 소설 모양으로) 계속 주고 받더군요. 부러워서 혼났습니다. 세상엔 '진심'이라는 것이 존재하는지 의문입니다. 저의 진심은 모두 양면성을 지니고 있어서요. 어느 한쪽을 부각시켜 드러내고 나면 나머지 한쪽이 실은 자신이 진심이라고 마구 우깁니다. 혼란스러워요.
 
 
 


oopsmax 2004-08-14  

오!
간판 바꾸셨군요. 강렬합니다. 부지런히 리뷰 올리시네요. 계속 지켜 보겠습니다. 참, 리뷰에 코멘트 쓰면 '책 소개 및 판매 페이지'에 고스란히 올라가 노출되는 것 아시지요? 단순한 게시물 코멘트와는 다릅니다. 조심하셔요.
 
 
군요 2004-08-14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oopsmax 2004-08-05  

안녕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국내에는 9월에 개봉된다는 영화 'Girl With a Pearl Earring'의 원작 <진주 귀고리 소녀>와 냉혹하기 그지없는 리뷰들 틈에서 유일하게 별 다섯개를 거머쥔 <백년 동안의 고독>, 그리고 '책을 사보면 바로 알게 될 사이언스 북스의 헛된 정성'이 너무도 궁금한 나머지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초의 과학자>가 읽고 싶어졌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보람찬 독서 생활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후후... 참, <갤러리 페이크>와 <엑스> 중에 굳이 한 작품을 추천해 주시길 청합니다. 흠,,, 이곳 방명록 인심 한번 후하군요. 이천자까지 쓸 수 있다니, 이것 참,,, 다음에 시간이 허락하면 도전해 보겠습니다. 꾸벅~ 아, 스칼렛 조핸슨은 정말 진주 귀고리 소녀와 닮았더군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근데 <>안에 영어를 넣으면 출력이 안되는kunyo.)
 
 
군요 2004-08-11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oopsmax 2004-08-11 0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