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3-10-30  

귀여운 민서 사진에 끌려..
안녕하세요? 가끔 놀러는 오는데.. 오늘은 민서 사진에 끌려 글 남기고 갑니다.. 아기를 기르는 아줌마라서 그럴까요? ^^민서 사진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이렇게... ^^ 흐흐...
민서 모자랑 비슷한 (어쩌면 같은) 모자가 저희 딸도 있는데... 그 모자 쓰면 사진 너무 예쁘게 나와서 좋아한답니다... 챙이 있는 모자보다는 이렇게 딱 맞는 모자가 예쁘더라구요.
요즘은 아기 돌보느라 시간이 없는데도 열심히 책을 읽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역시 리뷰 쓰고 그런 것은 귀찮기도 없고 글재주도 없고 해서 잘 안하고 있지요.. ^^ 그래서 이렇게 리뷰 꾸준히 그리고 잘 쓰시는 분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민서가 항상 건강하기를 기도드립니다..
 
 
kstone 2003-11-01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반갑고 고맙습니다..
먹고 사는게 바빠, 책 한권 읽는데 2주, 그 책 리뷰쓰는데 1주... 뭐 이렇습니다.. 상품권 욕심 버리니까 차라리 맘 편합니다..^^ 천천히 읽고 천천히 쓰고... 천천히 쌓인들 어디 가겠습니까? 다 남아 있겠죠...
요즘도 '두 눈 말똥말똥'에 허걱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