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중 아이들과 읽어 볼 ..
어린이를 위한 긍정의 힘 - 삶을 변화시키는 내 안의 위대한 생각
이상화. 정성란. 한혜선 지음, 신은정 그림 / 두란노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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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꿈을 이루는 자기 안의 위대한 생각인 "긍정의 힘"에 대해

여러 편의 짧은 이야기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학업과 능력 위주의 세상에서 자칫 자신감을 읽고 방황하기 쉬운 우리 아이들...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주 안에서 항상 자신과 자신의 삶, 꿈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잃지 말고 용기를 다해 앞으로 나아갈 것을 이 책을 말하고 있는데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아에 대해 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언제나 우리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믿고 의지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 기대됩니다.

올 여름방학 아이들에게 이 책을 꼭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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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중 아이들과 읽어 볼 ..
책벌레 링컨이 대통령이 되었어요!
전광.박보영 지음, 양현숙 그림 / 생명의말씀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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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베스트셀러였던 전광 목사님의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을 유아 및

아동들이 볼 수 있도록 멋진 그림과 함께 쉽고 간결한 이야기로 풀어놓은 그림책 입니다.

한 해에 자신의 키만큼 책 읽기를 목표로 삼았던 일화 외에도 우리 어린이들이 본받을만한

교훈적인 일화들을 짧은 글과 유쾌한 그림으로 풀고 있으며, 그 외에 링컨 대통령의 신앙

십계명과 링컨 대통령에 관한 간단한 프로필을 덧붙여 링컨 이라는 위인을 더욱 잘 알 수

있도록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가난한 가정의 장남으로 태어났지만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기며 기도로 살았던 링컨,

세상의 그 어떤 책보다도 성경책을 사랑하고 말씀에서 떠나지 않으려 노력했던 링컨...

링컨의 신앙은 노예 해방이라는 찬란한 그의 업적이나 삶 이상의 의미로 신앙을 가진

이들에게 다가올 뿐 아니라 자라나는 아이들이 주님 안에서 참되고 바르게 사는 삶이

어떤 삶인지에 대한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귀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 왕의 아이들에게 링컨 만큼의 큰 꿈을 심어주시면 어떨까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특히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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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중 아이들과 읽어 볼 ..
지인환의 믿음 학습법
지인환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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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 SAT 시험에서 만점을 받고, 하버드 의예과에 전액장학생으로 입학한 지인환 군의

공부에 관한 신앙 수기와 학습법을 담은 책입니다.

현재 세상에 물질에 막연한 목표를 두고 공부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의 초등학생들이 읽고

많은 도전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공부한다"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공부는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기 위한 도구에요."라고도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왕의 아이들에게 공부는 어떤 의미일까요?

"나는 좋은 대학교에 가고 싶어서 공부해요."

"나는 부자가 되려고 공부해요."

"내가 일등하면 우리 엄마가 핸드폰 사준다고 했어요."

"엄마가 오늘 학원에 안가면 진도 못따라 간다고 성경학교 가지 말래요."

서슴치 않고 이야기하는 왕의 아이들...

이것을 비단 물질주의가 만연한 사회의 탓만으로 돌려야 할까요?

잘못된 교육정책 때문이라고 나라를 비난해야 할까요?

은연중에 신앙 안에서 자녀를 양육하기 보다는 세상의 성공에 뜻을 두고 양육하는 부모들,

아이들에게 공부의 목표 등에 대해 바르게 신앙적으로 가르치지 못하고

세상에 속한 왕의 자녀로서 지혜롭게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법을 바르게 깨우쳐 주지 못한

교사들...

......

지인환 군의 고백이 이 땅의 모든 왕의 아이들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꿈을 안고

자라나는 왕의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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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중 아이들과 읽어 볼 ..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록펠러 (어린이용)
주경희 지음, 이관수 그림 / 미래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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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1900년대 초 세계 최고의 부자였던 록펠러의 일생을 신앙의 각도에서

살펴본 신앙 위인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부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가운데서 그는 어머님께서 가르쳐주신 십일조의 원리와 몇 가지 신앙유산을

가슴깊에 새기며 열심히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장년이 되어 드디어 그는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건강악화로 50세 후반에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실의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 때의 고난이 그의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병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아픔에 관심을 돌리게 되었고, 자신의 부로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자신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실 것을 간구하였고, 하나님은 그의 간구를 들으셨습니다.

그 결과 그는 90세가 넘도록 장수하며 수많은 학교, 교회, 연구소,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해 나가며

이후의 삶을 살아갔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서 록펠러의 삶에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는 과정보다는 부자가 된

이후에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대한 인상이 더욱 강렬하게 남는 듯합니다.

만약 록펠러의 삶이 '세계 최고의 부자'에서 그쳤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도 후대 사람들은 이기적인 부의 축적자로서 그를 손가락질 하거나 그의 이름은

잊혀진 존재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변 사람들을

살펴 보았을 때,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많은 이들의 참된 이웃이 되었을 때 그는 주변

사람들과 사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었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현재에까지

그가 세운 수많은 학교와 병원, 교회 장학재단들은 선한 이웃으로서의 그의 사업을 이어가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쳐나가고 있습니다.

요사이 세상에 만연된 물질주의가 최고조에 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소위 '부자되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자라서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물으면 서슴치 않고 '부자'라고 이야기하곤

하는데요.

이 책을 통해 과연 참다운 부자는 어떠한 사람인지 아이들로 하여금 한번쯤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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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중 아이들과 읽어 볼 ..
왕의 자녀 학습법 -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왕 공부법
이지성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여름성경학교를 맞이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읽힐만한 좋은 책이 있을까

교보문고 신앙서적 코너를 뒤지다 발견한 책입니다.

다양한 학습안내 책자들이 많이 있지만 이 책은 현재 초등학교 교육현장에서

교직으로 아이들을 섬기고 계신 선생님께서 직접 쓰신 책이라 더욱 흥미가 갔고

읽으면서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요사이 우리 아이들에게 기도제목을 적어낼 것을 권하면 가장 많이 내는 기도제목

중 하나가 "공부 잘 하게 해 주세요." 입니다.

또한 가장 많은 감사의 제목 중 하나도 "시험 잘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기도

합니다.

세상에서의 치열한 학업 경쟁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그들의 삶을 너무 성적에만

치중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염려가 될 때도 있지만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얻은

"초등학생"이라는 그들의 업을 누구보다 성실하게 수행해나가기 위해서는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들이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어떠한 마음자세로 공부에 임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주일학교 교사로서 늘 걱정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학교 행사다 무슨 대회다

세상의 일을 인해서라면 주일 예배 한 두번쯤 빠지는 것은 예사로 아는 우리 아이들,

여름성경학교를 한 번 열려해도 학원시간에 방해된다고 덮어놓고 걱정부터 하시는

학부모님들의 눈치를 보면서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늘 있었습니다. 공부가 세상에

속한 것이 되면서 신앙과 분리되어 가는 것 같다는 우려마저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신앙과 공부는 따로 떨어질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참된 학습은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며, 주 안에서 항상 기쁘고 즐겁게 공부를 해야 한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평소 우리 아이들에게 공부는 현재 너희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업이므로 최선을 다해야 하며, 최선을 다한 좋은 성적으로 주님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고 약간 피상적으로 이야기하였는데 이 책은 구체적으로 공부의 목적과 목표, 태도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우리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현재 다른 학업을 준비하고 있는 제게도 하나님을 떠나서는 하나님에

대한 목적이 아니고서는 참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적지않은

도전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주시며 신앙 안에서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켜 주시기 전에

먼저 학부모님께서 이 책을 읽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래서 학부모님께서 먼저 신앙

안에서 아이를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가에 대한 틀을 잡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책을 자녀들에게 권해 주시어 그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 책에는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몇 가지 중요한 팁도 함께 다루고 있는데요.

이 책을 통해 이번 여름방학 때 많은 왕의 아이들이 도전을 받고 신앙 안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모두들 주님께 "잘했다" 칭찬받는 어린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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