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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모가 사라졌다 - 2003년 제9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ㅣ 일공일삼 20
공지희 지음, 오상 그림 / 비룡소 / 2003년 3월
평점 :
영모가 사라졌다!!!
병규의 둘도 없는 친구인 영모가 사라졌다!!!
영모가 사라지자 영모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병규는 영모를 찾기 시작합니다. 수학을 100점 맞지 않으면
아버지께 매를 맞아야 했던 영모, 수학괴물의 눈을 피해 시험 답안을 보여주었던 영모, 조각을 너무나
잘했던 영모... 이런 영모가 대체 어디로 가 버린 것일까요?
술술 흘러가는 이야기 속에... 막막하기만 했던 영모의 행방이 점차 실마리가 보이는 듯 할 때, 읽는 이들은
점점 손에 땀이 쥐어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담이의 소개로 미지의 세계 라온제나에서 영모를 찾기 시작하는 병규, 라온제나의 봄, 여름, 가을을 차례로
보내게 되면서 봄에 만난 로아와 할아버지, 여름에 만난 로아 아가씨와 청년이 된 할아버지, 가을에 만난
로아 할머니와 소년이 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드디어 영모가 만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병규가 미처 알 수 없었던 영모의 아픔들이 드러나고, 아픔의 근원이되었던 영모의 아버지가
라온제나로 영모를 찾아오게 되는데...!!!
재미있게 읽다보면 가족간의 사랑과 친구간의 우정 그 안에서의 갈등과 극복을 자연스럽게 마음 속에
간직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이번 방학, "영모가 사라졌다"와 함께 시원한 방학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