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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번 응답받은 기도용사 조지 뮬러
홍일권 지음 / 겨자씨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고아들의 아버지이자 위대한 기도의 용사였던 조지 뮬러의 일생을 아동들의 시야에서
재조명한 전기문 입니다.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고아원을 세웠던 조지 뮬러는 어린 시절에는 많은 방황을 했었습니다.
신앙을 지닌 가정에서 자랐으나 부모님께서 미처 신앙으로 어린 뮬러를 품어주지 못했기 때문에
신앙에 대한 체험과 깊이도 전혀 없었습니다.
이런 고아 아닌 고아였던 뮬러는 하나님께서 직접 찾아와 만나주셨습니다.
뮬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체험하고, 이후로부터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만을 걸어갔습니다.
조지 뮬러의 일생과 그 큰 업적은 조지 뮬러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었습니다.
조지 뮬러는 그것을 너무도 잘 앍고 있었고, 언제나 그 사실에 의지해 그의 일생을 살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저는 어린아이처럼 엉엉 울어버렸습니다.
조지 뮬러에게 임하신 하나님이 나에게도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된 기쁨과
하지만 나는 조지 뮬러처럼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은 채 오히려 외면하고 있었다는 것을
자각함으로 인한 안타까움 때문이었습니다.
이 책은 예쁜 그림들과 함께 너무도 쉽고 재미있게 하나님의 사람이었던 조지 뮬러의 일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자라나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에게도 깊은 감동과 도전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초등학교 때에는 위인들의 전기를 많이 읽는것이 아주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춘기 이후부터 사람과 사회에 대한 불신이 싹트면서, 성인이 되면 한 사람의 일생을 편견 없이 순수하게
바라보는 것이 어려우니까요.
어린시절 순수한 동심의 눈으로 훌륭한 업적을 이루었거나 주어진 인생을 바르게 걸어간 사람들의 일생을
읽고 본받고자 노력하게 된다면 그보다 더 유익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신앙 안에서 자라기를 소망하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인 것 같습니다.
모든 아이들, 혹은 사람들이 조지 뮬러같은 고아의 아버지는 될 수 없지만 (될 필요도 없지만)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생을 걸어나가는 것은 저를 비롯한 하나님을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의 꿈이라 생각됩니다.
이 책을 통해 이 꿈을 어린이들에게 꼭 심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