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5:17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이동에 있는 보석가게 데이몬(Damon)에는 ‘사랑은 표현입니다.’라는 문구가 붙어있습니다. 사랑은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표현하라는 말이죠. 다시 말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석을 선물하라는 의미입니다. 사랑뿐만 아니라 신앙도 표현이 중요합니다. 신앙을 표현하는 것은 신앙을 고백(Confess)하는 겁니다. 우리가 말로 신앙을 고백하다 보면 행동으로 신앙이 표출됩니다. 나는 교인이다 고 자꾸 말하다 보면 교인처럼 행동하게 됩니다. 말이 씨가 됩니다.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고백해야 할까요?

첫째,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로마서 10장 9-10절을 통해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는 별 의미 없이 주님이라고 부르는데 주님이란 예수님은 주인이고 나는 종이라는 뜻입니다. 종은 제 맘대로 살지 않고 주인의 뜻대로 삽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인의 뜻은 상관없이 내 원대로 살려고 합니다. 그것은 종이 아닙니다. 종은 종다워야 합니다. 주인의 뜻을 받들어야 종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은 주님이라고 다시 말해 예수님은 주인이고 나는 종이라고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어야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믿어야 의로워지고 입으로 시인해야 구원에 이릅니다. 입에서 마음으로 이어지고 마음에서 입으로 연결됩니다. 그러나 입으로는 시인하는데 마음으로는 믿지 않는다거나 마음으로는 믿는데 입으로는 시인하지 않는다면 절반의 구원을 받습니다. 입으로도 시인하고 마음으로도 믿어야 완전한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가 종이라고 입으로 고백하다 보면 행동으로 주인의 뜻을 받들게 됩니다. 우리의 입과 우리의 마음이 하나가 될 때 우리의 고백대로 우리가 행동하게 됩니다.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라고 합니다. 의사가 환자에게 가짜 약을 주고 효과가 있다고 말하면 환자는 실제 약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약이 중요하지 않고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마가복음 11장 24절을 통해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입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기도제목이 있습니까? 입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응답됩니다. 여러분에게 질병이 있습니까? 입으로 나았다고 말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고쳐집니다. 가짜 약을 주고도 진짜 효과가 나타나는데 하물며 진짜 약인 구약과 신약을 주는데 얼마나 큰 효과가 나타나겠습니까? 여러분이 입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믿는다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둘째,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고린도 후서 5장 17절을 통해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헌 것을 고쳐서 만든 재생품이 아니라 아예 새로 만든 신상품입니다. 얼마 전 서울에서 천연가스(CNG)버스가 폭발해서 시민들이 놀랐는데 또 다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조사를 해봤더니 천연가스 버스가 폭발한 것이 아니라 재생타이어가 펑크가 나면서 연기와 먼지가 분출되면서 난 소동이었다고 합니다. 재생타이어는 언제 터질지 몰라 불안하지만 새 타이어는 고속으로 달려도 안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한 순간 재생타이어가 아니라 새 타이어로 만드셨습니다. 중고품이 아니라 신제품으로 만드셨습니다. 어떻게 새로 만드셨을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겉 사람이 아니라 속사람을 변화시키셨습니다. 우리의 외모는 울퉁불퉁한 채로 그대로 있지만 우리의 내면은 가시밭에서 옥토로 바뀌었습니다. 속사람이 바뀌면 겉 사람도 달라집니다. 우리가 입으로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고백하면 우리의 속사람이 바뀌었으니 겉 사람도 바뀌게 됩니다. 우리가 잘 아는 황수관 박사는 서울 강남중앙감리교회 장로인데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산적처럼 인상이 험악했지만 예수님을 믿고 나서는 웃는 얼굴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경찰이 불심검문을 했는데 예수님을 믿고 나서는 어린아이도 사인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부모님에게 받은 학대로 그리고 남편에게 받은 폭언으로 마음이 상처투성이가 됐습니까? 가시덤불이 됐습니까? 여러분이 입으로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하고 마음으로 믿는다면 상처가 아뭅니다. 상처는 부모나 남편에게 받아서 자녀에게 돌려줍니다. 내가 고쳐야 내 자녀가 병들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입으로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하고 마음으로 믿는다면 반드시 마음의 상처가 치유됩니다.

셋째, 나는 죄가 없어졌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로마서 8장 1-2절을 통해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죄가 없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으면 우리가 죄를 지을 때 하나님께서 회개하라고 징계는 하시지만 우리를 심판하시려고 정죄는 하지 않으십니다. 교인은 잘못할 때 돌아오라고 사랑의 매는 맞지만 비교인처럼 지옥으로 가라고 심판의 매는 맞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한 순간 죄의 사슬을 벗겨주셨습니다. 우리가 입으로 나는 죄가 없다고 고백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우리의 모든 죄의 짐이 벗어집니다. 죄책감을 떨쳐버리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이 죄의 짐에 짓눌려 사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골로새서 1장 13-14절을 통해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흑암의 나라에서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 우리는 아들의 나라에서 속량을 받았습니다. 속량은 몸값을 받고 노비를 양민으로 풀어주는 겁니다. 우리가 전에는 죄의 종이었습니다. 죄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 피를 흘려주셨습니다. 몸값을 치러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한 순간 우리는 자유를 얻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직도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하셨습니까? 예수님이 우리를 용서하시기 위해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고 돌아가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에 메어 있던 우리를 대신해 피를 흘리고 돌아가심으로 우리를 자유하게 풀어주셨습니다. 죄책감에서 벗어나십시오. 하나님은 이미 용서했는데 우리가 자꾸 용서해 달라고 하면 하나님이 마음아파 하십니다. 요셉은 형님들을 이미 용서했는데 형님들이 자꾸 용서해달라고 하자 안타까워서 울지 않았습니까? 하나님도 여러분이 자유하길 바라십니다. 여러분이 나는 죄가 없어졌다고 입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정말로 죄가 없어집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영접했다면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과 밖에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이과 불법 체류자처럼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거리를 당당하게 활보하지만 불법체류자는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이 언제 들이닥칠지 몰라 항상 불안해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천군천사의 보호를 받지만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은 마귀가 언제 공격할지 몰라 항상 두려워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입으로 말한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입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주인의 뜻을 받드는 종이 됩니다.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입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속사람이 변화됩니다. 내면의 상처가 치유됩니다. 나는 죄가 없다고 입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죄의 짐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기를 바랍니다. 신앙은 입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믿는 겁니다. 여러분의 입과 마음이 하나가 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 모두 그런 기적을 체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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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일 포항시 남구 대잠동 987-2번지를 창대교회 새 교회당 건물로 계약하다. 계약금 3천만 원과 10월 15일까지 현금 천 만원과 은행 대출금 1억 5천만 원과 8천만 원에 대해 근저당을 설정하기로 하고 8천만 원은 연말까지 지급하기로 하다. 1차 관문을 통과하다. 

2차 관문은 대출이 승인되어 새 교회당에 입당하는 것이고 3차 관문은 8천만 원과 은행 이자(약 백만 원)를 갚는 것이고 4차 관문은 1억 5천만 원 대출금을 갚는 것이다. 주님, 빚 없이 10월 15일 이전에 입당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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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바로보기 - 감추어진 유대인 2000년 역사를 찾아서
류모세 / 두란노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통해 유대인을 미워하지도 부러워하지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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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동인문학상' 최종심 진출작이 4강으로 압축됐다. 동인문학상 심사위원회(유종호 김주영 김화영 오정희 이문열 정과리 신경숙)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8월 말까지 월간 독회를 통과한 19편의 후보작 가운데 김인숙 소설집 '안녕, 엘레나'(창비), 한강 장편 '바람이 분다, 가라'(문학과지성사), 정영문 장편 '바셀린 붓다'(자음과모음), 박형서 장편 '새벽의 나나'(문학과지성사) 등 네 편을 최종심 진출작으로 결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이들 작품에 대한 최종심을 거쳐 10월 중 올해의 수상작을 발표한다.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새벽의 나나- 2010 제18회 대산문학상 수상작
박형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0년 5월
11,500원 → 10,350원(10%할인) / 마일리지 570원(5% 적립)
2010년 09월 20일에 저장
품절

바셀린 붓다
정영문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0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0년 09월 20일에 저장
품절
바람이 분다, 가라-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제13회 동리문학상 수상작
한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0년 2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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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엘레나- 2010년 제41회 동인문학상 수상작
김인숙 지음 / 창비 / 2009년 10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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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3:13-14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예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기 위해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고 돌아가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저주에 메어 있던 우리를 대신해 피를 흘리고 돌아가심으로 우리를 속량하셨습니다. 속량은 몸값을 받고 노비를 양민으로 풀어주는 겁니다. 우리가 전에는 죄의 종이었습니다. 죄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 피를 흘려주셨습니다. 몸값을 치러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한 순간 우리는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을 받았습니다. 죄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그렇다면 율법의 저주는 무엇일까요?

율법의 저주는 첫째 ‘가난’입니다. 성경은 가난을 미덕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신명기 28장 15-17절을 통해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다면 성읍에서도 들에서도 저주를 받고 광주리와 그릇이 저주를 받는다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리고 38-40절을 통해 “네가 많은 종자를 들에 뿌릴지라도 메뚜기가 먹으므로 거둘 것이 적을 것이며 네가 포도원을 심고 가꿀지라도 벌레가 먹으므로 포도를 따지 못하고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며 네 모든 경내에 감람나무가 있을지라도 그 열매가 떨어지므로 그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다면 씨를 뿌려도 거두는 게 적고 포도원을 가꾸어도 포도를 따지 못하고 감람나무를 심어도 열매를 거두지 못한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다면 가난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가난은 율법의 저주입니다. 우리가 율법에 메어 있다면 우리는 가난뱅이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피를 흘리고 돌아가심으로 우리는 가난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우리는 부자로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고린도후서 8장 9절을 통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원래 부자인데 우리를 위하여 가난뱅이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이 대신 가난하게 되셨으니 이제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면 부자가 됩니다. 하나님은 마태복음 6장 33절을 통해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을 벌려고 노력하지 말고 하나님을 잘 믿으려고 노력하십시오. 여러분이 돈을 향한다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지만 여러분이 하나님을 향한다면 돈이 여러분을 따라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100% 믿고 실천하다면 여러분은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율법의 저주는 둘째 ‘질병’입니다. 질병은 마귀의 장난질입니다. 하나님은 신명기 28장 20-22절을 통해 “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혼란과 책망을 내리사 망하며 속히 파멸하게 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네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네가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마침내 너를 멸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잊으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질병을 내리십니다. 58-61절을 통해 “네가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네 재앙과 네 자손의 재앙을 극력하게 하시리니 그 재앙이 크고 오래고 그 질병이 중하고 오랠 것이라.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던 애굽의 모든 질병을 네게로 가져다가 네 몸에 들어붙게 하실 것이며 또 이 율법책에 기록하지 아니한 모든 질병과 모든 재앙을 네가 멸망하기까지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실 것이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않으면 성경에 기록하지 않은 질병과 재앙을 우리가 멸망하기까지 내리시겠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질병은 율법의 저주입니다. 우리가 율법에 메어 있다면 우리는 환자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염려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피를 흘리고 돌아가심으로 우리는 질병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우리는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베드로 전서 2장 24절을 통해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는 나음을 얻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믿는다면 우리는 모든 질병에서 깨끗하게 고침 받을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8장 17절을 통해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우리의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연약한 것과 우리의 병을 짊어지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마음속으로 모신다면 육체적이고 정신적이고 영적인 모든 질병을 깨끗하게 고침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병을 고치고 싶다면 유명한 병원만 찾아다니지 말고 하나님을 잘 믿으십시오. 여러분이 의사를 의지한다면 하나님은 방관하시지만 여러분이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하나님은 의사의 손길을 통해서 여러분의 병을 고쳐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100% 믿고 실천하다면 여러분은 반드시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율법의 저주는 셋째 ‘영적 죽음’입니다. 죽음은 불순종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창세기 2장 17절을 통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하와는 뱀의 유혹에 넘어갔고 아담은 하와의 유혹에 넘어갔습니다. 하와와 아담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고 죽게 되었습니다. 육체적으로도 영적으로도 죽게 되었습니다. 죽음은 율법의 저주입니다. 우리가 율법에 메어 있다면 우리는 죽어야 합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피를 흘리고 돌아가심으로 우리는 죽음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요한복음 5장 24절을 통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면 우리는 영원한 형벌을 받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생을 얻고 싶다면 몸을 가꾸려고 시간낭비하지 말고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십시오. 여러분이 몸을 돌본다면 약간의 유익을 얻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면 현세와 내세를 보장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100% 믿고 실천하다면 여러분은 반드시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이 실제 일어났습니다. 릴리언 여먼스(Lilian B. Yeomans) 박사는 미국 뉴욕에 있는 병원의 외과 의사였습니다. 그녀는 과로로 힘이 소진할 때 신경을 안정시키고 숙면을 취하기 위해 약간의 마약을 투약했습니다. 그러다 마약중독자가 됐습니다. 그녀는 마약을 끊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했지만 허사였습니다. 그러다 오래전에 처박아뒀던 성경책을 꺼내 천천히 읽으면서 그 뜻을 살폈습니다. 그녀를 그토록 괴롭혔던 마약도 구약과 신약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녀는 1898년 마약중독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그녀는 병원을 그만두고 ‘믿음의 집(faith home)'을 차려 환자들을 돌봤습니다. 어느 날 폐병환자가 믿음의 집으로 왔습니다. 그녀는 성경을 읽어주었습니다. “신명기 28장 22절에 의하면 폐병은 율법의 저주입니다. 그러나 갈라디아서 3장 13절에 의하면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속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폐병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녀는 담대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환자에게 반복해서 이 성경구절을 읽으라고 권면했고 환자는 뜻을 알 수 없지만 계속해서 만 번도 넘게 읽었습니다. 셋째 날 오후 여먼스 박사와 동생이 저녁을 준비하는데 폐병환자가 2층에서 뛰어내려왔습니다. “여먼스 자매님, 알고 계세요? 그리스도께서 나를 속량하셨어요. 나는 더 이상 폐병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폐병이 이제 떠났습니다.” 라고 외쳤습니다. 할렐루야! 폐병환자가 말씀을 100% 믿었더니 폐병이 사라졌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가난과 질병과 영적 죽음은 율법의 저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를 용서하시기 위해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고 돌아가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저주에 메어 있던 우리를 대신해 피를 흘리고 돌아가심으로 우리를 속량하셨습니다. 우리가 전에는 죄의 종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 몸값을 치러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한 순간 우리는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부자가 될 수 있고, 건강하게 살 수 있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100% 믿으십시오. 그러면 율법의 저주로부터 속량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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