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0일(주일) 이정숙 성도에게 세례식과 입교식을, 이연지 집사에게 입교식을 거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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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8:15-17 자녀의 권세

영국에 사는 어떤 청년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습니다. 청년은 재산을 다 털어 뱃삯을 지불하고 남은 돈으로 식품을 구입했습니다. 드디어 배가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대서양을 향해 물살을 헤치고 나갔습니다. 청년은 드넓은 바다를 볼 때마다 새로운 희망이 솟아올랐습니다. 그러나 식사를 알리는 종소리가 들릴 때는 기분이 침울해졌습니다. 다른 승객들은 여유가 있어 식당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사먹었으나 청년은 돈이 없어 한쪽 구석에 가서 말라비틀어진 빵으로 허기를 달랬기 때문입니다. 청년은 그럴 때마다 지금은 비록 가난하지만 나중에는 크게 성공하리라 다짐했습니다. 마침내 배가 미국 동부해안에 이르렀습니다. 그때 선장이 청년에게 다가와 배를 승선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혹시 항해 중에 기분 나쁜 일이 있었는지 물었습니다. 청년은 없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선장은 안심하며 “그런데 왜 식당에 오셔서 식사를 하시지 않았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청년은 힘없이 “뱃삯을 지불하고 나니까 음식을 사먹을 돈이 없어서요.” 하고 대답했습니다. 선장은 깜짝 놀라며 “손님, 무슨 말씀이십니까? 손님이 사신 뱃삯에는 하루 세끼 식사비용이 다 포함되어 있는데요.” 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청년이 뱃삯에 식사비용이 포함 된지를 몰라 맛있는 식사를 하지 못했듯이 우리도 구원은 받았지만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몰라 누리지 못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는 언제 주어질까요? 하나님은 요한복음 1장 12절을 통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모시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권세를 받으셨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마귀의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대통령의 아들이 있다면 아무것도 무서울 것이 없을 겁니다. 아버지가 대통령인데 누가 건드리겠습니까? 우리는 대통령보다 높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왕자요 공주입니다. 우리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인데 이 세상에서 누가 우리를 건드리겠습니까? 이제 우리는 시시한 사람이 아닙니다. 대단한 사람입니다. 존귀한 사람입니다. 옆 사람보고 이야기 합시다. 당신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존귀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는 무슨 권세일까요? 말의 권세입니다. 하나님은 천지와 만물을 무엇으로 창조하셨지요?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습니다.(창1:3) 예수님은 말씀이셨는데 사람이 되었습니다.(요1:14) 예수님은 말씀으로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성난 바람이 그치고 사나운 물결이 잔잔해졌습니다.(막4:39) 오늘 본문을 보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의 양자입니다. 하나님의 친자는 예수님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양자입니다. 우리나라는 친자와 양자를 차별하지만 예수님 당시에는 양자는 친자와 똑같은 권리를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친자인 예수님이 말씀의 권세를 가졌듯이 하나님의 양자인 우리도 말의 권세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말의 권세를 받았으니 서로를 축복해 주십시오. 우리 옆 사람을 축복합시다. 당신은 축복의 사람입니다. 당신은 우리 교회의 축복 덩어리입니다. 우리가 축복하면 하나님이 복 내려주시고 우리가 저주하면 하나님이 저주하십니다. 우리가 긍정적인 말을 하면 긍정적인 일이 생기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 부정적인 일이 벌어집니다. 축복의 말과 긍정적인 말을 합시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인 말의 권세를 어떻게 누리며 살까요? 첫째,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하나님은 야고보서 4장 7절을 통해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고 말씀합니다. 마귀는 우리를 낙심시키고 우리 가정을 불화하게 만듭니다. 모든 나쁜 일의 배후에는 마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친자인 예수님이 ‘사탄아 물러가라’고 호통 치자 마귀가 사라졌듯이 우리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낼 수 있습니다. 마귀에게 주눅 들지 말고 마귀를 쫓아내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가졌기 때문에 마귀야 물러가라고 명령하면 마귀는 걸음아 날 살려라 도망갑니다./ 둘째, 병이 나았다고 선포하십시오. 모든 병을 마귀가 주는 것은 아니지만 마귀는 병을 통해 장난칩니다. 하나님은 베드로전서 2장 24절을 통해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분당 풍성한교회를 다녔던 서기석 성도님은 바이러스성 콧물감기를 앓아 콧물을 닦아내느라 화장지 한두 통을 금방 허비했는데 말씀에 의지해 병이 나았다고 믿고 병아 떠나라고 선포했더니 회복됐다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가졌기 때문에 그동안은 하나님 고쳐주세요 하고 애원했지만 이제부터는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므로 나의 병은 나았다고 믿고 입으로 선포하면 하나님이 낫게 해 주십니다./ 셋째, 물질이 풍성하도록 기도하십시오. 저는 개척교회 목사다 보니까 돈을 수중에 쥐고 살지 않고 돈이 필요할 때마다 성경구절을 암송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빌립보서 4장 19절을 통해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것에 풍성하신 예수님이 나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로마서 8장 32절을 통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시겠느냐?”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뿐인 아드님도 내주셨는데 다른 것은 당연히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제가 말씀에 의지해 기도하면 하나님은 말랐던 샘에서 물이 다시 고이듯이 비어있는 통장을 채워주시더라고요.

우리는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신분이 바뀌었으니 수준도 바뀌어야 합니다. 거지처럼 애원하는 것이 아니라 왕자처럼 명령해야 합니다. 우리는 말의 권세를 가졌으니 마귀가 유혹해도 말씀으로 쫓아내고, 질병이 생길 때도 나았다고 선포하고, 가난이 찾아와도 믿고 구한다면 하나님께서 들어 주십니다. 우리 창대교인들도 포항에 사는 다른 교인들은 ‘나는 죄인입니다’ 하고 돈을 주우려고 고개를 숙이며 다니더라도, 썬 크림을 더 바르더라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를 외치며 목에 힘을 주고 다니십시오. 여러분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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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수) 감리회 유지재단 이사회가 10월 27일에 열리는 관계로 은행대출을 승인받을 수 없어 !CS 엔지니어링 측에서 11월 10일까지 2억 4천만 원을 유예해 주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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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5:17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이동에 있는 보석가게 데이몬(Damon)에는 ‘사랑은 표현입니다.’라는 문구가 붙어있습니다. 사랑은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표현하라는 말이죠. 다시 말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석을 선물하라는 의미입니다. 사랑뿐만 아니라 신앙도 표현이 중요합니다. 신앙을 표현하는 것은 신앙을 고백(Confess)하는 겁니다. 우리가 말로 신앙을 고백하다 보면 행동으로 신앙이 표출됩니다. 나는 교인이다 고 자꾸 말하다 보면 교인처럼 행동하게 됩니다. 말이 씨가 됩니다.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고백해야 할까요?

첫째,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로마서 10장 9-10절을 통해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는 별 의미 없이 주님이라고 부르는데 주님이란 예수님은 주인이고 나는 종이라는 뜻입니다. 종은 제 맘대로 살지 않고 주인의 뜻대로 삽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인의 뜻은 상관없이 내 원대로 살려고 합니다. 그것은 종이 아닙니다. 종은 종다워야 합니다. 주인의 뜻을 받들어야 종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은 주님이라고 다시 말해 예수님은 주인이고 나는 종이라고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어야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믿어야 의로워지고 입으로 시인해야 구원에 이릅니다. 입에서 마음으로 이어지고 마음에서 입으로 연결됩니다. 그러나 입으로는 시인하는데 마음으로는 믿지 않는다거나 마음으로는 믿는데 입으로는 시인하지 않는다면 절반의 구원을 받습니다. 입으로도 시인하고 마음으로도 믿어야 완전한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가 종이라고 입으로 고백하다 보면 행동으로 주인의 뜻을 받들게 됩니다. 우리의 입과 우리의 마음이 하나가 될 때 우리의 고백대로 우리가 행동하게 됩니다.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라고 합니다. 의사가 환자에게 가짜 약을 주고 효과가 있다고 말하면 환자는 실제 약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약이 중요하지 않고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마가복음 11장 24절을 통해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입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기도제목이 있습니까? 입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응답됩니다. 여러분에게 질병이 있습니까? 입으로 나았다고 말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고쳐집니다. 가짜 약을 주고도 진짜 효과가 나타나는데 하물며 진짜 약인 구약과 신약을 주는데 얼마나 큰 효과가 나타나겠습니까? 여러분이 입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믿는다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둘째,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고린도 후서 5장 17절을 통해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헌 것을 고쳐서 만든 재생품이 아니라 아예 새로 만든 신상품입니다. 얼마 전 서울에서 천연가스(CNG)버스가 폭발해서 시민들이 놀랐는데 또 다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조사를 해봤더니 천연가스 버스가 폭발한 것이 아니라 재생타이어가 펑크가 나면서 연기와 먼지가 분출되면서 난 소동이었다고 합니다. 재생타이어는 언제 터질지 몰라 불안하지만 새 타이어는 고속으로 달려도 안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한 순간 재생타이어가 아니라 새 타이어로 만드셨습니다. 중고품이 아니라 신제품으로 만드셨습니다. 어떻게 새로 만드셨을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겉 사람이 아니라 속사람을 변화시키셨습니다. 우리의 외모는 울퉁불퉁한 채로 그대로 있지만 우리의 내면은 가시밭에서 옥토로 바뀌었습니다. 속사람이 바뀌면 겉 사람도 달라집니다. 우리가 입으로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고백하면 우리의 속사람이 바뀌었으니 겉 사람도 바뀌게 됩니다. 우리가 잘 아는 황수관 박사는 서울 강남중앙감리교회 장로인데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산적처럼 인상이 험악했지만 예수님을 믿고 나서는 웃는 얼굴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경찰이 불심검문을 했는데 예수님을 믿고 나서는 어린아이도 사인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부모님에게 받은 학대로 그리고 남편에게 받은 폭언으로 마음이 상처투성이가 됐습니까? 가시덤불이 됐습니까? 여러분이 입으로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하고 마음으로 믿는다면 상처가 아뭅니다. 상처는 부모나 남편에게 받아서 자녀에게 돌려줍니다. 내가 고쳐야 내 자녀가 병들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입으로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하고 마음으로 믿는다면 반드시 마음의 상처가 치유됩니다.

셋째, 나는 죄가 없어졌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로마서 8장 1-2절을 통해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죄가 없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으면 우리가 죄를 지을 때 하나님께서 회개하라고 징계는 하시지만 우리를 심판하시려고 정죄는 하지 않으십니다. 교인은 잘못할 때 돌아오라고 사랑의 매는 맞지만 비교인처럼 지옥으로 가라고 심판의 매는 맞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한 순간 죄의 사슬을 벗겨주셨습니다. 우리가 입으로 나는 죄가 없다고 고백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우리의 모든 죄의 짐이 벗어집니다. 죄책감을 떨쳐버리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이 죄의 짐에 짓눌려 사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골로새서 1장 13-14절을 통해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흑암의 나라에서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 우리는 아들의 나라에서 속량을 받았습니다. 속량은 몸값을 받고 노비를 양민으로 풀어주는 겁니다. 우리가 전에는 죄의 종이었습니다. 죄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 피를 흘려주셨습니다. 몸값을 치러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한 순간 우리는 자유를 얻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직도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하셨습니까? 예수님이 우리를 용서하시기 위해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고 돌아가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에 메어 있던 우리를 대신해 피를 흘리고 돌아가심으로 우리를 자유하게 풀어주셨습니다. 죄책감에서 벗어나십시오. 하나님은 이미 용서했는데 우리가 자꾸 용서해 달라고 하면 하나님이 마음아파 하십니다. 요셉은 형님들을 이미 용서했는데 형님들이 자꾸 용서해달라고 하자 안타까워서 울지 않았습니까? 하나님도 여러분이 자유하길 바라십니다. 여러분이 나는 죄가 없어졌다고 입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정말로 죄가 없어집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영접했다면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과 밖에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이과 불법 체류자처럼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거리를 당당하게 활보하지만 불법체류자는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이 언제 들이닥칠지 몰라 항상 불안해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천군천사의 보호를 받지만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은 마귀가 언제 공격할지 몰라 항상 두려워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입으로 말한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입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주인의 뜻을 받드는 종이 됩니다.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입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속사람이 변화됩니다. 내면의 상처가 치유됩니다. 나는 죄가 없다고 입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죄의 짐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기를 바랍니다. 신앙은 입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믿는 겁니다. 여러분의 입과 마음이 하나가 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 모두 그런 기적을 체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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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일 포항시 남구 대잠동 987-2번지를 창대교회 새 교회당 건물로 계약하다. 계약금 3천만 원과 10월 15일까지 현금 천 만원과 은행 대출금 1억 5천만 원과 8천만 원에 대해 근저당을 설정하기로 하고 8천만 원은 연말까지 지급하기로 하다. 1차 관문을 통과하다. 

2차 관문은 대출이 승인되어 새 교회당에 입당하는 것이고 3차 관문은 8천만 원과 은행 이자(약 백만 원)를 갚는 것이고 4차 관문은 1억 5천만 원 대출금을 갚는 것이다. 주님, 빚 없이 10월 15일 이전에 입당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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