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2일(화) 포항시 남구 대잠동 465-3번지에서 임시 처소인 장성동 진우종합건물 마당으로 성구를 옮기다. 창대교회 박충기 권사님이 몸으로 애쓰고 성광교회 김광수 권사님이 여러모로 주선해 주다. 어제는 효자광고에서 간판을 뗐고 내일은 철거업체에서 시설을 철거하기로 하다. 공교롭게도 9월 9일 교역자 회의날 원로목사님들과 새로운 건물을 둘러봤고 10월 12일 교역자 회의날 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