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1996년부터 성인병이라는 용어를 생활습관병으로 대체해 사용하고 있다. 당뇨, 고혈압, 뇌졸증, 그리고 암 등의 각종 질환이 바로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실제 의학계에서는 이 병들의 60% 이상은 생활습관을 바꿈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고 본다.-36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