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학원에 다니지 않고
집에서 친절한 쌤으로 공부합니다.
올해는 4학년 책이 개정됐는지
너무 늦게 나와 날마다 검색창을 두드렸습니다.
자랑하는 것 같아 미안하지만
친절한 쌤만 열심히 해도
1,2 등을 놓치지 않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