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직톤의초상-이승우, 최근 프랑스에서 인기 급상승중이라고함, 신과 인간의 관계조명 그래서 요상한 제목하며 꺼내보지 않던책을 꺼냄.-언니책장에서
디카들고떠나는 테마여행-4인 8벅9일 해외에서... 황홀한쿠바-사석원 5만원2박3일 내마음의포르노그라피아-김별아 슬픔이여안녕-프랑소와즈사강 장국영이죽었다고?-김경욱 조선청년안토니오코레아,루벤스를 만나다-곽차섭
반납, 대출(디카의법칙, 세계기차여행, 박훈규언더그라운드여행기, 여자혼자 떠나는 걷기여행2), 그림책읽기(로렌차일드, 앤소니브라운(동물원), 존버닝햄(샐리야...), 유치원에 간 데이빗)
존 버닝햄 그림/글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1970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1964년 그 해 가장 뛰어난 그림책에 주는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받았다) 성곡미술관에서 행복한 그림책 여행과 이후 전시회를 가졌다. 조카에게 줄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비룡소)"가 품절이라 대신 위의 두권으로 초기작부터 읽기로 했다. 동작대교를 건너는 지하철에서 텍스트로 10여분만에 두권을 훑어 보고 미안했다. 한권의 그림책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생각해보면 미안한 일. 두고 두고 조카랑 읽어야지.